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많아서 문제가 되는 것은 두 가지 모두 동맥경화를 촉진시켜서 그 후에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관상동맥질환 일으킬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은 고지혈증과 마찬가지로 동맥경화의 위험군인 셈이다.
머지않아 동맥경화가 일어나거나 아니면 이미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관상동맥질환이 발생할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다행히도 아직은 위험군인 상태이므로 최악의 사태에 이르기 전에 예방책을 마련할 수 있다.
식사요법을 포함한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치료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위험군이라도 고지혈증과 중복된 경우가 아니면 65쪽의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식사법’을 실천한다.
이것은 중년 이후의 누구에게나 권하는 건강식의 설계도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각각의 식사요법을 지키는 것을 전제로 이 식사법을 도입하기 바란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간을 살리는 밥상> (전나무숲 출판사)
● 감수 지은이 _ 주부의벗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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