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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6.03 하루 필요한 공복시간은 12시간

오전은 몸속의 노폐물이 배출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아침은 생략하고 점심과 저녁으로 2식을 하면 18시간의 단식 효과를 얻을수 있다. 참고로 간 해독은 최소한 12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하루에 12시간 정도 공복 시간을 가지는 것이 건강에 좋다.

보통 인체는 오전 4시부터 12시까지가 독소와 노폐물 배설 시간이며, 12시부터 20시까지가 소화 시간, 20시부터 오전 4시가 해독 및 조혈 시간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동양의학에서는 23시 부터 오전 3시까지를 ‘간과 쓸개가 조혈을 복구해주는 시간’이라고 해서 이때는 가급적 혈액이 간과 쓸개로 갈 수 있도록 누워 있거나 잠자기를 권장한다.

서양의 자연의학에서도 아침 단식은 배출 에너지를 높이는 치료법으로 권장한다. 점심과 저녁은 평소 먹는 양의 80%만 먹어도 하루 에너지로 충분하다. 단, 소화 에너지가 왕성한 청소년은 아침을 먹어도 무방하다.

소식이 어려운 사람들은 처음에는 간식과 야식을 끊어보고, 적응이 되면 밥 한두 숟가락 덜어내고 먹고, 그후는 아침식사 대신 사과식으로 대체한다. 밤에 식사를 하면 지방을 분해해서 혈당을 올려주는 글루카곤이 안 나오기 때문에 먹는 것이 모두 살로 갈 가능성이 크다.

글루카곤은 지방 분해를 활성화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과일이라도 밤 8시 이후에 먹으면 야식이다. 라면이나 치킨은 이때 먹으면 독약과 다를 바 없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시크릿! 건강 핸드북>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장영

고려대 경영학과, KAIST 경영과학과(Ph.D.)를 졸업한 후,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실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일했으며, 경영전략과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해왔다. 지난 20년간 인터넷 사업과 네트워크마케팅, 자연의학 분야에서 책과 강연과 실제 사업을 통해 많은 업적을 남기고, 수십만 명의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과 건강을 찾아주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약골’이었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눈의 충혈과 피로감, 선천성 고혈압 등을 앓았다. 늘 약을 달고 살던 그는 어느 날, ‘병원에서 내 병을 고치지 못한다면, 내가 스스로 고쳐보자’라고 결심, 그때부터 건강(의학) 공부에 매달렸으며, 지금은 건강의 핵심적인 원리를 통해 과거의 병에서 완전히 해방됐다. 

그간 네트워크마케팅과 인터넷 비즈니스의 통합모델을 제시하여 ‘다단계판매’ 수준의 사업을 ‘네트워크마케팅’ 수준의 사업으로 격상시켰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사업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많은 회원들이 그를 찾아 건강과 네트워크 사업 솔루션을 배우고 있으며, 그의 책과 강의자료, 강연이 많은 사람의 건강과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 책은 지난 20여 년간 의학을 공부한 저자가 건강의 핵심과 원리만 추린 것으로, 이 한 권으로 병원과 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 『자유로 가는 인생』, 『뉴밀레니엄시대 최고의 비즈니스』 등 10여 권이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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