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대부분이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훈련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두 질환 모두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나는 이 치료를 SHINE 치료법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설탕중독 유형 1의 수면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설탕중독 유형 1은 여러 가지 허브를 먹으면 수면장애를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앓는 사람이 하루에 8시간 푹 자려면 자연치료법은 물론이고 서너 가지 약도 함께 먹어야 한다.

두 질환을 앓는 사람은 거의 대부분 갑상샘호르몬 결핍증이 있으며, 부신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을 비롯해 여러 호르몬 관련 문제도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두 질병을 치료하려면 적극적이고도 포괄적인 방법을 써야 한다. 그래야 기력을 되찾고, 기력이 약해져 생긴 병을 치료하고, 끊어진 시상하부 회로를 다시 연결할 수 있다.

SHINE 치료법에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최초의 자료는 내 논문이다. 2001년에 <만성피로지(The Journal of Chronic Fatigue)>에 발표했으며, 제목은 ‘무작위로 진행한 이중맹검 위약-대조군 실험으로 밝힌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에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SHINE 치료법을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 환자에게 적용한 결과, 연구에 참가한 환자 중 91%가 효과를 보았다. 3개월 동안 치료받은 환자는 삶의 질이 75% 향상되었고, 2년 동안 치료받은 환자는 그 뒤로 더 이상 치료를 받지 않았는데도 삶의 질이 90% 향상되었다.

통증은 평균 50% 이상 줄어들었다. 치료를 받은 뒤에는 환자 대부분이 더 이상 만성피로증후군이나 섬유근육통 진단을 받지 않았으며, 더 나아가 동일한 방법으로 근막통증도 치료할 수 있었다. 그러나 대조군 환자는 조금밖에 개선되지 않았다.

이 사실은 두 가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하나는 SHINE 치료법이 실제로 효과가 있다는 뜻이다. 둘째는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이 육체적인 질병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않다면 대조군 환자도  SHINE 치료를 받은 환자만큼 개선 효과가 있어야 한다. 미국 통증의학계의 소식을 종합해 다루는 <미국통증관리학회> 2000년 4월자 사설에는 이런 글이 실렸다.

‘타이텔바움 박사의 논문에 나와 있는 포괄적이고도 적극적인 신진대사 치료법은 성공률이 아주 높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섬유근육통도 쉽게 치료할 수 있다. 타이텔바움 박사팀은 수년간의 연구와 실험으로 섬유근육통과 근막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도울 강력하고 뛰어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개발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 참고>

출처:<설탕 디톡스 - 설탕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가장 확실한 방법> 

저자 _ 제이콥 테이텔바움

30여 년 동안 자연치유로 만성피로와 통증 등 설탕중독과 관련 있는 질병을 치료해온 내과 전문의. ‘만성피로증후군 및 섬유근육통 연구센터’(www.fibroandfatigue.com)의 의학소장이며, 유명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내츄럴 큐어스(Natural Cures)’를 만들었다.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위약-대조군 실험’, ‘ D-리보오스를 이용한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 같은 뛰어난 연구를 이끌었고, 베스트셀러[피로한 내 몸을 환상적으로!(From Fatigued to Fantastic!)], [고통이여 사라져라 : 만성질환을 없애는 입증된 프로그램(Pain Free 1-2-3-A Proven Program for Eliminating Chronic Pain Now)]을 집필했다. 굿모닝 아메리카, CNN, 폭스 뉴스 채널, 닥터 오즈쇼, 오프라 쇼와 같은 언론 매체에 자주 출연해 자연치유 중심의 유용한 건강 정보를 알리고 있다. www.vitality101.com

저자 _ 크리스틀 피들러

수많은 국립 간행물(Woman’s Day, Better Homes & Gardens, Prevention, Natural Health, Remedy, Medizine’s Health Living, The Health Monitor Network, Great Health, Vegetarian Times, Bottom Line/Women’s Health, Heart Healthy Living, Health Magazine)에 수백 편이 넘는 건강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완벽한 바보를 위한 자연치료법안내서(The Complete Idiot’s Guide to Natural Remedies)]를 집필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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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전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생리 기간을 전후로 속은 더부룩하고, 마음은 불안하고 침울하고 우울할 수 있다. 그러면 우리 몸은 행복분자인 세로토닌을 분비하고자 설탕을 찾게 되는데, 설탕을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만 난다.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것이다.

아직까지 월경전증후군이 생기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프로게스테론과 프로스타글란딘E1(PGE1), 프로스타글란딘E3(PGE3)의 분비가 크게 줄어든 것과 관계가 있다고 추정할 뿐이다. 이 세 가지 호르몬이 부족하면 불안하고 침울하며 스스로 보잘 것 없는 존재처럼 느껴지는 마음의 병이 생긴다.

이제부터 소개하는 방법대로 하면 설탕중독에서 탈출하면서 기분도 훨씬 좋아질 것이다. 효과가 아주 빨리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월경전증후군을 완전히 치료하려면 보통 3개월 정도 걸린다. 현재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고 일주일간 피임약을 먹지 않을 때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사를 찾아가 한 달에 일주일간의 휴지기를 두지 않고 피임약을 매일 복용해도 되는지 물어보자.

그리고 의사에게 월경전증후군이 있음을 알리고 내 몸에 맞는 피임약을 처방받자.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은 약 중에는 한 달에 일주일이 아니라 3개월에 일주일간 복용을 끊는 피임약도 있으니 알아보자. ‘시즈널(Seasonale)’이 그런 약이다.

■ 비타민B6(피리독신) : 짜증과 설탕 섭취를 줄여준다
월경전증후군이 있다면 비타민B6을 몸에 저장해야 한다. 프로스타글란딘E1이 부족하면 짜증이 나고 설탕을 원하게 되는데, 비타민B6는 기분을 좋게 하는 프로스타글란딘E1이 결핍되지 않게 해준다. 비타민B6는 손에 생기는 체액정체 현상도 완화시킨다.
3~6개월 동안 종합비타민에 함유된 85mg 외에도 150~200mg을 더 먹어야 비타민B6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기간이 지나면 종합비타민만 먹어도 권장량을 충분히 먹을 수 있다.
설탕을 끊고 모든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분명히 건강해질 수 있다.

■ 달맞이꽃 종자유 : 염증을 치료한다
달맞이꽃 종자유를 먹어야 하는 이유는 많다. 달맞이꽃 종자유는 프로스타글란딘계 호르몬을 만들 때 특히 중요하다. 프로스타글란딘계 호르몬은 염증을 치료하고 기분을 좋게 하는 중요한 호르몬이다. 프로스타글란딘E1은 필수지방산과 감마리놀렌산(GLA)이 있어야 만들어지며 주로 식물성 기름에 들어 있다. 자세히 말하면, 감마리놀렌산은 디호모감마리놀렌산(DGLA)이라는 중간물질을 거쳐 프로스타글란딘E1이 된다.

■ 생선 기름 : 기분을 북돋운다

생선 기름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우울증이 치료된다. 생선 기름에 들어 있는 필수지방산은 기분을 좋게 하는 프로스타글란딘E3의 생성을 돕는다.
생선 기름이 우울증을 비롯한 여러 감정 문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는 많다. 1999년 5월에 앤드류 스톨(Andrew Stoll) 박사 연구팀은 <일반정신의학회보(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에 ‘조울증 환자가 4개월 동안 매일 생선 기름을 10g씩 섭취하면 조울증 증상이 64%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위약을 먹은 환자는 증상이 19%만 감소했다. 미국국립보건원 정신의학과의 조셉 히벨른(Joseph Hibbeln) 박사는 미국에서 우울증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를 ‘생선 기름을 먹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 참고>

출처:<설탕 디톡스 - 설탕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가장 확실한 방법> 

저자 _ 제이콥 테이텔바움

30여 년 동안 자연치유로 만성피로와 통증 등 설탕중독과 관련 있는 질병을 치료해온 내과 전문의. ‘만성피로증후군 및 섬유근육통 연구센터’(www.fibroandfatigue.com)의 의학소장이며, 유명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내츄럴 큐어스(Natural Cures)’를 만들었다.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위약-대조군 실험’, ‘ D-리보오스를 이용한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 같은 뛰어난 연구를 이끌었고, 베스트셀러[피로한 내 몸을 환상적으로!(From Fatigued to Fantastic!)], [고통이여 사라져라 : 만성질환을 없애는 입증된 프로그램(Pain Free 1-2-3-A Proven Program for Eliminating Chronic Pain Now)]을 집필했다. 굿모닝 아메리카, CNN, 폭스 뉴스 채널, 닥터 오즈쇼, 오프라 쇼와 같은 언론 매체에 자주 출연해 자연치유 중심의 유용한 건강 정보를 알리고 있다. www.vitality101.com

저자 _ 크리스틀 피들러

수많은 국립 간행물(Woman’s Day, Better Homes & Gardens, Prevention, Natural Health, Remedy, Medizine’s Health Living, The Health Monitor Network, Great Health, Vegetarian Times, Bottom Line/Women’s Health, Heart Healthy Living, Health Magazine)에 수백 편이 넘는 건강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완벽한 바보를 위한 자연치료법안내서(The Complete Idiot’s Guide to Natural Remedies)]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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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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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빈 집에 들어가 불을 켤 때면,
사람이 그리워 여기저기 전화해보지만 아무도 받지 않을 때면,
몸이 아파 몸져누운 채 혼자 통증을 참아낼 때면,
즐겁게 수다 떠는 분위기에 섞이지 못하고 나 혼자만 겉돈다 싶을 때면,
이 세상에 내 편은 하나도 없다는 느낌이 들 때면,
혼자라는 외로움이 밀려듭니다.
마치 바다 한가운데 홀로 떠 있는 섬 같은 고립감 속에
산다는 것이 어쩐지 서글퍼지고 우울하게 느껴집니다.

살면서 외로움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아니, 어쩌면 항상 외로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곁에 있을지라도
서로 마음을 나누는 소통과 교감이 없다면
더더욱 외롭습니다.
이렇듯 외로움이라는 감정은
혼자일 때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일 때에도
느낄 수 있는 감정인 것입니다.

인간은 오랜 세월 홀로 있으면 어쩐지 불안하고
함께 있으면 그래도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 쪽으로 진화해왔습니다.
서로 부대끼며 불안과 외로움을 극복해온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가족과 사회공동체가 깨지고
서로의 유대감이 약해지면서 외로움을 느끼고
사회적 고립감에 시달리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

사실 태어날 때도 혼자였고
떠나갈 때도 결국 혼자일 수밖에 없는
본디 외로운 존재인 인간에게 있어
외로움은 숙명이자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정일 것입니다.
특히나 이별과 같은 상실감을 경험하는 상황 속에서
느끼는 외로움은 당연한 감정일 것입니다.

문제는 장기적인 외로움, 병적인 외로움에 있습니다.
외로움이 길어지고, 외로움이 깊어지면
병적으로 발전하여 중증의 우울증이 되기 때문입니다.
병적 외로움과 사회적인 고립감은
마음의 건강을 무너뜨릴 뿐만 아니라
신체의 건강과 인지능력, 판단력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최근 들어 독신, 만혼, 이혼, 사별 등의 이유로
1인 가구가 늘어나고 각자 홀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병적인 외로움이 우울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가족, 이웃 등 주변 사람들과의 유대감이 사라진 상황에서
홀로 지내는 시간은 더욱 길어진 이 시대에
누구나 씨름할 수밖에 없는 외로움이란 감정에
잘 대처하고 극복해갈 수 있는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외로움이 찾아 왔을 때
외로움에 치여 우울증에 시달리며 살아가거나
두려운 마음에 모바일 메신저에서 손을 떼지 못한 채
이 사람 저 사람 찾아헤매며
의미 없는 관계만 늘려가는 것은
외로움에 대한 제대로 된 대처 방안이 아닙니다.
그저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대화를 나눈다 해서
외롭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하고
진심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관계를 맺어야
외롭지 않기 때문입니다.

외로움이 찾아왔다면
소통하고 교감하며 존재감을 회복하라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먼저, 홀로 자기 자신과 대화하고
더불어, 다른 사람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이렇게 자기 자신과 대화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이 세상에서의 자신의 존재감을 키워나갈 때
외로움 때문에 우울해지는 것이 아니라
외로움 때문에 오히려 삶이 깊어지게 될 것입니다.

누구나 외로움, 소외감과 씨름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 시대에
외로움에 잘 대처하고, 소외감을 잘 극복해낼 수 있는 마음의 힘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나를 강하게 지켜내는 힘이 필요해!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저마다의 상처가 있습니다.
위기의 시대, 생존에 대한 걱정으로 사는 게 불안합니다.
밀리지 않으려고 살아남으려고
경쟁 속에서 스트레스와 압박감은 날로 커져가는데
가족을 비롯한 인간관계는 파괴되어 위로 또한 받지 못하니
외로움은 커지고 우울증은 더 깊어만 갑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이 고단하고 힘겹기만 합니다.
하나도 감당하기 힘든 판에
견뎌내야 하고 이겨내야 하는 상황들을
안팎으로 한꺼번에 맞닥뜨리게 되니
마음을 지켜내기도, 삶을 지켜내기도 벅차기만 합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는 이 시대에 던져졌고
이 시대를 살아가야 하고, 살아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번뿐인 인생, 이왕이면 건강하게 살아야겠습니다.
행복하게 살아야겠습니다.
나를 둘러싼 상황이 결코 쉽지 않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속에 숨어 내 마음을 어지럽히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불편하게 만들어버리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이 시대 이 사회가 주는 불안감과 스트레스
외로움을 견뎌내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누구에게나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그러한 내공이 있어야
살면서 겪게 되는 많은 상황 속에서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여
마음을 지켜내고 삶을 지켜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점이 감성을 치유하고
자기치유를 통해 마음의 내공을 키워가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인 것입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 참고>

출처:<상처받은 마음을 풀어주는 감성치유> 

저자 _ 강윤희 (artpower21@hanmail.net)

감성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통해 마음속의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감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감성치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화여대 경영학과와 중앙대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때부터 창작활동을 통한 자기표현과 자기치유에 관심이 많았고 예술경영 관련 일을 하면서 감성의 중요성과 감성치유의 필요성을 발견하고 감성치유 방법들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사진, 미술, 음악, 동작, 글쓰기, 걷기 등의 다양한 치유 방법들을 응용한 감성치유워크숍(마이스토리, 5感, 길 위에서 나를 찾다)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의 감성치유워크숍은 일반적인 심리치유 프로그램과는 달리 보다 실질적이고 응용된 방식을 취한다. 즉, 자신의 마음상태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제시함으로써 마음속에 감춰진 본심을 들여다보고 솔직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가며 쌓인 감정들을 해소하고 치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래서 누구든 후련함을 느끼면서 자신의 참모습을 찾고 삶의 방향을 찾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감성치유로 찾아가는 나」라는 주제로 ‘생방송 EBS FM 스페셜’ 라디오 특강을 진행한 바 있으며 기업, 정부기관, 교육기관, 협회, 도서관, 복지단체, 종교단체 등에서 「마음을 풀어주는 감성치유」「감성리더십」「마이스토리」「사계절 인생 이야기」등의 감성치유를 바탕으로 한 강의와 워크숍을 다양한 대상을 상대로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감성치유워크숍의 특징을 대폭 반영해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쌓인 감정들을 털어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는 마음의 상처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온 사람들, 스트레스 많은 직장인, 감정 표현이 서툰 중년 남성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몰라 방황하는 사람들이 책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의욕과 방향 감각을 회복해 더욱더 활기 넘치며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를 소망하고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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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인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인지...
동기가 분명하면
상황이 어렵더라도 버티고 견뎌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동기가 분명하지 않다면
같은 상황에서도 스트레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고통을 견뎌낼 수도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고통을 감내할
동인이 없는 겁니다.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왜 여기 있는 것인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인지...
동기를 분명하게 가슴에 되새기고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기를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은
자기 자신과 꾸준히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사실 삶의 의욕을 잃고 무기력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의 대화가 없었거나
아님 오랫동안 단절되어
지금 이 자리에 내가 왜 있는지
그 이유를 잊어버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무기력증을 극복하고 활기차게 살고 싶습니까?
먼저 몸을 움직이십시오.
몸을 꾸준히 움직여서 어느 정도 감각이 살아났습니까?
그럼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시작하십시오.
왜 이 자리에 있는 것인지...
왜 이 일을 하는 것인지...
동기를 다시 생각하고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어디에 있든, 어떤 일을 하든
처음 시작할 때는 분명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돈이 필요해서든, 경력이 필요해서든
현장 경험이 필요해서든
사랑을 원해서든, 안정을 원해서든
분명 내게 소중한 것을 지키고
내가 소망한 바를 이루기 위해
지금 이 자리를, 이 일을 선택한 것입니다.

다만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현실에 쫓겨
몸과 마음이 너무 피곤하고 고달프다보니
그 동기를 잊어버리게 된 것이고
그렇게 동기가 불분명해지다보니
의욕도 없고 무기력해졌을 뿐입니다.

요즘 어때? 괜찮아?
힘들지 않아?
요즘 불안해 하는데, 너 두려운 거니?
근데 너 여기 왜 있는 거니? 이 일을 왜 하는 건데?
그래서 네가 지키고 싶은 것이 뭐야?
너는 무엇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니?
이렇게 자신에게 컨디션을 묻고, 생각을 묻고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동기에 대해 묻고
스스로 답하면서 처음 시작했던 이유와 처음에 품었던 마음을
다시 기억하십시오.

자기 자신과의 대화는
잊고 있었던 동기를 기억하게 하여
무기력을 극복하고
삶의 활기를 찾아갈 수 있게 일깨워줍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 참고>

출처:<상처받은 마음을 풀어주는 감성치유> 

저자 _ 강윤희 (artpower21@hanmail.net)

감성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통해 마음속의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감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감성치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화여대 경영학과와 중앙대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때부터 창작활동을 통한 자기표현과 자기치유에 관심이 많았고 예술경영 관련 일을 하면서 감성의 중요성과 감성치유의 필요성을 발견하고 감성치유 방법들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사진, 미술, 음악, 동작, 글쓰기, 걷기 등의 다양한 치유 방법들을 응용한 감성치유워크숍(마이스토리, 5感, 길 위에서 나를 찾다)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의 감성치유워크숍은 일반적인 심리치유 프로그램과는 달리 보다 실질적이고 응용된 방식을 취한다. 즉, 자신의 마음상태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제시함으로써 마음속에 감춰진 본심을 들여다보고 솔직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가며 쌓인 감정들을 해소하고 치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래서 누구든 후련함을 느끼면서 자신의 참모습을 찾고 삶의 방향을 찾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감성치유로 찾아가는 나」라는 주제로 ‘생방송 EBS FM 스페셜’ 라디오 특강을 진행한 바 있으며 기업, 정부기관, 교육기관, 협회, 도서관, 복지단체, 종교단체 등에서 「마음을 풀어주는 감성치유」「감성리더십」「마이스토리」「사계절 인생 이야기」등의 감성치유를 바탕으로 한 강의와 워크숍을 다양한 대상을 상대로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감성치유워크숍의 특징을 대폭 반영해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쌓인 감정들을 털어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는 마음의 상처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온 사람들, 스트레스 많은 직장인, 감정 표현이 서툰 중년 남성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몰라 방황하는 사람들이 책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의욕과 방향 감각을 회복해 더욱더 활기 넘치며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를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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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무겁고 피곤하다고요?
의욕도 기력도 없이 만사가 귀찮기만 하다고요?
이제까지 뭐하고 살았나 하는 생각만 들고 한없이 공허해지고 자꾸 눈물이 난다고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왜 사나? 이런 생각에 빠져들면서
더 이상 살기 싫다는 생각도 불쑥불쑥 든다고요?

우울하시네요...

언제부터 이런 증상이 시작되었나요?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우울한 감정은 상실감에서 시작됩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이나 해고, 퇴직, 사업의 실패 등과 같이
자신을 지켜준다고 생각했던 버팀목을 잃어버렸을 때
우울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요즘은 우울감의 원인이 좀 더 다양해졌습니다.
불안정한 경제 상황으로 미래가 불확실해서,
직장을 구하지 못한 실직 상태가 오랜 기간 지속되어서,
이런저런 압박감에 스트레스를 받다가,
극도의 우울감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때로는 겉으로 드러나는 특별한 이유는 없는데
자기 안에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는
낮은 자존감이나 심한 열등감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도 여러 차례 우울의 터널을 지났습니다.
스무 살에 처음 찾아온 우울은
어린 시절부터 아슬아슬한 집안 분위기에
몸도 마음도 지칠 대로 지쳐
지독한 무기력증의 형태로 나타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찾아온 우울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을 심하게 느끼는 가운데 시작됐습니다.
30대의 우울은 시도하고 또 시도했지만 계속되는 좌절 속에서 찾아왔고,
40대의 우울은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며 느꼈던
미안함과 후회 속에서 시작됐습니다.

사실 살면서 기쁘고 즐거운 일보다는
슬프고 절망스러운 일을 더 많이 경험하기에
인생의 힘든 여정 속에서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또 시간이 지나가면서 대부분 어느 정도는 회복됩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우울한 감정이 시간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되는 데 있습니다.
우울감이 2주 이상 일상 생활에 지장이 될 정도로 계속된다면
우울증이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우울한 상태가 지속되어
우울증이 되어버린다면
삶에 대한 의욕도 자신감도 잃어버리고
몸도 마음도 망가져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다는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매일매일 해야 하는 일들이 지겹게 느껴지면서
매사에 짜증만 난다면
우울감이 삶 속에서 슬며시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지 경계해야 합니다.
우울감이 야금야금 마음속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해
깊은 우울증으로 발전하기 전에 털어버려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괜찮아질 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번의 우울 터널을 지나면서 깨닫게 된 것은
내 자신이 유전적으로나 기질적으로나
우울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다고 무작정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우울은 지독한 외로움에 빠지게 하고
영혼과 삶을 송두리째 파괴하기에
의식적으로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대로 방치하면 안 됩니다.
스스로 떨쳐내고 물리치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 참고>

출처:<상처받은 마음을 풀어주는 감성치유> 

저자 _ 강윤희 (artpower21@hanmail.net)

감성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통해 마음속의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감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감성치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화여대 경영학과와 중앙대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때부터 창작활동을 통한 자기표현과 자기치유에 관심이 많았고 예술경영 관련 일을 하면서 감성의 중요성과 감성치유의 필요성을 발견하고 감성치유 방법들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사진, 미술, 음악, 동작, 글쓰기, 걷기 등의 다양한 치유 방법들을 응용한 감성치유워크숍(마이스토리, 5感, 길 위에서 나를 찾다)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의 감성치유워크숍은 일반적인 심리치유 프로그램과는 달리 보다 실질적이고 응용된 방식을 취한다. 즉, 자신의 마음상태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제시함으로써 마음속에 감춰진 본심을 들여다보고 솔직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가며 쌓인 감정들을 해소하고 치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래서 누구든 후련함을 느끼면서 자신의 참모습을 찾고 삶의 방향을 찾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감성치유로 찾아가는 나」라는 주제로 ‘생방송 EBS FM 스페셜’ 라디오 특강을 진행한 바 있으며 기업, 정부기관, 교육기관, 협회, 도서관, 복지단체, 종교단체 등에서 「마음을 풀어주는 감성치유」「감성리더십」「마이스토리」「사계절 인생 이야기」등의 감성치유를 바탕으로 한 강의와 워크숍을 다양한 대상을 상대로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감성치유워크숍의 특징을 대폭 반영해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쌓인 감정들을 털어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는 마음의 상처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온 사람들, 스트레스 많은 직장인, 감정 표현이 서툰 중년 남성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몰라 방황하는 사람들이 책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의욕과 방향 감각을 회복해 더욱더 활기 넘치며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를 소망하고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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