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09.09.28 반드시 코로 호흡해야 하는 절대적 이유 (7)
  2. 2009.08.24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최악의 원인은? (21)

호흡은 인간, 더 나아가 모든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절대적인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분만 숨을 참아도 헉헉대는 것을 보면 호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주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입이 아닌 코로 호흡을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바른 호흡법은 늘 코로 호흡하고, 어떤 경우에도 입으로 호흡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입에는 코에 있는 공기의 정화, 가습 기능이 없다는 것 떄문입니다. 

콧구멍의 안쪽인 비점막(鼻粘膜)에는 가는 섬모가 융단처럼 촘촘히 나 있는데, 이곳에서 늘 점액을 분비하여, 외부에서 들어오는 이물질을 걸러내게 됩니다.

Nature lover
Nature lover by talkingplant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공기가 오염되어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자동차 배기가스, 공장에서 나오는 유황산화물, 매연, 분진 등이 공기 중에 섞여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유해물질을 걸러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코호흡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좋지 않은 공기가 코를 통해 걸러지지 않고 직접 폐로 들어가게 되면 감기나 폐렴, 또는 심각한 질환을 유발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또한 편도가 건조해지기도 합니다. 편도가 약한 사람들에게 치명적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렇다면 입으로 호흡했을 때는 구체적으로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 운동능력이나 학습능력의 저하(피로감이 있고 머리가 멍해진다)

  ● 피부가 거칠고 칙칙해지거나, 뾰루지 또는 아토피성피부염이 생긴다
      (피하조직의 염증).

  ● 만성감기 증상(편도 림프륜의 감염에 의한 면역병)

  ● 코골이, 이갈이(피로와 면역병)

  ● 무호흡증후군(피로와 면역병)


잠을 잘 때에는 코호흡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또한 인간은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 신진대사(리모델링)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코 호흡을 하면서 위를 보고 누워서 자는 습관 역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잠을 잘 때 입 호흡이 습관화되면 수면 자세가 나빠지거나, 음식물을 한쪽으로만 씹는 버릇이 연달아서 일어나곤 합니다.

또한 콧마루가 휘고, 얼굴과 등뼈가 비뚤어지며, 콧구멍도 작아지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편도 림프륜의 감염으로 인해 만성감기 증상이나 아토피성피부염 등 다양한 면역병의 원인이 된다.

입으로 호흡하던 것을 코로 호흡하는 습관으로 바꾸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한 느낌이 듭니다. 아침에 쉽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 잠을 푹 잤다는 증거이기도 하겠죠. 코를 고는 일이 줄어들고, 목이 아픈 느낌이 없어지며, 입이 마르는 일도 사라져 상쾌하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천식, 쇼그렌 증후군, 베체트병, IgA, 신증(면역 글로불린 A(IgA)가 신장 사구체에 침착되는 사구체신염), 갑상선염 등 역시 입 호흡으로 인해 타액과 콧물이 마르기 때문에 발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Nose bubbles!
Nose bubbles! by spakattacks 저작자 표시
마치 물 속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코로 호흡을 한번 해보세요

결론적으로 코로 호흡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명의(名醫)라고 하더라도 인체의 각종 질병들을 근본적으로 치유하기는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로 생활하다보면 우리는 무의식 중에 코가 아닌 입으로 호흡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자 이제 의식적으로 한번 해보시죠. 입을 단단히 막고 천천히 코를 통해 복식호흡을 하게 되면 보다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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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강인 2009.09.28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자고나면 입이 마르는 걸 보면 입호흡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책을 보고 입호흡과 바로 누워 자기를 시도하는데 잘 되지는 않더군요. 입호흡을 방지하는 보조장치도 사놓고 코호흡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한 작은 투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대조의여왕 2009.09.28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어, 코 호흡을 더 못하는 것 같아요.
    코로 호흡해야 좋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요.
    그리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코 호흡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둘째마당 2009.09.28 2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위해서 입으로 코로 호흡하는게 건강에 좋다고해서 노력중인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습관적으로 입으로 숨을 쉴때가 많아서...ㅡ.ㅡ
    특히나 숨이 찰때는 더욱더 코로 안쉬어지고 입으로 쉬어지니 참..

  4. 아이러브유 2009.09.29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예전에 제가 반듯이 누워서 자는지, 코로 숨을 쉬고 자는지 또는
    옆으로 누워서 자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 저랑 같이 살고있는 사람에게
    자지말고 체크해보라고 한적인 있습니다.ㅎㅎㅎ
    결과는 반듯이 누워서 자고 코로 숨을 쉬면서 자고 있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거죠ㅋ
    여러분도 함 체크해보세요.

  5. 우아누께냐 2009.09.29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에 아이러브유님 부럽습니다.... 전 자고 있는 동안 관찰해줄, 같이 사는 사람이 없어서...

    한창 단축 마라톤을 준비할 때였는데 체련장 강사가 호흡법에 대해 엄격하게 훈련을 시키더라구요.
    코로 들이마셔야 하는 숨과 뱉을 때의 리듬 등, 처음 훈련시에는 좀 낯설고 어려웠는데 나중에는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6. 하늘땅 2009.09.29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할때도 코로 호흡하라고 하잖아요. 들이마시고, 입으로 밷고~그래야 효과적이라고..
    그러고 보면, 코 호흡의 필요성은 이미 생활 깊숙이 들어와있던거 같네요.
    하지만 평소에도 코로 호흡하는게 쉽진 않을거 같아요. 나도 모르게 입이 쩍~ㅎ
    잠잘때만이라도 우선 신경써봐야겠어요~ㅎㅎ

  7. 미소 2009.10.05 1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 전, '작을 소'자 자세로 누워자는 게 건강에 좋다는 건강 정보도 열씨미 실천하고 있답니다.
    건강 이야기, 늘 기대할게용(^*^)~


한 평생 건강하게 살아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 인체가 이미 갖추고 있는 건강의 파수꾼,
  질병에 맞서 싸우는 강력한 군대,
  고장난 곳을 어김없이 수리하는 최고의 의사

  - 바로 면. 역. 력. 입니다.


사실 우리가 이 면역력만 제대로 강화시키면서 살아간다면 질병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수많은 질병의 위험 속에서도 ‘면역력아 도와줘!’라고 하면 된다는 이야기죠.

근데 문제는 바로 이 면역력에 문제가 생겼을 때입니다.

면역력의 핵심은 바로 ‘미토콘드리아’에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세포의 구성체이고, 세포 내에서 호흡을 하는 녀석이 바로 이 미토콘드리아입니다.

따라서 미토콘드리아가 정상적으로 호흡을 해야 세포가 건강하고, 그래야 우리 몸도 건강하게 됩니다. 또한 바로 이것이 ‘면역력이 강하다’는 것의 핵심적인 사항입니다.

면역력을 약해진다는 것, 그것은 바로 이 미토콘드리아의 호흡이 나빠지고 결과적으로 세포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이야깁니다.

그렇다면 이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에 장애를 일으키는 최악의 원인 중의 하나는 무엇일까요?

바로 ‘차가운 것’입니다. 차가운 음식, 차가운 음료, 차가운 생활환경이 우리의 면역력을 현저하게 떨어뜨립니다.

이 한랭 에너지는 미토콘드리아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매우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심지어 아예 활동을 못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명적인 유혹이 바로 시원한 맥주, 시원한 물, 그리고 에어콘입니다. 

뜨거운 여름, 차가운 맥주 많이 먹었어요 TT


 
특히 수분은 열을 흡수하는 힘이 우주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곧 차가운 냉기를 흡수하는 힘도 강하다는 것이겠죠. 몸속으로 들어간 차가운 물은 미토콘드리아의 정상적 호흡을 방해하고 면역력을 현저하게 떨어뜨리게 됩니다.

또한 이 차가운 술을 마시면 세포를 세균투성이로 만들게 되고 뇌가 세균에 오염되어 가벼운 뇌염이나 간질의 상태에까지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반문할 수도 있겠습니다.


   아우, 그렇다고 맥주를 뜨겁게 해서 먹을 수는 없잖아요 !!!


하지만 실제 일부 건강 전문가들은 맥주도 뜨겁게 해서 마시곤 합니다. 그런 점에서 따뜻하게 데워먹는 정종은 그나마 몸에 해를 덜 주는 음주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계속해서 마시고, 손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 훌륭한 방법이 됩니다.

우리의 몸이 차가워지고, 차가워지고, 차가워진다면 ………… 더, 더 차가워진다면 …… 결국 어떻게 될까요? 바로 그것이 생명활동이 정지된 ‘죽음’의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것이 그리 어려운 생활습관은 아닙니다. 조금만 신경쓴다면, 누구가 쉽게 할 수 있는 일이죠.

오늘은 무시 무시한 표어를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면역력이 우리의 몸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를 생각한다면 뭐 그리 살벌한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따뜻하면 살고, 차가우면 죽는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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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홍 화이팅 2009.08.24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활 습관 꾸준하게 개선중 항상 건강 합시다

    • Favicon of http://firforest.tistory.com BlogIcon 전나무숲 2009.08.24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습관을 바꾸려고 하다보니, 결국에는 생각과 마음을 바꿔야 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왜 내가 바꿔야 하나, 라는 질문을 집중적으로 하고, 거기에 대해서 스스로 답을 하다보면 어느덧 생각과 마음이 바뀌고 습관도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씨크릿가든 2009.08.24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선가 차가운음식이 몸에 안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 다음부터는 음료수 마실때도 얼음은 빼고 마신답니다.^^ 저 잘하고 있는거였죠?

  3. 보리쌀 2009.08.24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근해서 일하기전 항상 냉커피를 즐겨 마셨어요.ㅠㅠ
    그간 계속 수명을 단축시키고 있었네요.
    구호한번 따라 부르겠습니다.
    따뜻하면 살고 차가우면 죽는다~~

  4. 훌쩍이 2009.08.24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젯밤 좀 싸늘하게 잤더니만 아침에 일어나니 비염이 극도로 기승을 부려 지금 훌쩍이고 있답니다. 체온 조절을 잘 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니...그럼 어제 실수한 거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firforest.tistory.com BlogIcon 전나무숲 2009.08.24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몸의 온도가 1~2도만 올라가거나 내려가도 몸은 심각한 혼란에 빠지잖아요. 그런 거 보면 건강에서 온도는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5. hot-coke 2009.08.24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여름에 미지근한 맥주는 상상도 하기 싫어요~
    면역력은 떨어지지만 맛있게 먹는것!
    면역력은 좋아지지만 맛이 떨어지는것!
    고민될것 같네요~ㅋㅋ

  6. 귀염댕 2009.08.24 1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이라 차가운 음식들만 땡기는데...
    정말 끊기 어려워요

  7. 싱글벙글 2009.08.24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역력만 높이는 생활만 생활화해도 왠만한 병은 치료될 듯한데요^^

  8. sho~ 2009.08.24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가운 음식이 면역력을 떨어뜨리다니...
    여름이면 냉면, 모밀국수, 팥빙수, 콩국수 이런것들 먹는 낙에 살았는데 이럴수가..
    게다가 시원한 맥주까지. ㅡ.ㅡ

  9. 건강인 2009.08.24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역력 정말 중요하죠. 사소한 감기에서 고혈압, 간질환, 암 등에 이르기까지 면역력이 해결의 열쇠라는건 공감합니다. 저는 요즘 생강홍차의 매력에 푹빠져 지냅니다. 체온을 높여주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요놈만한 놈이 없더만요. 근데 면역력을 높이려고 맥주를 데워먹는 건 좀 ~~~ 고려해봐야겠네.

  10. 싱글벙글 2009.08.25 0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뜻하면 살고 차가우면 죽는다' 아우 제가 보기엔 멋진 표현인데요.
    30도가 오르내리는 오늘도 전 따뜻한 차 한잔 할렵니다.

    • Favicon of http://firforest.tistory.com BlogIcon 전나무숲 2009.08.26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고 보면 '이열치열'이라는 우리 선조들의 생활방식도 상당히 지혜로운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실 차가운 거 마셔봐도 그때 뿐이잖아요^^

  11. Echo 2009.08.25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몸을 따뜻하게 하는것이 그리 어려운 방법같지는 않으나 그리 쉽게 느껴지지도 않으니 앞으로 신경을 많이 써야 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