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새로 습관을 변화시키려는 사람들에게 또 하나 필요한 것은 ‘긍정적인 마음의 토양’을 가꾸는 일이다. 사실 변화라는 것은 늘 저항을 동반한다. 이제껏 해오지 않았던 일을 해야 하니 스트레스도 받고 쉽게 피곤해진다. ‘그냥 옛날처럼 하는 게 편한데……’라는 생각이 은근슬쩍 밀려오면서 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도 쌓인다. 

아무리 좋은 씨앗을 심어도 땅이 부실하면 잘 자랄 수 없듯이 습관의 변화를 위한 방법이 아무리 효율적이어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이 부정적이고 닫혀 있으면 변화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려면 우선 마음이 긍정적으로 열려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첫 번째로 자신의 ‘무의식’에 ‘긍정의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 긍정의 메시지는 변화로 인한 저항을 약하게 만들고, 스트레스를 줄여주어 좀 더 적극적으로 변화에 나설 수 있게 한다. 

그렇다면 무의식 차원에서 긍정의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을 알아보자. 아침저녁으로 다음과 같은 말을 반복하면 내면의 깊은 무의식 속에 밝고 활기찬 기운이 들어서게 된다. 

 

• 오늘은 나에게 행운이 찾아올 것이다. 

• 오늘은 정말로 행운이 따를 것이다.

•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부디 잘 보살펴주시길.

•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될 것이다. 

• 오늘 하루 나에게 행운이 찾아왔다. 

• 오늘은 기분 좋은 하루였다. 

• 오늘도 감사하게 하루를 마무리한다. 

• 나는 할 수 있다. 

• 나는 반드시 ~할 것이다. 

• 나는 확실히 알고 있다. 

• 나는 반드시 시간을 내겠다. 

• 나는 자신있다.

• 나는 확신한다. 


여기서 반드시 경계해야 할 것이 있다. 긍정의 말이 부정의 말과 섞여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단호하고 확실하게, 더 이상 다른 여지가 없을 만큼 강하게 확신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 다음과 같은 부정적인 말은 늘 경계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행복습관경영> (전나무숲 출판사)

저자 _ 강은미

저자 강은미는 일과 삶의 균형’에 관한 주제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자 코치로서 리더십과 인간관계를 탁월하게 해석하여 명쾌한 진단을 제시한다. 

공무원과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수많은 강연을 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생각과 생각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씽크 브릿지(Think Bridge) 역할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실천적 강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강연은 밥을 짓듯이 따뜻하고, 옷을 짓듯이 정성이 담겨 있으며, 집을 짓듯이 견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주)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글로벌부모교육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아교육그룹 키즈엠과 함께하는 ‘소나기 인성학교의 초대 교장’을 맡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_ http://blog.naver.com/kem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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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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