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뺄 것을 결심한 후 다소간 다이어트에 대한 공부를 한 사람들에게 꽤 유혹적인 단어가 바로 렙틴이라는 것입니다. 바로 식욕억제 호르몬!

사실 다이어트라는 게 꽤 힘들고 어려운 것이라, 만약 우리 몸 스스로가 자연스럽게 식욕을 억제한다고 했을 때, 다이어트가 좀 쉬워질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이 렙틴의 활성화라는 부분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호르몬이라고 하니 그것을 오로지 물질적인 부분에서만 다가서려고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실제 사례를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김의지 양은 직장에서 일 잘하기로 소문난 커리어우먼입니다. 그녀는 업무 면에서는 인정받고 평판도 좋은 인재지만 자신의 체중 관리 만큼은 빵점인 사람이었죠. 프로젝트로 야근을 하기 일쑤인데다 제일 먼저 출근해 가장 늦게까지 남는 일벌레이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회사 회식에도 빠지는 법이 없습니다. 동료들은 회사 모임에서 그녀가 빠지면 재미가 없다고까지 할 정도니까요. 회식 자리에서도 열정적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감초 역활을 도맡았던 탓입니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 하고 느는 뱃살에 그녀 역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녀야말로 소위 자신의 일과 뱃살을 맞바꾼 삶을 산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A selection of vegetable-based dishes, ranging from corn and mushroom tapas to a more classic assortment of olive, lentil, cheese, garlic and beetroot tapas, on offer at vegetarian restaurant Artemisia in Buenos Aires July 7, 2010. Meat-loving Argentina has seen a growth of vegetarian restaurants, associations and products as more diners have dropped steaks from their diet. To match Reuters Life! ARGENTINA-VEGETARIANS/ REUTERS/Martin Acosta (ARGENTINA - Tags: FOOD SOCIETY BUSINESS)

식사 훈련을 지도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일에 저당잡힌 여타 뱃살 우먼 중에서 유독 그녀에게만 보이는 두드러진 특징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루는 열심히 식사 훈련을 한 덕분에 체중이 만족할 만큼 줄어 그녀에게 한껏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반응이 의외였습니다.

선생님, 제가 너무 잘못하는 게 많은 것 같아서요.”

아니, 이번에는 정말 잘 하셨는데요. 무슨?”

아니요. 전 의지가 너무 약한 것 같아요. 지난주에도 두 번이나 과식했거든요. 정말이지 전 안 되는 모양이에요.”  

좀더 내밀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녀는 조금이라도 다이어트 원칙이 흐트러지는 경우 하루에도 몇 번씩 자신을 질책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너 이래서 되겠니? , 이 의지박약아야, 다른 일은 잘 하면서 이건 왜 이 모양이야?’ 

그녀의 습관적인 자기 질책은 그동안 숱하게 경험한 다이어트 실패의 주된 원인이자 다이어트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걸림돌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의지 양 정말 잘하고 있는 겁니다. 1주일에 1kg 감량은 의지 양이 할 수 있는 최대치예요. 순조로운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도 자신에게 자주 칭찬해 주는 게 좋아요. 칭찬이 다이어트에 유리한 물질들을 뇌에서 많이 만들어 내거든요.”  

많은 연구 결과 수면 부족은 식탐 호르몬인 그렐린의 힘을 키우고 렙틴의 파워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정반대 역할을 하는 것이 칭찬이다. 칭찬은 뇌에 유쾌한 기분을 만드는 도파민을 분비시키고 렙틴의 기능을 촉진하는 것이죠.

따라서 사소한 것이라도 매일매일 자신을 칭찬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가시적인 성과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아낌없이 칭찬하고 평소에 갖고 싶었던 것을 자신에게 선물하며 용기를 더욱 더 북돋워줄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정말 잘하고 있어. 이번에도 이렇게 잘할 줄 몰랐어. 이 선물은 일주일간 잘 해낸 너에게 주는 거야.”

그 순간 렙틴은 손오공의 여의봉처럼 커져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식욕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을 떡하니 막아 세울 것입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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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 뵙는 박민수 원장입니다. 전나무숲 출판사의 블로그가 날로 발전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제 가을이 다가오고 있네요. 지난 여름, 참으로 더웠습니다. 그런데 그 더위만큼이나 숨막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바로 다이어트 중독증 환자들입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하다 보니 다이어트가 절실해서 찾아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다이어트 중독증 환자’라고 불릴 만한 분들도 꽤 계십니다.

한편으로는 인간적으로 안쓰러운 마음도 들고, 그러다 보니 다이어트에 관한 생각도 참으로 많이 하게 됩니다.

다이어트 중독증 환자들에게는 몇가지 공통점들이 발견됩니다. ‘혹시 나는?’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이 공통점들을 보면서 자신을 반추해보고 중독증에서 벗어나는 계기로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 날씬한 연예인을 시기 질투하고 자신의 몸을 사랑하지 못한다

진료를 하다보면 참으로 많은 이야기도 오갑니다. 그러다 보니 날씬한 연예인들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데, 그 어투에는 은근히 그녀들에 대한 시기 질투가 많습니다. 또한 그녀들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잘못을 지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자신의 몸이 뚱뚱하다는 불만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결국 자신의 몸을 사랑하지 못하니 타인의 날씬한 몸매가 눈에 거슬리게 되는 거죠.

2. 사람들을 볼 때 체중으로 그 사람의 인격까지 판단한다

다이어트 중독증 환자들은 체중으로 그 사람 전체를 판단해버리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더 뚱뚱하면 생각보다 심하게 상대를 무시하곤 합니다. 반면에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지닌 사람을 보면 은연 중에 그들을 피하거나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우울증, 급기야 세상이 잿빛으로 보인다

제가 진료한 A양이 가장 대표적인 경우였습니다. 원래 60kg이었던 그녀는 49kg까지 떨어졌지만 단 것을 너무 좋아하는 탓에 한 달 후 다시 55kg으로 늘어버렸죠. 그녀는 자신의 상황을 털어놓으면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그녀는 우울증까지 함께 앓고 있어서 정신적인 치료도 병행해야 할 처지였습니다.

4. 식사를 편안히 하지 못하고, 결국 폭식과 굶기가 악순환된다

식사를 편안한 기분으로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음식을 보면 칼로리가 먼저 떠오르고 불어날 자신의 뱃살을 걱정합니다. 체중이 늘어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니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계속해서 밥의 양을 줄이고, 참다 참다 ‘폭발’을 하게 되면 폭식을 합니다. 이 과정은 ‘악순환’이 됩니다. 폭식을 했던 자신을 자책하고 또다시 굶기를 시작하지만 그리 오래가지 않아 다시 폭식을 하고 맙니다.

5. 다이어트가 인생, 인간관계까지 지배하고 있다

다이어트 중독증 환자들의 일상은 말 그대로 ‘다이어트에 지배받고 있는 일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본질적인 의미에서 다이어트는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중독증 환자들은 날씬한 몸매가 성공한 인생의 척도가 되는 듯이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소한 일상 하나 하나도 모두 다이어트와 연관이 됩니다. 심지어 친구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친구는 참 좋은데 먹을 것을 좋아해서 그 친구가 싫어졌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실 먹을 것은 누구나 좋아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중독증 환자의 경우 자연스러운 본능마저 부정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6. 부모님도 함께 고생한다

다이어트 중독증 환자들도 그렇지만, 그들로 인해 가장 고통 받는 사람들은 바로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입니다. 제대로 음식을 먹지 못하고 우울증과 폭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가족을 안쓰러워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다. ‘그깟 다이어트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 지금의 너로 충분히 사랑스럽다’는 이야기를 아무리 해도 중독증 환자들은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딸 때문에 화병에 걸리는 부모님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 모든 것은 ‘다이어트 강박증’이 보여주는 전형적인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아래의 항목 중에서 3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조금은 위험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다이어트강박증 체크 >

  1. 음식을 먹을 때 자신이 얼마만큼 먹는지 신경 쓰는가?

  2. 다른 사람들이 내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고 뭐라고 할지 신경 쓰는가?

  3.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다이어트 생각에 한숨이 나오는가?

  4. 다른 사람들이 먹는 음식의 종류나 양에 신경이 쓰이는가?

  5. 남보다 먼저 숟가락을 놓거나 적게 먹으려고 신경 쓰는가?

  6. 먹고 싶은 음식을 두고 못 먹었을 때 두고두고 신경에 쓰이는가?

  7. 사람들, 특히 동성을 바라볼 때 습관적으로 체중을 따지는가?

  8. 다른 사람이 나를 뚱뚱하다고 할까봐 신경이 쓰이는가?


의사로서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진짜 행복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다이어트를 잊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바로 다이어트 최대의 적입니다. 스트레스는 식욕을 불러일으키고 전형적인 폭식을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이어트, 뭐 그깟 것 하지 않으면 어때!’라는 편안한 마음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합니다.

여러분, 살이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뚱뚱하다고 비참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도 아니고 날씬하다고 화려한 삶을 사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것과 상관없이 모두에게는 각자의 훌륭한 삶의 방식이 있고, 그것은 누구든 존경받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삶, 자신의 몸, 자신의 가족을 사랑하고 성실하고 열심히 일을 하고, 또 인생을 즐기는 행복한 느낌을 가지다 보면 저절로 되는 것이 다이어트라는 것을 진심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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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박민수 원장입니다. 저도 한때 다이어트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많이 쪘을 때는 74kg 이었는데, 저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12kg을 빼서 지금은 62kg의 체중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경험과 그간의 임상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31일 락(樂) 다이어트>라는 책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이제 여기 전나무숲 건강공동체 블로그에 '락 다이어트'의 비결을 연재하려고 합니다.

신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라고 해서 '락 다이어트'라는 이름을 붙여봤습니다 ^^

사실
다이어트의 핵심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바로 운동과 식사량 조절이죠.

사실이 두 가지만 제대로 실천할 수 있다면 누구나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그 실천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거....

운동은 어느 정도의 의지만 있다면 실천할 수 있다고 하지만 도대체 이 식사량 조절만큼은 지긋지긋한 원수처럼 여겨질 경우도 있습니다. 도무지 쉽게 넘어갈 수 없는 철옹성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때로는 잠자리에 누웠을 때조차도 맛있는 음식이 천장에 보일 정도니까요. 사실 저도 다이어트를 할 때는 그러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한마디로 정말로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도대체 이렇게나 끈질기게 사람들을 괴롭히는 배고픔과 식욕을 도대체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일까요. 혹시 그 정체를 알 수 있다면, 우리는 좀 더 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배고픔의 핵심은 바로 ‘그렐린’(식탐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그렐린은 ‘식사량을 조절해야 한다’는 뇌의 억제력을 무력화시키고 폭발적인 배고픔 신호를 우리 몸에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매우 중요한 것은 바로 ‘항상성 반응’이라는 점입니다. 인체는 늘 비슷한 조건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100 이라는 음식물을 늘 섭취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70을 섭취하면 이는 항상성에 위배되고, 나머지 30을 채우기 위해서 그렐린은 급격하게 ‘난동’을 시작하면서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이때는 감정의 동반이 함께 이뤄집니다. 이를테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죠.

“배고프면 불행한 거야, 잘 먹어야 즐거워”
“음식 남기면 나쁜 거야”
“적게 먹으면 쓰러져, 그러면 일도 못하잖아?”

그러면서 다음으로 시작되는 현상이 바로 ‘어지럼증’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어지럼증을 느낄 때면 ‘큰 일 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영양보충’을 위해 음식을 서둘러 먹곤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현상은 어떤 면에서 우리 몸이 우리 자신을 속이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바로 ‘항상성’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항상성이란 것은 사실 인체에 필수적인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왜 그것이 우리의 몸을 속인다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원리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여기에 A, B라는 두 명의 사람이 있습니다.

A라는 사람은 하루에 2000kcal를 섭취합니다.

B라는 사람은 하루에 3000Kcal를 섭취합니다.

B라는 사람이 만약 하루에 2500kcal를 섭취하게 되면 항상성이 작동해 ‘너무 부족해!’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나 A라는 사람이 하루에 2500kcal를 섭취해도 마찬가지로 항상성이 작동해 ‘너무 많아!’라고 괴로워하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항상성’의 정체입니다. 사실 B라는 사람은 매일 매일 과식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식사량을 줄이려고 하면 항상성과 그렐린은 이를 가만두지 않으려고 합니다. 인체가 정상적인 상태로 가는 것 조차도 막아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는 다른 말로 ‘가짜 균형성’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매일 매일 피자 한판을 먹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정상적인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볼 때에는 한마디로 ‘오 마이 갓!’이 되는 거죠.

따라서 다이어트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음식 조절이고, 이 음식 조절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렐린을 조절하고 항상성을 수치를 낮추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선행되지 않고 무조건 운동만 하게 된다면 사실 역효과가 나게 됩니다. 운동은 인체의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 많은 에너지를 보충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자, 그러면 그렐린을 다스려 ‘락 다이어트’로 가는 핵심적인 원리를 살펴봅시다.

 
  [ 식탐호르몬 그렐린 다스리기 ]

  1. 세끼를 꼬박꼬박 식사하라. 아침을 자주 굶으면 아침시간의 그렐린의 양도 
     줄어든다. 결국 그렐린이 밤에 집중적으로 활동하도록 방치하는 것이다. 

  2. 늦게까지 깨있지 마라. 새벽1시가 그렐린의 난동시간이다.

  3. 배가 너무 고플 때면 오이나 토마토 등의 야채류로 달래라

  4. 물은 그렐린의 교란자이다. 충분한 수분섭취로 그렐린의 준동을 막아라.
     특히 물은 뜨거운 물을 마셔야 더욱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5. 스트레스를 조절하라. 스트레스 호르몬은 그렐린과 한패다.
      스트레스를 엄청 받을 때 식욕이 땡기는 경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한 번 더 정리 해볼까요?

<(식사량을 줄인) 세끼 식사 - 정상적 수면 - 충분한 수분 섭취 - 스트레스 조절>

그런데 말이죠, 바로 위와 같이 실천한다는 것은 참 행복한 생활로 보이지 않습니까?

먹을 밥 세끼 다 먹고 정상적으로 자고, 잠도 충분히, 그리고 스트레스도 받지 않는 생활이라는 것 아닙니까!

맞습니다. 우리 몸은 이렇게 가장 정상적인 상태일 때 가장 올바른 균형을 유지합니다. 그렐린과의 한판 승부, 결코 힘들지 않습니다. 행복한 하루하루를 생활하며 위의 수칙만 지켜나간다면 반드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다이어트’에 대해서 여러분과 많은 이야기를 했으면 합니다. 저와 함께 하다보면 어느덧 살이 쏙! 빠져있는 여러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블로그는 처음이다 보니 영 반응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됐다면 용기백배할 수 있는 댓글을 부탁드려봅니다 ^^

아, 그리고 보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역시 댓글을 달아주세요 ~

   [ 인간의 건강한 삶과 문화를 한권의 책에 담는다 - 도서출판 전나무숲 ]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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