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6일  /  제 162호

생각중독은 특별한 생각이나 일상적인 생각을 그만하고 싶은데, 쉴 새 없이 그 생각이 떠올라 그만둘 수 없는 경우다. 이는 타고난 것도, 성격 때문만도 아니다.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생각과 고민을 치열하게 하다 보니 어느덧 그 자체가 몸과 마음에 박혀버리게 된 것이다. 스스로도 제어할 수 없는 습관으로 자라 나중에는 그 자체가 몸과 마음을 지배하고 만다. 생각중독은 후천적으로 길러진 습관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재훈련을 통해 고칠 수 있다.

덩실덩실 춤을 추겠네
덩실덩실 춤을 추겠네 by 멍충이 저작자 표시

첫째, 생각을 중지하는 훈련을 한다. 집과 직장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 아무 것도,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시간을 길면 두 시간까지도 갖는다. 여행이나 찜질방도 좋은 훈련 장소다.
둘째,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 떠올랐을 때, 즐겁고 행복한 생각으로 대체하는 훈련이다. 긍정훈련이라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를 병행하면 생각중독을 치료할 수 있다. 
                                                             - 유태우, <유태우의 질병완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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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중독’ 이라는 말이 다소 생소할 것입니다. 하지만 미처 깨닫지 못한 채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질병의 하나입니다. 꿈에서조차 특정 생각이 계속 이어져 벗어날 수 없다면, 또 그 때문에 괴롭다면 치료를 요하는 중독 상태입니다. 그 순간을 잊고자 술에 의존한다면 악순환 될 수 있으니, 일찍이 해당 생각을 중지하는 훈련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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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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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3월 25일  /  제 154호

말에는 혼이 담겨 있다’는 옛 선인들의 얘기가 있다. 이는 뇌 과학적으로도 ‘말’과 ‘정신’ 사이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로 밝혀졌다.

이미지와 정서를 관장하는 ‘우뇌’와 논리와 분석을 담당하는 ‘좌뇌’는 독립적인 듯 보이지만 항상 긴밀한 연동작용을 하고 있다. 입으로 내뱉은 말 전부를 뇌는 잠재의식 속에 기억한다. 부정적인 말은 즉시 우뇌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내므로, 부정적인 말은 불쾌한 경험을 한 것과 같은 작용을 한다. 밝고 미래지향적이며 긍정적인 말을 내 편으로 만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대화
대화 by _Gene_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니시다 후미오, <31일 습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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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고 싶지 않은 아침에 ‘일’이라는 말 대신 ‘즐거움’이라는 말로 바꿔 보십시오. “자, 이제 즐기러 다녀올게”라는 인사말을 하고 출근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람의 뇌는 ‘즐거움’을 이미지화하면서 ‘힘들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동시에 입력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긍정적이고 즐거운 이미지를 뇌에 입력하다보면 실제로 자신의 행동이 즐겁게 변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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