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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02 2011년, 뭘 먹으며 내 건강을 지킬까?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이 한해의 소망을 빕니다. 그 중에서도 건강은 늘 상위에 올라가는 소원중의 하나죠. 물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식이요법, 운동 등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올해 2011년의 계절별 건강식이법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올 한해 어떻게 내 건강을 지킬까?’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1년 먹거리 계획을 한번 짜보시는 건 어떨까요^^

Carrots are healthy! by Tambako the Jaguar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1년 계획을 짜는데 있어서는 무엇보다 계절변화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특히 한국과 중국, 일본은 사계절이 있으며 그 계절에 따라 몸의 변화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건강식이법 역시 계절별로 나타나는 특징적인 건강 상태와 증상을 고려해 그에 맞는 식품을 골라 신체 기능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합니다.

계절의 변화를 따르는 건강식이법의 기본은 제철 식품을 먹는 것입니다. 한의학의 치료 원칙은 사람에 따라, 계절에 따라, 체질에 따라 다르며 건강식이법도 이 원칙을 따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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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하는 봄에는 몸에 양기가 충만하여 심신의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그러나 자율신경이 지나치게 작용한 나머지 심신의 조화가 깨져 자율신경실조증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봄철 건강식이법에서는 주로 힘을 기르고 기의 순환을 좋게 하는 작용을 가진 식품을 먹어 기능을 정상으로 되돌릴 필요가 있습니다.

추천 식품

돼지, 닭의 간, , 버섯, 죽순, 셀러리, 쑥갓, 파드득나물, 구기자, 대추, 감귤류 

<여름>

더운 날씨 탓에 몸에 불필요한 열이 쌓이고 지나친 수분 섭취로 몸이 잘 붓게 됩니다. 또 더위에 지치면 나른하고 의욕이 생기지 않으며 입맛이 없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기도 하죠. 일사병이나 열사병에도 걸리기 쉽다. 따라서 여름철 건강식이법에서는 주로 청열이뇨(淸熱利尿, 몸에 쌓인 과도한 열과 수분을 배출하는 것) 작용을 하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식품

수박, 오이, 동아, 토마토, 여주, 숙주, 녹두, 녹두 당면, 백합뿌리, 율무, 질경이 등

<가을>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식물이 말라 시들기 시작합니다. 인체도 마찬가지로 진액이 부족해져서 마른기침이나 천식,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가려운 증상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가을철에는 피부와 폐에 진액을 공급하여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식품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천 식품

피단, , , 자라, 꽁치, , 은행, 비파, 포도, 연근, 흰 목이버섯, 구기자, 두유, 우유 등

<겨울>

날씨가 추워지면 식물은 신진대사를 최소한으로 억제하여 영양분을 줄기나 뿌리에 저장합니다. 인체 역시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양기와 영양분이 몸속에 쌓이기 시작하죠. 겨울이야말로 몸을 보양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겨울철 건강식이법에서는 몸을 덥혀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원기를 충전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추천 식품

양고기, 쇠고기, 닭고기, 보리새우, 장어, 인삼, 생강, 마늘, 호박, , 양파, 대파, 부추, 배추, 산초, 계피, 고추, 팔각 등

Rain forest in Paris by Éole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지금은 건조하고 추운 겨울이지만, 벌써부터 비가 촉촉하게 오는 봄과 여름이 그리워집니다.
또다시 싱그러운 녹음을 만날 때까지 건강관리에 주의하세요! ^^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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