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니시 건강법의 저자인 와타나베 쇼는 심각하게 이제는 병에 대한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우리는 모두 스스로 병을 고치는 힘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 힘을 생활 속에서 객관적으로 적용시키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양, 운동, 정신작용 등 생활 전반에 걸쳐서 건강한 생활을 해나가야 한다. 병은 약으로 낫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생명력으로 나을 수 있으며, 스스로 병을 고치는 힘을 자연치유력이라고 한다. 현대 서양의학의 근본적인 결함은 이 자연치유력을 무시하는 것이다라고 지적한다.

와타나베 쇼의 말처럼 서양의학이 질병의 근본 원인을 치료하지 못하는 이유는 질병을 바라보는 관점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면역력, 자연치유력은 달라서 질병이 생기는 방식과 나타나는 증상도 다른데 서양의학은 세균이나 유전자가 질병 발생의 원인이며 인체는 복잡한 기계와 비슷하다고 본다.

대부분의 질병은 전적으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의 침투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의학은 세균이 문제가 아니라 몸 자체가 질병의 주체이자 객체라고 보고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끌어올림으로써 질병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유한다.

출처: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 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원에서 한의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고혈압·당뇨병·암·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한약과 치료기를 개발,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내경경락진단기(IEMD)’로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냈고,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앤 ‘별뜸(SM)’을 개발해 고혈압·당뇨병·암 치료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근래에는 척추 경혈의 진단, 치료가 가능한 획기적인 ‘척추경혈진단기(SAD)’와 ‘척추경혈치료기(ABC)’를 개발했다. 특히 척추경혈치료기(ABC)는 누워서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이 동시에 가능해 임상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정보통> <여유만만>, MBC의 <오늘 아침> <기분 좋은 날>, SBS의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좋은 아침>, MBN의 <엄지의 제왕> <알토란>, JTBC의 <미라클 푸드> <신인류 식품관>과 특선 다큐멘터리 <백세기획>,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 <대동여지도>, TV조선의 <퍼펙트라이프><만물상> <내몸플러스> <내몸사용설명서> <굿모닝 정보세상> <조선스페셜>, 쿠키TV의 한의학 역사 특집 8부작 <한의사>,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 등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만성질환에 대한 각종 강의, 임상 연구, 난치병에 관한 책 저술 등을 의욕적으로 하고 있다.

저서로는 《피 해독으로 만성질환 치료하기》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척추만 잘~ 자극해도 병의 90%는 낫는다》 《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체온 1도의 기적》 《강력한 규소의 힘과 그 의학적 활용》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 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대한한의원 _ 02-456-6677 www.doctorsun.co.kr
별뜸연구소 _ 02-456-6698 www.doctorsun.co.kr
유튜브 _ 한방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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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심해지면 모세혈관으로 영양을 공급받는 눈이 심각한 손상을 입어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 눈이 건강하려면 망막이 건강해야 하고, 망막은 혈관을 통해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으며 건강을 유지한다.

그런데 당뇨병에 의해 끈적끈적해진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면 눈이 영양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결국 시력 상실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눈이 보이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까지 훤히 보이던 세상이 암흑 속에 갇혀버리는 것은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인체의 ‘만능 재주꾼’이라고 불리는 간도 예외가 아니다. 체내의 각종 영양 및에너지 대사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간은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도 한다. 따라서 만약 간에 문제가 생기면 당뇨병이 생기고, 반대로 당뇨병이 생기면 간의 기능이 일부 제한을 받게 된다.

당뇨병에 걸리면 정력도 급격하게 저하된다. 일단 체중이 빠지고 허벅지의 근육도 줄어든다. 특히 허벅지는 혈액을 빠르게 순환시켜 발기를 충분히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허벅지 근육의 양이 줄어들면 혈액의 순환력이 약해지고 당연히 발기도 유지되기 힘들다. 정액 역시 혈액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잦은 성생 활은 혈액의 부족을 부르고, 이것이 다시 당뇨병에 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출처: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 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한의과대학 원전의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부친의 고혈압 투병을 계기로 고혈압 연구에 매진하면서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고혈압, 당뇨병, 암, 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한약과 치료기를 개발, 한의학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내경경락진단기(IEMD)’로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내는가 하면,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앤 ‘별뜸’을 개발해 고혈압, 당뇨병, 암 등의 치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 정보통〉 〈여유만만〉, MBC의 〈오늘 아침〉 〈기분 좋은 날〉, SBS의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오늘 아침〉, MBN의 〈엄지의 제왕〉 〈알토란〉, JTBC의 〈미라클 푸드〉 〈신인류 식품관〉과 특선 다큐멘터리 〈백세기획〉,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 〈대동여지도〉, TV조선의 〈만물상〉 〈내몸플러스〉 〈굿모닝 정보세상〉 〈조선 스페셜〉, 쿠키TV의 한의학 역사 특집 8부작 〈한의사〉,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 등에 출연해 고혈압, 당뇨병, 암과 같은 만성질환과 중풍, 치매와 같은 난치병에 관해 알기 쉽게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각종 강의를 하는 것은 물론 임상 연구를 발표하고, 난치병에 관한 책을 저술하는 등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하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청혈주스》, 《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체온 1도》,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 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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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의 2017년 보고에 따르면, 전 세계 당뇨병 환자는 1980 년 1억 800만 명에서 2014년 4억 2,200만 명으로 늘어났다. 18세 이상의 당뇨병 유병률은 1980년 4.7%에서 2014년 8.5%로 증가했다. 이 정도의 증가 추세라면 2040년에는 당뇨병 환자가 6억 4,200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당뇨병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들의 숫자 역시 어마어마하다. 2015년을 기준으로 약 160 만 명이 사망했다.

당뇨병 환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세계에서 제일 잘산다는 미국이다. 2010년 4월 기준으로 미국의 당뇨병 환자는 2,300만 명이고, 당뇨병 전 단계인 예비당뇨병 환자는 그 2배가 훨씬 넘는 5,700만 명이다. 이를 합치면 8,000만 명인데, 이는 미국 인구의 30%에 가까운 숫자다.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 증가 추세도 심상치 않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2년 당뇨병 환자는 10만 명당 5,060명이며, 2010년부터 10만 명당 약 500명씩 늘어나 2010년에 320만 명, 2013년에는 400만 명,

2018년에는 501만 명으로 계속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1명 꼴로 당뇨병 환자라니, 놀라울 뿐이다. 또한 2016년 11월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는 2014년 480만 명으로 13.7%의 유병률을 보이며,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당뇨병 유병률은 30.4%이다.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은 10만 명당 28.9명으로 OECD 35개 국가 중 7위를 차지할 정도이다.

출처: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 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한의과대학 원전의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부친의 고혈압 투병을 계기로 고혈압 연구에 매진하면서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고혈압, 당뇨병, 암, 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한약과 치료기를 개발, 한의학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내경경락진단기(IEMD)’로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내는가 하면,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앤 ‘별뜸’을 개발해 고혈압, 당뇨병, 암 등의 치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 정보통〉 〈여유만만〉, MBC의 〈오늘 아침〉 〈기분 좋은 날〉, SBS의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오늘 아침〉, MBN의 〈엄지의 제왕〉 〈알토란〉, JTBC의 〈미라클 푸드〉 〈신인류 식품관〉과 특선 다큐멘터리 〈백세기획〉,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 〈대동여지도〉, TV조선의 〈만물상〉 〈내몸플러스〉 〈굿모닝 정보세상〉 〈조선 스페셜〉, 쿠키TV의 한의학 역사 특집 8부작 〈한의사〉,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 등에 출연해 고혈압, 당뇨병, 암과 같은 만성질환과 중풍, 치매와 같은 난치병에 관해 알기 쉽게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각종 강의를 하는 것은 물론 임상 연구를 발표하고, 난치병에 관한 책을 저술하는 등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하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청혈주스》, 《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체온 1도》,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 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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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 당뇨병이면 보통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저혈당증을 경험한다. 열이 많이 나고 극도의 피로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어지럼증을 느끼고 발작과 함께 의식을 잃기도 한다. 더 무서운 것은 야간 저혈당증이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저혈당증에 대한 신호를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모는 아이가 자는 시간에도 안심하지 못한다.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은 다음, 다식, 다뇨 등 그 증상이 매우 흡사하다. 다만 어린이들이 겪는 소아당뇨병은 많이 먹기보다는 오히려 식욕 부진을 겪기도 한다. 따라서 1형 당뇨병의 경우 병원에서는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실제 하루에 3~4회 정도 인슐린을 투여받지만 이런 치료법은 췌장의 기능을 완전히 퇴화시켜서 더 큰 합병증을 만들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1 형 당뇨병과 소아당뇨병 역시 한의학 치료의 도움을 받고 생활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1형 당뇨병이든 2형 당뇨병이든 특정 장기가 약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 인데, 한의학으로 치료하면 체질이 개선되고 혈액이 정상화되며 기혈이 보강된 다. 또 장기도 더 튼튼해지기 때문에 췌장의 기능이 개선되며, 실제 혈당이 정상 화되는 경우가 많다.

소아당뇨병이라고 해서 평생 고통을 받는다거나 ‘죽을병’에 걸렸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한의학 치료와 식이요법을 동시에 진행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당뇨병이 더 큰 질병으로 확대될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혈당을 잘 관리하면 성장에도 큰 문제가 없다.

출처: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 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한의과대학 원전의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부친의 고혈압 투병을 계기로 고혈압 연구에 매진하면서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고혈압, 당뇨병, 암, 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한약과 치료기를 개발, 한의학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내경경락진단기(IEMD)’로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내는가 하면,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앤 ‘별뜸’을 개발해 고혈압, 당뇨병, 암 등의 치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 정보통〉 〈여유만만〉, MBC의 〈오늘 아침〉 〈기분 좋은 날〉, SBS의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오늘 아침〉, MBN의 〈엄지의 제왕〉 〈알토란〉, JTBC의 〈미라클 푸드〉 〈신인류 식품관〉과 특선 다큐멘터리 〈백세기획〉,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 〈대동여지도〉, TV조선의 〈만물상〉 〈내몸플러스〉 〈굿모닝 정보세상〉 〈조선 스페셜〉, 쿠키TV의 한의학 역사 특집 8부작 〈한의사〉,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 등에 출연해 고혈압, 당뇨병, 암과 같은 만성질환과 중풍, 치매와 같은 난치병에 관해 알기 쉽게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각종 강의를 하는 것은 물론 임상 연구를 발표하고, 난치병에 관한 책을 저술하는 등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하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청혈주스》, 《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체온 1도》,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 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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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학은 몸과 마음을 분리해서 보지만, 한의학에서는 ‘심신일여(心身一如)라고 해서 몸과 마음은 하나이며 마음의 질병이 육체의 질병을 가져오고 육체의 질병이 마음의 질병을 가져온다고 본다. 당뇨병도 예외가 아니다.

오랜 기간 지속된 마음의 스트레스는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나 포도당을 증가시켜 혈액을 오염시 키고 혈류를 나빠지게 한다. 그 결과 온몸의 신진대사가 떨어진다. 이러한 상태에 서는 선천적으로 약한 장기에 질병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

한의학에서는 예부터 지나친 기쁨은 심장을 해치고, 지나친 분노는 간을 해치고, 지나친 생각은 비장을 해치고, 지나친 걱정과 근심은 폐를 해치고, 지나친 두려움과 놀람은 신장을 해친다고 했다.

이렇듯 지나친 감정은 기혈의 흐름을 방해 해서 혈액을 오염시키고 체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당연히 체내 장기에 질병을 일으킨다. 고혈압, 당뇨병, 신장병, 위장병, 천식, 뇌출혈, 암까지도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혈액의 오염이 만병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반면, 애초에 특정 장기가 약하게 태어났더라도 혈액을 맑게 하고, 체온 관리를 잘하고,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면서 살면 특정 장기가 약해지거나 당뇨병과 같은 질병이 급작스럽게 나타나지 않는다. 또 현재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 이라도 역시 체온과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 당뇨병의 호전에 큰 도움을 받을수 있다.

출처: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 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한의과대학 원전의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부친의 고혈압 투병을 계기로 고혈압 연구에 매진하면서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고혈압, 당뇨병, 암, 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한약과 치료기를 개발, 한의학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내경경락진단기(IEMD)’로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내는가 하면,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앤 ‘별뜸’을 개발해 고혈압, 당뇨병, 암 등의 치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 정보통〉 〈여유만만〉, MBC의 〈오늘 아침〉 〈기분 좋은 날〉, SBS의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오늘 아침〉, MBN의 〈엄지의 제왕〉 〈알토란〉, JTBC의 〈미라클 푸드〉 〈신인류 식품관〉과 특선 다큐멘터리 〈백세기획〉,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 〈대동여지도〉, TV조선의 〈만물상〉 〈내몸플러스〉 〈굿모닝 정보세상〉 〈조선 스페셜〉, 쿠키TV의 한의학 역사 특집 8부작 〈한의사〉,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 등에 출연해 고혈압, 당뇨병, 암과 같은 만성질환과 중풍, 치매와 같은 난치병에 관해 알기 쉽게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각종 강의를 하는 것은 물론 임상 연구를 발표하고, 난치병에 관한 책을 저술하는 등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하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청혈주스》, 《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체온 1도》,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 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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