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를 살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한 번쯤은 네트워크마케팅을 어떤 형태로든 접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접해보지 않았다면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타고 전달되는 형태이니만큼 곧 접하게 되겠지요. 

그렇게 해서 네트워크마케팅에 관심을 갖게 된 분들은 ‘네트워크마케팅을 만났다’라고 표현합니다.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너무나 쉽게 공유되고 확산되는 인터넷 시대에 네트워크마케팅이란 이름은 미디어에서 또 주변에서 많이 듣게 되지만 실제로는 누군가가 찾아오기 전에는 좀처럼 만날 수 없는 기회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네트워크마케팅은 누군가 찾아오면서 만나게 되고 내가 누군가를 찾아가면서 시작되는 비즈니스입니다. 그러니 점포도 필요 없고 자본도 필요 없습니다. 무점포·무자본 사업입니다. 

돈을 투자해 가게나 회사를 차려놓고 누가 오기를 기다리는 비즈니스가 아니란 뜻이지요. 시간을 내어 찾아가 이야기를 건네는 게 시작의 전부입니다. 그렇다 보니 조금이라도 자투리 시간을 낼 수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자기를 찾아오는 사람들을 보면서 종종 방문판매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혼란을 겪기도 합니다. 

찾아와 부탁을 하거나 아쉬운 소리를 하는 것처럼 오해도 합니다. 찾아온 이가 제품을 직접 들고 온 것도 아닌데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돈을 벌려면 뭔가를 영업 혹은 판매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당연히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나는 왜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는가> (전나무숲 출판사)

저자 _ 윤은모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기계공학과, 서강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삼성전자(주)와 코카콜라 한국법인(BIK Inc.)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한 후 한국IBM(주)로 옮겨 17년간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세계적인 ERP(전사적 자원관리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인 SAP Korea에서 마케팅 및 영업총괄 임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Korea)의 영업총괄 임원을 역임하고, 비즈니스컨설팅 기업인 콜럼버스 뉴포트 아시아(CNA Inc.)의 대표를 지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재직 시에는 세계 최고 부자로 알려진 빌 게이츠의 한국 방문 때마다 동행하며 우리나라 경제계의 부자들을 가까이서 만나보았다. 그 시절의 경험은 그의 삶에서 아주 특별한 자산이 되었다.

현재는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시작했던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를 20년 가까이 성공적으로 지속하여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으며, 꾸준한 인세적 수입을 키우면서 100세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자녀(딸)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 비즈니스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 책에서는 20년 가까이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를 지속해오면서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삶, 풍요로운 삶,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으로서의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좋은 파트너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과 방법 등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갑이 마르지 않는 평생부자』가 있으며, 페이스북(facebook)에서 ‘〈평생부자 오늘의 단상〉’을 운영하고 있다.

(facebook 한글 아이디: 윤은모 / 영문 아이디: eunmoyoon)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