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마음은 암도 고친다
스트레스 학설을 정립한 캐나다의 세리에 박사는 만년에 암에 걸리고 말았다. 암 진단을 받은 그는 서양의학적 치료를 거부했다. 그리고 이제껏 받은 스트레스들을 모두 떨쳐서 암을 고치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고, 결국 ‘감사하는 마음’이 스트레스를 없애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는 답을 찾게 되었다. 그 뒤로 그는 매일매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여 훌륭하게 암을 극복했다.
도쿄대학 의학부 출신의 의학자인 시오야 노부오 선생은 2002년 3월에 100세가 된 기념으로 《100세가 되어서 전하고 싶은 말》이라는 저서를 냈다. 책 내용은 이렇게 요약된다.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살며, 불평 없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바라는 대로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반드시 바라던 일이 실현된다.’
이것은 종교적 신념이 아니다. 위대한 과학자이며 의학자인 시오야 박사가 100년의 세월을 살면서 깨우친 교훈이다. 박사는 100세를 넘어서도 매주 골프를 칠 정도로 건강하였고, 의치 하나 없이 건강한 자신의 치아로 식사를 했다고 한다.
이처럼 동서양을 불문하고 대(大)의학자들이 “감사하는 마음이야말로 병을 고치고 원하는 꿈을 실현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실제로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뇌에서 베타엔도르핀이 분비되어 면역력이 왕성해질 뿐만 아니라 다른 일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내몸이 보낸 이상신호가 나를 살린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이시하라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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