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우리가 집중해야 할 5가지의 힘이 있다. 가치력, 관계력, 감사력, 건강력, 여가력이 그것이다. 이 각각의 힘들은 우리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고 타인들과의 관계를 개선해서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핵심적인 능력들이다.

그중에서 가치력은 나머지 4가지의 힘을 갖추기에 앞서 가장 기본이 되는 힘이며, 그 중심에는 나 자신이 있다. 결국 모든 것이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에서 나를 바로 세우는 가치력은 행복으로 가는 이정표라고 할 수 있다.

가치력이란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어떤 경로를 통해 갈 것인가?’를 파악하는 힘이다. 자신이 설정한 목표지점이 있다면, 우선 그곳으로 가는 길을 알아야 한다. 느리든 빠르든 길을 알아야 도착지를 향해 꾸준히 걸어갈 수 있다. 문제는 이 길을 잘 알지 못하고 목표를 좇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점이다

런 점에서 가치력이란 행복으로 가는 나만의 길을 아는 것과 같다. 이는 나의 삶에서 무엇에 가치를 두고 있는가?’, ‘나는 어떤 가치를 찾았을 때 행복을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일이다. 우리는 이 길을 찾아내어 꾸준히 걸어가는 과정에서 행복감을 느끼게 되고, 궁극적으로 우리 인생의 행복을 점차 완성해나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인생에서 어떤 것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가끔씩 강의하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어떤 것에 가치를 두고 사세요?”라고 묻곤 하는데, 곧바로 명쾌하게 대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 이유는 우리가 받아온 교육 때문일 수도 있고, 사회적·문화적 환경 때문일 수도 있다. 또 오로지 살아가기 위해 일에만 온 신경을 집중했을 수도 있고, 미처 생각할 여유 자체가 없었을 수도 있다--[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행복습관경영> (전나무숲 출판사)

저자 _ 강은미

저자 강은미는 일과 삶의 균형’에 관한 주제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자 코치로서 리더십과 인간관계를 탁월하게 해석하여 명쾌한 진단을 제시한다. 

공무원과 교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수많은 강연을 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생각과 생각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씽크 브릿지(Think Bridge) 역할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실천적 강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강연은 밥을 짓듯이 따뜻하고, 옷을 짓듯이 정성이 담겨 있으며, 집을 짓듯이 견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주)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글로벌부모교육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아교육그룹 키즈엠과 함께하는 ‘소나기 인성학교의 초대 교장’을 맡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_ http://blog.naver.com/kem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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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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