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혈액순환에 관해서는 심장이 모든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른 주먹 정도의 크기밖에 안 되는 심장에는 사실상 그럴 만한 힘이 없다. 실제로 심장의 운동을 돕는 것은 횡격막과 그 외의 근육이다

횡격막은 가슴과 배를 나누는 원반 모양의 근육으로, 호흡을 하면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위장과 간장, 비장, 췌장과 같은 복부 안의 장기나 흉부 안의 장기(, 심장)를 마사지해주고 복강과 흉강 속의 혈행을 좋게 해준다. 운동(또는 노동)을 해서 호흡이 거칠어지면 횡격막의 상하 운동도 격해지므로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횡격막보다 더 직접적으로 심장의 혈액순환 작용을 돕는 것은 인간 체중의 절반 정도를 점유하는 근육이다. 근육이 움직인다는 것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한다는 의미이고, 그러면 근육 속의 혈관도 근육과 함께 수축과 확장을 반복한다. 이런 식으로 근육은 혈행을 좋게 하고 심장의 운동을 돕는데 이것을 젖 짜기 효과(milking action)’라고 한다.

운동이나 노동을 해서 근육의 혈류가 좋아지면 전신의 장기와 조직, 세포로 통하는 혈류도 개선된다. 그뿐 아니라 운동을 하면 영양소나 면역 물질의 공급 기능 및 세포로 만들어진 노폐물의 운반 기능도 좋아져 여러 모로 병을 예방하거나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그리고 심장이 받는 부담도 덜어져서 심장병이 예방된다--[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내몸이 보낸 이상신호가 나를 살린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이시하라 유미

1948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났다. 나가사키대학 의학부,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혈액내과에서 근무하던 중 만성병을 치유하지 못하는 현대의학에 대해 의문을 품고 난치병 치료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과 스위스 병원 등에서 자연요법을 연구했다. 
현재 이시하라클리닉의 병원장으로서 일본의 전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건강 증진을 위한 단식원도 운영하는데, 이미 그의 당근사과주스 단식을 경험한 사람이 3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연요법을 기본으로 한 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그의 의학 설명은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다고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생강 홍차 다이어트》,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은 반드시 낫는다》, 《초超 건강법》, 《병은 냉증으로부터》,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 《내 몸을 지키는 건강비법 100가지》, 《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등이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

인체의 생리 현상에는 흡수는 배설을 방해한다는 철칙이 있다. , 너무 많이 먹으면 음식물을 소화하려고 위나 소장 같은 상부 소화관에 혈액이 몰리기 때문에 배설 장기인 대장(직장)이나 신장 등으로의 혈류가 적어져 배설 기능이 저하된다는 의미다.

이 철칙을 반대로 해석하면 덜 흡수할수록 배설이 촉진된다는 의미도 된다. 수면 중에는 누구나 음식을 먹지 않는다. 따라서 배설 기능이 촉진되어 기상 시에 내쉬는 숨에서 냄새가 나고 눈곱이나 콧물도 나오는 것이다. 눈곱, 코딱지, , 오줌, 때 등 대부분의 배설물은 혈액 안의 오염이 밖으로 나오는 것이므로 아침은 배설을 해서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고, 이를 통해 병을 막으려고 하는 자연치유력이 작용하는 시간대라고 생각해도 좋다.

따라서 아침을 먹고 싶지 않은 사람은 차라리 거르는 것이 건강에 좋다. 만약 먹고 싶더라도 비만, 지방간, 고지혈증, 고혈당(당뇨병), 고요산혈증(통풍), 고염분혈증(고혈압)처럼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에 걸린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현재도 충분히 영양 과잉 상태이기 때문이다.

다만 뇌나 근육의 세포는 대략 100%, 다른 세포도 96%까지는 그 에너지원을 당분에 의존하여 살고 있으므로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당분과 수분, 그리고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 아침마다 생강홍차를 1~2잔 마실 것을 권한다. 이런 방식으로 많은 사람의 지지를 얻은 것이 이시하라식 단식이다--[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내몸이 보낸 이상신호가 나를 살린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이시하라 유미

1948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났다. 나가사키대학 의학부,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혈액내과에서 근무하던 중 만성병을 치유하지 못하는 현대의학에 대해 의문을 품고 난치병 치료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과 스위스 병원 등에서 자연요법을 연구했다. 
현재 이시하라클리닉의 병원장으로서 일본의 전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건강 증진을 위한 단식원도 운영하는데, 이미 그의 당근사과주스 단식을 경험한 사람이 3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연요법을 기본으로 한 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그의 의학 설명은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다고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생강 홍차 다이어트》,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은 반드시 낫는다》, 《초超 건강법》, 《병은 냉증으로부터》,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 《내 몸을 지키는 건강비법 100가지》, 《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등이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

또 다른 장수의 요인은 끊임없는 노동이다. 나는 게으른 장수자들을 본 적이 없다. 그렇다고 그들이 지나친 노동을 하는 것은 아니고, 매일 일정한 양의 노동을 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노인을 존경하고 대접한다는 점도 장수의 요인일 것이다. 노인에게는 항상 가장 좋은 자리와 식사를 대접하고, 차나 냉장고를 살 때도 장로와 상담한다. 대가족제 안에서 많은 사람과 매일 즐겁게 보내며 유쾌한 기분을 잃지 않고 항상 기뻐하면서 사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 아닐까 싶었다. 실제로 그곳에서는 누구도 남을 원망하지 않으며 외톨이도 없다고 한다.

코카서스에서 내가 검진한 90세 이상의 장수자들의 평균 혈압은 최고 수치가 180~200mmHg(정상은 140mmHg 미만)로 대부분 높은 편이었다. 그 점을 이곳의 장수학 교수들에게 물어보니 그들이 고혈압이기 때문에 나이를 먹어도 그만큼 활발하고 활력 있게 사는 것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코카서스인들의 사망 원인 1위는 심장병이다. 그런데 그들의 심장병은 구미 선진국이나 일본에서 많이 발생하는 심근경색과 같은 허혈성 심장병이 아니라, 농사를 짓던 도중에 갑자기 죽거나 식사하다 그대로 쓰러져 사망하는 이른바 급성신부전이 대부분으로 실제로는 자연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실제로는 감기나 골절로 몸져눕게 되어 폐렴으로 발전하여 죽는 경우가 사망 원인 1위라 봐도 무방하다. 암으로 죽는 사람들의 비율이 2.5%밖에 안 된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들의 생활을 참고하면 암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내몸이 보낸 이상신호가 나를 살린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이시하라 유미

1948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났다. 나가사키대학 의학부,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혈액내과에서 근무하던 중 만성병을 치유하지 못하는 현대의학에 대해 의문을 품고 난치병 치료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과 스위스 병원 등에서 자연요법을 연구했다. 
현재 이시하라클리닉의 병원장으로서 일본의 전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건강 증진을 위한 단식원도 운영하는데, 이미 그의 당근사과주스 단식을 경험한 사람이 3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연요법을 기본으로 한 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그의 의학 설명은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다고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생강 홍차 다이어트》,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은 반드시 낫는다》, 《초超 건강법》, 《병은 냉증으로부터》,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 《내 몸을 지키는 건강비법 100가지》, 《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등이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

앞서도 말했지만 최근 30년 동안 일본의 의사 수는 약 13만 명에서 27만 명 정도로 늘어났고, 그에 비례하여 암에 관한 연구와 지식·정보의 양은 몇백 배나 불어났다. 그리고 치료법 또한 이전과는 격이 다르게 발전했다

그런데도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136천 명에서 32만 명으로 급증한 배경에는 극단적인 염분 억제와 운동 부족, 수분 섭취 과잉으로 인한 저체온화가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암세포는 35도씨의 저체온일 때 가장 잘 번식하고 39.3도씨 이상이 되면 사멸하기 때문이다.


50년 전만 해도 어른의 체온은 36.6~36.8도씨, 아이의 체온은 37도씨 정도였다. 지금도 어느 의학 사전에는 일본인의 평균 체온이 36.8도씨(0.34도씨의 오차 범위)라고 기재되어 있다

그러나 내가 매일 환자들을 진단하면서 체온을 재보면 36.8도씨는 매우 드물며, 높아야 36.2~36.3도씨고 대부분은 35도씨 정도인 게 현실이다.

체온이 1도씨 낮아지면 면역력은 30% 이상 저하되므로 암을 비롯한 자가면역질환 같은 원인 불명의 난치병이나 희귀병이 증가하는 이유도 염분과 체온에 있는 것이 분명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내몸이 보낸 이상신호가 나를 살린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이시하라 유미

1948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났다. 나가사키대학 의학부,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혈액내과에서 근무하던 중 만성병을 치유하지 못하는 현대의학에 대해 의문을 품고 난치병 치료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과 스위스 병원 등에서 자연요법을 연구했다. 
현재 이시하라클리닉의 병원장으로서 일본의 전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건강 증진을 위한 단식원도 운영하는데, 이미 그의 당근사과주스 단식을 경험한 사람이 3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연요법을 기본으로 한 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그의 의학 설명은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다고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생강 홍차 다이어트》,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은 반드시 낫는다》, 《초超 건강법》, 《병은 냉증으로부터》,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 《내 몸을 지키는 건강비법 100가지》, 《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등이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

시간에 쫓기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처방전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잔디밭에라도 벌러덩 드러누워 멍하게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알다시피 우리에게는 ‘풀밭에 벌러덩 드러누울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다. 이럴 때는 ‘거북이처럼 아주 느리게 걷기’가 안성맞춤이다.

거북이처럼 아주 느리게 걷기란 평소 걷는 속도를 20% 정도 의식적으로 줄여서 아주 천천히 걷는 것이다. 예를 들어, 평소에 10분 걷는 거리라면 12분 걸리게 걷는다. 이 정도만으로도 마음에 여유가 상당히 생겨난다. 만약 시간이 있다면 더욱더 속도를 늦춰본다. 될 수 있으면 평소보다 세 배 정도 느리게 걷도록 권한다.  

내가 운영하는 치료소부터 가장 가까운 전철역까지는 걸어서 10분보다 조금 더 걸리지만 고객에게는 시술 후에 “역까지 가는 데 20~30분 걸리도록 느리게 걸어서 돌아가세요”라고 말한다. 

치료소에 올 때는 예약 시간을 지키려고 급하게 걸었겠지만, 귀가 시에는 급한 일이 없다면 시간도 비교적 여유롭고 시술 후 근육도 풀렸으므로 천천히 걸어가라고 권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호흡이 저절로 깊어지고 길어지므로 자율신경이 안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5목을 풀어주면 기분 나쁜 통증이 사라진다> (전나무숲 출판사)

저자 _ 마츠모토 도모히로松本同弘)

최고의 리미디얼 테라피스트(remedial therapist. 교정 치료사재활치료사마사지 치료사고통 완화 치료사). 2003년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시에 있는 자연요법대학(ACNT: Australasian College of Natural Therapies)에서 주(정부가 인가한 통합 보디워크 요법(Integrated Bodywork Therapies) 과정을 수료했다그 후 6년간 호화 여객선에서 스파 테라피스트(spa therapist)로 근무했다총 4척의 여객선에서 로열패밀리를 비롯해 할리우드의 유명 인사패션계의 중요 인물 등 세계적인 VVIP들을 치료했다귀국 후에는 도쿄와 요코하마스위스를 중심으로 10대에서 90대에 ahr이르는 다양한 남녀 고객들에게 리미디얼 테라피를 시술하고 있다예약이 끊이지 않는 치료사로 유명하며그가 시술한 고객만 해도 현재까지 3만 명이 넘는다그는 건강도 질병도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강연토크 쇼를 통해 5목 건강법을 포함몸과 마음이 모두 행복해지는 건강법을 알리고 있다.

홈페이지 = https://ameblo.jp/matsumoto-therapy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