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의 95% 이상은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본태성 고혈압(1차성 고혈압)으로 개개인의 타고난 장기의 강하고 약함, 식생활을 포함한 잘못된 생활습관이 겹쳐서 일어납니다. 따라서 식사와 운동, 생활습관 개선, 한의학의 자연치유로 고혈압은 얼마든지 치유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미 혈압약을 장기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약의 독성으로 인한 각종 2차 질병(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약의 독성을 없애고, 생활습관을 개선해 자연치유력을 높여야 합니다. 한의학의 관점에서 질병은 없애는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감사해야 할 대상입니다. 인체가 오염된 혈액을 정화하고 면역력을 높여 인체의 기능을 회복하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인체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증상을 일으킵니다.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발열, 식욕 부진, 피로로 이는 인체의 항상성 유지, 즉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려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신에 혈액 공급이 더 필요하다는 몸의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가 고혈압이니 혈압이 높아지는 증상에 감사하고, 그 신호에 귀 기울여 고혈압이 생긴 원인을 찾아내 원인을 제거하고 자연치유를 해야 합니다. 반면, 고혈압의 원인을 무시하고 혈압약으로 억누르고 종전처럼 살아간다면 증상이 진행되어 결국 혈압약의 장기 복용으로 당뇨병, 고지혈증은 물론 암, 치매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 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원에서 한의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고혈압·당뇨병·암·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한약과 치료기를 개발,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내경경락진단기(IEMD)’로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냈고,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앤 ‘별뜸(SM)’을 개발해 고혈압·당뇨병·암 치료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근래에는 척추 경혈의 진단, 치료가 가능한 획기적인 ‘척추경혈진단기(SAD)’와 ‘척추경혈치료기(ABC)’를 개발했다. 특히 척추경혈치료기(ABC)는 누워서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이 동시에 가능해 임상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정보통> <여유만만>, MBC의 <오늘 아침> <기분 좋은 날>, SBS의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좋은 아침>, MBN의 <엄지의 제왕> <알토란>, JTBC의 <미라클 푸드> <신인류 식품관>과 특선 다큐멘터리 <백세기획>,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 <대동여지도>, TV조선의 <퍼펙트라이프><만물상> <내몸플러스> <내몸사용설명서> <굿모닝 정보세상> <조선스페셜>, 쿠키TV의 한의학 역사 특집 8부작 <한의사>,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 등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만성질환에 대한 각종 강의, 임상 연구, 난치병에 관한 책 저술 등을 의욕적으로 하고 있다.

저서로는 《피 해독으로 만성질환 치료하기》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척추만 잘~ 자극해도 병의 90%는 낫는다》 《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체온 1도의 기적》 《강력한 규소의 힘과 그 의학적 활용》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 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대한한의원 _ 02-456-6677 www.doctorsun.co.kr
별뜸연구소 _ 02-456-6698 www.doctorsun.co.kr
유튜브 _ 한방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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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우면 말초혈관이 수축해서 혈압이 올라간다. 담배를 피우는 기간이 늘어날수록 만성 일산화탄소 중독이 되고 동맥경화가 일어난다. 그리고 뇌졸중이나 협심증, 나아가서는 심근경색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는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이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기 때문이다.

교감신경이 흥분하여 몸이 긴장 상태가 되면 혈관이 수축하든지, 아드레날린 등 혈압을 상승시키는 물질의 분비가 많아져 결국 혈압이 오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알코올을 적당량 마셨을 경우에는 혈압이 내려가지만, 소량을 마셔도 맥이 빨라지고 가슴이 울렁거리며 얼굴빛이 창백해지는 사람은 혈압이 오르는 수도 있다.

술을 마실 때는 알코올 함량과는 별도로 칼로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알코올 1g7kcal의 열량을 낸다. 순한 맥주 1병이 100kcal이며, 도수가 높은 술일수록 칼로리가 고도로 농축되어 있다. 예를 들어 청주 1(180ml)과 밥 1공기는 대체로 칼로리가 같다. 칼로리의 과잉 섭취가 비만을 가져오므로, 과한 음주가 비만을 부르고 결국 고혈압을 부르게 된다

출처: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 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원에서 한의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고혈압·당뇨병·암·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한약과 치료기를 개발,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내경경락진단기(IEMD)’로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냈고,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앤 ‘별뜸(SM)’을 개발해 고혈압·당뇨병·암 치료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근래에는 척추 경혈의 진단, 치료가 가능한 획기적인 ‘척추경혈진단기(SAD)’와 ‘척추경혈치료기(ABC)’를 개발했다. 특히 척추경혈치료기(ABC)는 누워서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이 동시에 가능해 임상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정보통> <여유만만>, MBC의 <오늘 아침> <기분 좋은 날>, SBS의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좋은 아침>, MBN의 <엄지의 제왕> <알토란>, JTBC의 <미라클 푸드> <신인류 식품관>과 특선 다큐멘터리 <백세기획>,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 <대동여지도>, TV조선의 <퍼펙트라이프><만물상> <내몸플러스> <내몸사용설명서> <굿모닝 정보세상> <조선스페셜>, 쿠키TV의 한의학 역사 특집 8부작 <한의사>,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 등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만성질환에 대한 각종 강의, 임상 연구, 난치병에 관한 책 저술 등을 의욕적으로 하고 있다.

저서로는 《피 해독으로 만성질환 치료하기》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척추만 잘~ 자극해도 병의 90%는 낫는다》 《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체온 1도의 기적》 《강력한 규소의 힘과 그 의학적 활용》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 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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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심장이나 동맥 속을 흐르는 혈액의 압력이 높아진 상태이므로 여러 가지 전조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증상을 느끼는 사람보다 못느끼는 사람이 더 많다.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전조증상은 머리가 무겁고 두통이 생긴다’, ‘어깨나 목덜미가 뻣뻣하고 아프다’, ‘수족 마비가 생긴다’, ‘전에 없던 귀울림이 있다’, ‘현기증이 난다’, ‘가슴이 막히듯이 답답하다’, ‘맥박이 빨라진다등이다.

두통이나 두중(머리가 무겁고 수건으로 단단히 동여맨 듯한 증상)은 고혈압과 직접 연관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다. 혈압이 높아지면 머리로 가는 혈관이 매우 팽팽해져 머리가 아플 수는 있다. 만일 통증이 심해지거나, 특히 귀뒤(풍지혈)의 통증이 극렬하게 심해지면서 구역질을 하거나 토하면 혈압과 관계 없이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현기증 중에서도 고혈압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그저 어지러울 뿐 평형 감각을 잃고 쓰러질 정도는 아니다. 평소 혈압이 높아서 중풍으로 쓰러질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강한 위기의식 때문에 실제 이상으로 심한 어지럼증을 느끼게 된다.

출처: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서울 광진구 중곡동) 원장이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원에서 한의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을 통해 고혈압·당뇨병·암·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한약과 치료기를 개발,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내경경락진단기(IEMD)’로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냈고,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앤 ‘별뜸(SM)’을 개발해 고혈압·당뇨병·암 치료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근래에는 척추 경혈의 진단, 치료가 가능한 획기적인 ‘척추경혈진단기(SAD)’와 ‘척추경혈치료기(ABC)’를 개발했다. 특히 척추경혈치료기(ABC)는 누워서 ‘피 해독’과 ‘체온 상승’이 동시에 가능해 임상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KBS의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정보통> <여유만만>, MBC의 <오늘 아침> <기분 좋은 날>, SBS의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좋은 아침>, MBN의 <엄지의 제왕> <알토란>, JTBC의 <미라클 푸드> <신인류 식품관>과 특선 다큐멘터리 <백세기획>,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 <대동여지도>, TV조선의 <퍼펙트라이프><만물상> <내몸플러스> <내몸사용설명서> <굿모닝 정보세상> <조선스페셜>, 쿠키TV의 한의학 역사 특집 8부작 <한의사>,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 등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에 만성질환에 대한 각종 강의, 임상 연구, 난치병에 관한 책 저술 등을 의욕적으로 하고 있다.

저서로는 《피 해독으로 만성질환 치료하기》 《당뇨병 치료, 당뇨약에 기대지 마라》 《척추만 잘~ 자극해도 병의 90%는 낫는다》 《당신도 혈압약 없이 살 수 있다》 《체온 1도의 기적》 《강력한 규소의 힘과 그 의학적 활용》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 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대한한의원 _ 02-456-6677 www.doctor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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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병이란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습관이 주된 원인이 되거나 병의 진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질병을 말한다. 

당뇨·고혈압·위장병·뇌졸중·암 등이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로, 우리나라 의학계에서는 ‘성인병’이라 불리다가 2003년 5월 ‘성인병’이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한다고 보고 ‘생활습관병’으로 바꿔 불리게 된 것이다. 생활습관병을 프랑스에서는 ‘생활 습성 질환’으로, 영국에서는 ‘라이프 스타일 관련병’으로, 독일에선 ‘문명병’으로 각각 부르고 있다.

‘성인병’에서 생활습관병으로 명칭이 바뀐 이후로 의학계에도 변화가 일었다. 실제로 수술이나 약물 요법이 아닌 생활습관을 통해 치료를 하는 의사들의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 질병들의 60% 이상은 생활습관을 바꿈으로써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보고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처럼 서양의학에서는 ‘생활습관에서 병이 시작되었다’라는 개념을 최근에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한의학에서는 애초부터 ‘모든 질병은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는 관점에서 진단과 치료를 해왔다. 그런 점에서 한의학은 구시대적인 의학이 아니라 인간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치료하는 진정한 친인간적 의학이라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한의과대학 원전의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 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부친의 고혈압 투병을 계기로 고혈압 연구에 매진하게 되었고, 자연치유력을 높여 고혈압·암·당뇨 등 생활습관병을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의 고혈압 연구 성과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내경경락진단기(IEMD)’를 개발하여 5천 명 이상의 고혈압 환자를 진단,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냈다는 점이다. 또한 각 원인에 따른 한약과 침법·뜸법 등 다양한 치료법을 개발하였으며, 내경경락진단기를 통한 고혈압 분석 방법과 해석법에 관한 내용으로 2건의 특허를 받았으며, 또한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애고 열 전달률과 안전성을 높인 ‘별뜸’을 개발하여 6건(15종)의 국내외 특허도 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 중곡동) 원장으로 재임하면서 한의학의 진단과 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그는 학회활동과 강좌, 방송을 통해서도 고혈압의 근본적 치료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2010년에 ‘한방고혈압연구회’를 발족해 매달 한의사들에게 고혈압의 한방 치료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2012년에 ‘한기연(한의학 기초연구회)’을 결성해 10년 계획으로 한의과대학 학생들에게 한의학의 우수한 치료법을 가르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일반인을 위한 건강강좌도 활발히 하고 있는데,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에서는 고혈압·암·당뇨 등 ‘생활습관병에 관한 강의’로 많은 사람들의 극찬을 받고 있으며, KBS ‘생로병사의 비밀-고혈압 약 없이 치료하는 편’과 MBC ‘오늘 아침’의 ‘고혈압 명의는 어떻게 식사를 하나’ 코너에 출연해 고혈압의 한의학적인 치료법과 식단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MBN ‘엄지의제왕-피 해독1, 2, 3편’에서 ‘청혈주스’의 만성질환 개선의 놀라운 효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 외에 임상연구 발표, 각종 강의와 난치병에 관한 책 저술 활동 등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청혈주스》,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체온 1도》,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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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있자면 참으로 우스운 일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중에서 한의사인 나의 눈에 가장 크게 들어오는 것은 고혈압에 대한 의료 업계의 반응이다.

본디 고혈압은 바이러스의 침투나 악성종양의 발생과는 사뭇 다른 양상으로 진행되는 질병이다. 이 말의 뜻은 병에 걸렸는지 아닌지를 가르는 절대적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즉 바이러스는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고, 종양의 발생 여부 역시 MRIPET 검사를 하면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혈압은 하루 중에도 여러 번 오르고 내리면서 고혈압이었다 정상이었다를 반복하면서 인체를 조율하니 고혈압에 걸렸다라고 표현하기도 애매한 면이 있다.

나는 한의사가 된 이후로 줄곧 고혈압을 연구해왔고, 많은 환자들을 약 없이 정상 생활이 가능하도록 되돌려놓았다(치료 사례는 4장에 고혈압의 유형별로 제시하였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면 혹자는 의심스런 눈빛으로 이렇게 되묻는다.

한의사가 무슨 고혈압을 치료해요?”

그리고 어떤 의사들은 환자들이 한의원에 한번 가볼까 한다는 말만 꺼내도 노골적으로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한방 치료는 고혈압을 더욱 악화시키니까 절대로 가서는 안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선재광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한의과대학 원전의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 대한한방병원 원장을 지냈다. 부친의 고혈압 투병을 계기로 고혈압 연구에 매진하게 되었고, 자연치유력을 높여 고혈압·암·당뇨 등 생활습관병을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의 고혈압 연구 성과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내경경락진단기(IEMD)’를 개발하여 5천 명 이상의 고혈압 환자를 진단, 고혈압의 원인을 4가지 유형으로 밝혀냈다는 점이다. 또한 각 원인에 따른 한약과 침법·뜸법 등 다양한 치료법을 개발하였으며, 내경경락진단기를 통한 고혈압 분석 방법과 해석법에 관한 내용으로 2건의 특허를 받았으며, 또한 기존 뜸의 단점인 연기와 냄새를 없애고 열 전달률과 안전성을 높인 ‘별뜸’을 개발하여 6건(15종)의 국내외 특허도 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경락진단학회 명예회장, 별뜸연구소 소장, 대한한의원 중곡동) 원장으로 재임하면서 한의학의 진단과 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그는 학회활동과 강좌, 방송을 통해서도 고혈압의 근본적 치료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2010년에 ‘한방고혈압연구회’를 발족해 매달 한의사들에게 고혈압의 한방 치료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2012년에 ‘한기연(한의학 기초연구회)’을 결성해 10년 계획으로 한의과대학 학생들에게 한의학의 우수한 치료법을 가르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일반인을 위한 건강강좌도 활발히 하고 있는데, 원음방송 라디오와 한방건강TV에서는 고혈압·암·당뇨 등 ‘생활습관병에 관한 강의’로 많은 사람들의 극찬을 받고 있으며, KBS ‘생로병사의 비밀-고혈압 약 없이 치료하는 편’과 MBC ‘오늘 아침’의 ‘고혈압 명의는 어떻게 식사를 하나’ 코너에 출연해 고혈압의 한의학적인 치료법과 식단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MBN ‘엄지의제왕-피 해독1, 2, 3편’에서 ‘청혈주스’의 만성질환 개선의 놀라운 효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 외에 임상연구 발표, 각종 강의와 난치병에 관한 책 저술 활동 등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청혈주스》,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체온 1도》, 《경락 이론과 임상적 활용》, 《내경경락진단학》, 《내경경락 치료학》, 《운기통합 승강침법》, 《내경경락진단기의 임상 활용과 양도락의 핵심 내용》, 《생명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 망진》, 《쑥뜸, 생명의 빛-건강과 장수의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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