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6일  /  제 128 호

살을 효과적으로 빼기 위해서는 근육을 키우는 것이 좋다. 근육이 많이 있을수록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기 때문이다.

근육운동은 무리하지 않게 매주 2회씩 정도는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적당한 시간을 정해놓고 한다. 보통 신체활동이 활발한 상태가 된 후에 근육운동을 하는 것이 좋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오전에 스트레칭으로 몸을 충분히 푼 후에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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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girls-exercising-cayucos-beach1 by mikebaird 저작자 표시


운동이 효과적인 시간대는 사람마다 다르다. 수시로 아침저녁으로 운동 시간을 바꾸기보다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시간을 정하는 것만으로도 보다 빠르게 습관화가 될 것이다.

                                                            - 이시이 나오카타 <근육 만들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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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동안 과식으로 인해 몸무게가 늘지 않으셨습니까? 근육이 부족하면 살을 빼기가 더욱 힘듭니다. 이번 기회에 근육운동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치지 않고 일정시간씩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 계속하는 것이 건강과 살빼기의 기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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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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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2월 12일  /  제 126 호

‘음악 치유’나 ‘음악과 뇌의 관련성’이 주목받게 된 계기는 ‘모차르트 효과’가 밝혀진 이후다.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진정되고 지적 능력이 향상돼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이다.

미국 모 병원의 한 실험에 따르면, 수술 직전의 환자에게 모차르트 음악을 들려주었더니 환자의 혈압이 떨어지고 수술에 대한 불안도 줄었다고 한다. 또 반대로 수술 중 담당 외과의사에게 음악을 듣게 했더니, 의사의 혈압도 낮아지고 수술도 신속하며 효율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Regal_Procession
Regal_Procession by trazomfreak 저작자 표시비영리

한편 암환자에게 진통제나 진정제 대신 음악을 활용하는 병원도 있고, 수술 전 환자에게 음악을 들려주어 수술 시 진통제 양을 절반으로 줄인 경우도 있다.

                                       --다카다 아키카즈 <마음을 즐겁게 하는 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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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음악들은 비트가 빠르고 강할 뿐만 아니라 가사 역시 자극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진짜 우리의 몸과 마음에 도움을 주는 음악은 클래식 음악입니다. 오늘부터라도 클래식 음악을 듣는 습관을 길러보면 어떨까요? 아마도 조금은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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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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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2월 11일  /  제 125 호

밤 11시, 12시까지 깨어 있는 아이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더구나 밤늦게 귀가한 아빠가 한창 자고 있는 아이를 깨워 놀아주기도 한다.

어른과 아이의 활동 시간은 분명히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른의 활동리듬에 맞춰 생활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이 상태로는 아이들의 면역력이 자라기를 기대할 수 없다.

So cute!

So cute! by Nicolas Hoizey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아이들이 아토피나 알레르기질환 등의 질병에 잘 걸리지 않고, 튼튼하게 자라나려면 낮에 활동하고 밤에 쉬어야 하는 인체의 고유한 생체리듬에 맞춰 생활해야 한다.

                                       -후쿠다 미노루, 이토 야스오 <부모가 높여주는 내 아이 면역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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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논다’는 것을 경험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학교-학원-집’으로 쳇바퀴처럼 돌기 때문입니다. 결국 아이들이 하는 놀이란 가만히 앉아서 하는 컴퓨터 게임에 불과합니다.

Happy mom & lovely kids.
Happy mom & lovely kids. by toughkidcst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신체활동이 적으면 밤에 잘 자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아이의 수면시간 확보를 위한 부모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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