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5일  /  제 140호

때로는 걷는 것도 뇌를 자극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른바 ‘창조워킹’ 이라고 부를 만하다. 하지만 그냥 터벅터벅 걷는 것이 아니라 오감을 자극하면서 걸어야 한다.
오감을 통해 얻은 쾌감이 뇌에 전달되면서 뇌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삼나무와 이륜
삼나무와 이륜 by 멋나미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우리는 오감 가운데 시각을 통해 대부분의 정보를 얻는다. 따라서 창조워킹을 하기 위해서는 익숙한 길을 걷기보다는 낯선 길을 걷는 것이 좋고, 꽃향기가 나거나 볼거리가 있는 곳을 걷는 것이 좋다.
 
- 오시마 기요시 <걸을수록 뇌가 젊어진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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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점점 더 걷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자동차 등 편리함을 추구하는 생활 때문입니다. 걷는 것은 건강뿐만 아니라 뇌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과 낯선 곳 걸어보기’를 목표로 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마도 온 가족의 뇌가 활성화되면서 ‘똑똑한 가족’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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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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