서양의학은 몸과 마음을 분리해서 보지만, 한의학에서는 ‘심신일여(心身一如)라고 해서 몸과 마음은 하나이며 마음의 질병이 육체의 질병을 가져오고 육체의 질병이 마음의 질병을 가져온다고 본다. 당뇨병도 예외가 아니다.

오랜 기간 지속된 마음의 스트레스는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나 포도당을 증가시켜 혈액을 오염시 키고 혈류를 나빠지게 한다. 그 결과 온몸의 신진대사가 떨어진다. 이러한 상태에 서는 선천적으로 약한 장기에 질병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

한의학에서는 예부터 지나친 기쁨은 심장을 해치고, 지나친 분노는 간을 해치고, 지나친 생각은 비장을 해치고, 지나친 걱정과 근심은 폐를 해치고, 지나친 두려움과 놀람은 신장을 해친다고 했다.

이렇듯 지나친 감정은 기혈의 흐름을 방해 해서 혈액을 오염시키고 체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당연히 체내 장기에 질병을 일으킨다. 고혈압, 당뇨병, 신장병, 위장병, 천식, 뇌출혈, 암까지도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혈액의 오염이 만병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반면, 애초에 특정 장기가 약하게 태어났더라도 혈액을 맑게 하고, 체온 관리를 잘하고,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면서 살면 특정 장기가 약해지거나 당뇨병과 같은 질병이 급작스럽게 나타나지 않는다. 또 현재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 이라도 역시 체온과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 당뇨병의 호전에 큰 도움을 받을수 있다.

출처: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 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한의과대학 원전의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부친의 고혈압 투병을 계기로 고혈압 연구에 매진하면서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고혈압, 당뇨병, 암, 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한약과 치료기를 개발, 한의학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내경경락진단기(IEMD)’로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내는가 하면,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앤 ‘별뜸’을 개발해 고혈압, 당뇨병, 암 등의 치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 정보통〉 〈여유만만〉, MBC의 〈오늘 아침〉 〈기분 좋은 날〉, SBS의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오늘 아침〉, MBN의 〈엄지의 제왕〉 〈알토란〉, JTBC의 〈미라클 푸드〉 〈신인류 식품관〉과 특선 다큐멘터리 〈백세기획〉,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 〈대동여지도〉, TV조선의 〈만물상〉 〈내몸플러스〉 〈굿모닝 정보세상〉 〈조선 스페셜〉, 쿠키TV의 한의학 역사 특집 8부작 〈한의사〉,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 등에 출연해 고혈압, 당뇨병, 암과 같은 만성질환과 중풍, 치매와 같은 난치병에 관해 알기 쉽게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각종 강의를 하는 것은 물론 임상 연구를 발표하고, 난치병에 관한 책을 저술하는 등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하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청혈주스》, 《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체온 1도》,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 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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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下消)란 하초 중 신장, 방광, 명문(오른쪽 콩팥)이 약해져 하복부가 냉해지면서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다. 한마디로 다뇨가 대표적인 증상이다. 그 외에 다음과 같은 증상도 나타난다.

● 늘 피로를 느끼고 추위를 많이 탄다.

● 성기능이 저하된다.

● 잠잘 때 식은땀이 난다.

● 변비, 설사를 자주 한다.

● 난청과 매미가 귓가에서 우는 듯한 이명 증상이 나타난다.

● 입술과 입안이 건조해지며, 목이 자주 마른다.

● 허리와 하체가 마르고 기운이 없으며 소변이 걸쭉해지고 소변을 봐도 시원 하지 않다.

하소 환자들이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는 혈액 중에 포도당이 증가하면서 이를 소변으로 배출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이 혈당을 정상으로 만들려는 자구책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소변엔 포도당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달콤하다는 특징이 있다.

과거 한의사들은 개미를 통해서 소변의 달콤한 정도를 알아내기도 했는데 소변의 색과 양, 빈도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소변을 채취해 개미가 어느 정도나 모이는지를 봐서 당뇨병을 진단했다.

출처: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 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한의과대학 원전의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부친의 고혈압 투병을 계기로 고혈압 연구에 매진하면서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고혈압, 당뇨병, 암, 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한약과 치료기를 개발, 한의학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내경경락진단기(IEMD)’로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내는가 하면,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앤 ‘별뜸’을 개발해 고혈압, 당뇨병, 암 등의 치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 정보통〉 〈여유만만〉, MBC의 〈오늘 아침〉 〈기분 좋은 날〉, SBS의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오늘 아침〉, MBN의 〈엄지의 제왕〉 〈알토란〉, JTBC의 〈미라클 푸드〉 〈신인류 식품관〉과 특선 다큐멘터리 〈백세기획〉,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 〈대동여지도〉, TV조선의 〈만물상〉 〈내몸플러스〉 〈굿모닝 정보세상〉 〈조선 스페셜〉, 쿠키TV의 한의학 역사 특집 8부작 〈한의사〉,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 등에 출연해 고혈압, 당뇨병, 암과 같은 만성질환과 중풍, 치매와 같은 난치병에 관해 알기 쉽게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각종 강의를 하는 것은 물론 임상 연구를 발표하고, 난치병에 관한 책을 저술하는 등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하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청혈주스》, 《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체온 1도》,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 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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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한다는 생각으로 당뇨약을 먹는다. 문제는 당뇨약을 복용한다고 합병증이 예방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당뇨약을 복용하다 보면 혈당 저하 효과가 점차 떨어져서 나중에는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이를 의학적으로 ‘2차 무효’라고 하는데, 당뇨약이 당뇨병을 더 악화시킨 결과를 가져온 셈이다.

당뇨약을 먹어도 당뇨병이 낫질 않으니 병원은 환자들로 북적일 수밖에 없다.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도 상황은 같다. 약을 먹지만 질병이 낫지는 않는다. 생각을 확장해보면, 약을 먹으면 혈당 수치만 떨어질 뿐 근본 치료는 되지 않기 때문에 계속 약을 복용하게 된다. 즉 병원의 경영 실적은 더 좋아지고, 제약 회사의 매출은 늘어난다는 얘기다. 이에 대해서는 <SBS 스페셜>에 출연한 다수의 서양의학 의사들도 고백을 했다.

● 과잉 진단을 해서 “없는 병도 찾아내야 병원이 생존할 수 있다.”

● “보험 수가가 적용되지 않는 치료는 대부분 치료가 필요 없는 과잉 진단에 해당하며,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한 사람에게 약을 처방한 경우다.”

● “의료 수가가 지나치게 낮기 때문에 정직하게 진료를 해서는 병원이 망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래서 거의 모든 병원이 그런 행태를 보인다.”

2018년 우리나라 총예산이 487조 원인데 보건복지부 총지출예산은 63.2조원이고, 보건복지부 보건 지출 총예산의 16.8%인 10.6조 원이 의료비 지출임을 감안하면 수가가 낮아서 과잉 진료와 수술을 한다는 의사들의 주장은 전혀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설사 의사들의 주장이 맞는다 해도 국민들이 낸 건강보험 료가 과잉 진단과 치료에 쓰인다면 국민의 건강은 점점 나빠지는데 건강보험료는 점점 더 잘못 사용되고 있다는 얘기이므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 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한의과대학 원전의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부친의 고혈압 투병을 계기로 고혈압 연구에 매진하면서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고혈압, 당뇨병, 암, 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한약과 치료기를 개발, 한의학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내경경락진단기(IEMD)’로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내는가 하면,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앤 ‘별뜸’을 개발해 고혈압, 당뇨병, 암 등의 치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 정보통〉 〈여유만만〉, MBC의 〈오늘 아침〉 〈기분 좋은 날〉, SBS의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오늘 아침〉, MBN의 〈엄지의 제왕〉 〈알토란〉, JTBC의 〈미라클 푸드〉 〈신인류 식품관〉과 특선 다큐멘터리 〈백세기획〉,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 〈대동여지도〉, TV조선의 〈만물상〉 〈내몸플러스〉 〈굿모닝 정보세상〉 〈조선 스페셜〉, 쿠키TV의 한의학 역사 특집 8부작 〈한의사〉,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 등에 출연해 고혈압, 당뇨병, 암과 같은 만성질환과 중풍, 치매와 같은 난치병에 관해 알기 쉽게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각종 강의를 하는 것은 물론 임상 연구를 발표하고, 난치병에 관한 책을 저술하는 등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하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청혈주스》, 《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체온 1도》,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 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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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처럼 잠만 잘 자도 인체는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다. 중국의 의서 《황제내경》에는 ‘밤에는 사람의 기운이 오장(五臟)으로 들어가 장기(臟 器)를 튼튼하게 만든다’는 설명이 있는데, 이는 잠자는 시간 자체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시간임을 뜻한다. 명의로 추앙받는 손사막 선생 역시 “100일을 치료해도 하루 잠을 못 자면 치료가 소용이 없다”라는 말로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수면 시간은 충분하지 않은 편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갤럽 등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 53분 정도로 7시간이 채 되지 않는다. 권장 수면 시간인 7~8시간에 비하면 모자란시간이며, 이는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이다.

수면은 혈당 조절과 매우 긴밀한 연관이 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잠을 잘 때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포함해 몸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호르몬들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만약 잠을 충분히 못 자서 이런 호르몬들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인슐린의 기능이 손상되고 전반적인 대사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또 밤에 숙면하지 않으면 체온과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고, 낮이 되면 반대로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저혈당 상태에 돌입한다. 그러면 몸은 활력이 떨어 지고 일상은 방해를 받는다. 보통 학생들이 공부한다는 이유로 잠을 줄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학업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출처: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 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한의과대학 원전의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부친의 고혈압 투병을 계기로 고혈압 연구에 매진하면서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고혈압, 당뇨병, 암, 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한약과 치료기를 개발, 한의학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내경경락진단기(IEMD)’로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내는가 하면,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앤 ‘별뜸’을 개발해 고혈압, 당뇨병, 암 등의 치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 정보통〉 〈여유만만〉, MBC의 〈오늘 아침〉 〈기분 좋은 날〉, SBS의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오늘 아침〉, MBN의 〈엄지의 제왕〉 〈알토란〉, JTBC의 〈미라클 푸드〉 〈신인류 식품관〉과 특선 다큐멘터리 〈백세기획〉,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 〈대동여지도〉, TV조선의 〈만물상〉 〈내몸플러스〉 〈굿모닝 정보세상〉 〈조선 스페셜〉, 쿠키TV의 한의학 역사 특집 8부작 〈한의사〉,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 등에 출연해 고혈압, 당뇨병, 암과 같은 만성질환과 중풍, 치매와 같은 난치병에 관해 알기 쉽게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각종 강의를 하는 것은 물론 임상 연구를 발표하고, 난치병에 관한 책을 저술하는 등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하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청혈주스》, 《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체온 1도》,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 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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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들은 식사 후에 혈당이 급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는데 식후에 운동을 하면 식사에 의한 혈당 상승이 억제된다. 2형 당뇨병에서는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근육이 포도당을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혈당이 내려가지 않지만 운동은 인슐 린에 의한 메커니즘과는 다른 방법으로 근육의 포도당 흡수를 빠르게 촉진하기 때문에 인슐린저항성이 높은 경우에도 운동을 하면 혈당 조절에 효과가 있다.

근육은 포도당과 지방을 대량으로 소비하는데, 나이를 먹으면 자연히 근육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인슐린저항성이 낮아도 포도당을 흡수할 수 없으며, 결과 적으로 당뇨병이 생기게 된다. 젊은 시절과 같은 양의 식사를 하는데도 당뇨병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이와 같은 근육의 감소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을 적어도 일주일에 3~5회 20~60분씩 하고, 일주일에 총 150분 이상 운동할 것을 권장한 다. 당뇨병이 우려되는 사람은 식사 제한을 하는 것보다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당뇨병 예방에 더 효과적이다. 

출처: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 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한의과대학 원전의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부친의 고혈압 투병을 계기로 고혈압 연구에 매진하면서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고혈압, 당뇨병, 암, 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한약과 치료기를 개발, 한의학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내경경락진단기(IEMD)’로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내는가 하면,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앤 ‘별뜸’을 개발해 고혈압, 당뇨병, 암 등의 치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 정보통〉 〈여유만만〉, MBC의 〈오늘 아침〉 〈기분 좋은 날〉, SBS의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오늘 아침〉, MBN의 〈엄지의 제왕〉 〈알토란〉, JTBC의 〈미라클 푸드〉 〈신인류 식품관〉과 특선 다큐멘터리 〈백세기획〉,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 〈대동여지도〉, TV조선의 〈만물상〉 〈내몸플러스〉 〈굿모닝 정보세상〉 〈조선 스페셜〉, 쿠키TV의 한의학 역사 특집 8부작 〈한의사〉,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 등에 출연해 고혈압, 당뇨병, 암과 같은 만성질환과 중풍, 치매와 같은 난치병에 관해 알기 쉽게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각종 강의를 하는 것은 물론 임상 연구를 발표하고, 난치병에 관한 책을 저술하는 등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하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청혈주스》, 《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체온 1도》,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 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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