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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18 화학물질이 만들어내는 엄마의 독성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면서 매연이나 이산화유황 등의 오염 물질이 배출되었고 산업혁명의 발상지인 유럽은 곧 대기가 오염된 도시로 변했다. 석탄을 대량으로 연소할 때 배출되는 콜타르 (coal-tar) 라는 유해 물질은 하천과 바다로 흘러들어 수질오염을 일으켰다

19세기 후반에는 이 쓸모없고 유해한 콜타르에서 생활용품에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한 성분을 분리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콜타르의 성분인 유기화학물질을 합성해 염료 공업에도 이용했다. 천연염료 성분인 인디고나 꼭두서니 색소 (알리자린) 대신 지금은 거의 합성염료를 사용하고 있다

화학물질을 인공적으로 합성하는 기술은 염료에 멈추지 않고 1880년대에는 살리실산, 아스피린, 코카인 등의 합성화학 의약품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다이너마이트의 원료인 니트로글리세린(nitroglycerine) 도 이 시대에 만들어진 합성화학물질이다. 이후 인공적인 화학물질인 합성화학물질을 개발하는 기술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다

그러나 새로운 화학물질이 만들어질수록 그만큼 부생성물이나 폐기물도 늘어난다. 그것이 환경을 오염하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예상치 못한 사태를 초래하여 인류와 야생동물에게까지 해악을 끼친다--[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아이에게 되물림되는 엄마의 독성>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이나즈 노리히사

1952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약과대학 약학부 약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 대학원에서 약리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약제사?약학 박사. 도쿄약과대학 약학부 조수를 거쳐 스위스 베른 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데쿄헤세 간호 단기대학 교수(영양학)로 있다. 미국 생식생리학회 평의원, 일본약리학회 평의원, 일본약학회 회원이다. 연령의 증가에 따른 독성 및 카르보닐 환원효소를 지표(활성, 함량, 유전자)로 하는 ‘세대 전달 독성’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엄마의 독성』은 이제껏 그가 연구한 결과물의 집대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임산부의 인체에 있는 독성이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된다는 충격적인 진실은 많은 예비 부모들에게 건강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꾀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저서로는 『독성학 용어집』, 『의약품 독성학』, 『임상 약물치료학』, 『경피독이 알레르기의 원인이었다』, 『약의 안전한 복용법』 등의 여러 권이 있다. 공저로 『그림으로 풀이한 경피독 제독요법』, 『경피독의 실체』 등이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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