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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18 엄마들이 아이에게 하는 5가지 실수

아이들은 신나고 부모들은 힘들었던 어린이날이 지난지도 2주가 다 되어갑니다. 그날만큼은 아이의 웃음을 마음껏 들어서 좋았겠지만 또다시 시작되는 개구쟁이 녀석들의 응석에 부모들은 때때로 화가 나기도 합니다.  

오늘은 부모들이 자녀양육에 있어서 꼭 해야 하지만 잘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아이가 인격적으로 성숙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때로는 엄격한 훈육이 아이들의 인격을 바로 세우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 부모의 이기심 때문에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잘하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 그럼 함께 살펴볼까요?

 1. 남을 돕는 기쁨을 누리게 하는 것

개인적인 이기주의라는 것도 있지만 가족 이기주의라는 것도 있습니다. 봉사의 진정한 기쁨을 잘 모르는 부모들은 아이들에게도 봉사의 기쁨을 가르켜 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봉사를 해본 사람들은 봉사만큼이나 기쁘고 행복한 일은 없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If We Hold On Together
If We Hold On Together by ^riza^ 저작자 표시

이는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에게 남을 돕는 기쁨을 누리게 해주는 것은 아이들의 사회성을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맺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혹시 이 문제에 대해서 이제까지 좀 무심하지는 않으셨는지요. 이제부터 아이들이 타인을 돕는 기쁨을 누려보게 합시다.

 2. 남의 아이를 칭찬하는 것

엄마들이 남의 아이를 칭찬할 때에는 자기 아이의 질투심을 불러 일으켜 행동을 교정하고자 할 때 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의도로 시작되는 다른 아이에 대한 칭찬은 긍정적인 효과보다 부정적인 효과가 더 높습니다.

진심으로 남의 아이도 칭찬하고, 더불어 자신의 아이도 함께 칭찬한다면 아이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부모들의 따뜻한 시선을 배우게 되고 보다 안정되고 여유로운 정서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3. 아이에게 집안 일을 거들게 하는 것

아이들을 소중하게 키운다면 일체의 집안 일을 시키지 않는 부모님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해결하고 부모에게 의존하지 않게 가르키는 것은 자립심과 독립심을 기르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냅니다. 

물론 아이들에게 노동에 가까운 일을 시켜서는 안되겠죠. 하지만 최소한 아이들이 자신의 방을 치우고, 저녁 밥상을 차릴 때 가벼운 심부름 정도는 충분히 시켜도 됩니다. 또한 이는 아이가 자신도 집안 일에 동참했다는 일체감을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

 4. 아이들의 홀로서기를 돕는 것

아이들이 홀로서기를 하지 못하면 언제까지나 부모에게 의존하게 되고, 심리적으로 유아기의 상태에 머물게 됩니다. 아이들이 자립의 의지를 가질 수 있느냐, 없느냐는 순전히 엄마의 책임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감싸서 키우면 키울수록 아이들은 더욱 부모와 밀착하기를 원합니다.

Real Joy
Real Joy by Todd Baker << technowannabe 저작자 표시

때로는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거리감을 두되, 충분히 지원을 하고 배려를 하는 방법을 활용한다면 아이들의 보다 빨리 홀로서기를 하고 어엿한 어른이 될 수 있는 인격을 차근 차근 만들어 갈 것입니다.

 5. 아이들의 말을 경청하는 것

의외로 부모들이 잘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아이들의 말을 귀담아 듣는 것입니다. ‘나는 내 자식을 다 알아!’라고 확신하면서 아이들의 진심이 우러나는 말을 세세하게 들어주지 않는 것이죠. 때로 아이들의 말을 변명이나 핑계로 생각하고 마구 몰아붙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로보면 말이 전부 끝날 때까지 차분히 기다려주는 것, 그리고 그 말 안에서 문제점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아이들의 성격을 과격하지 않게 만드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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