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생명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생명력이라는 것이 아주 복잡하고 힘든 무언가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생명력을 강화하는 7가지 방법’을 총 2주에 걸쳐 걸쳐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그 7가지 방법은 어떤 것일까요?

1. 좋은 식사
2. 좋은 물
3. 규칙적인 배변
4. 적당한 운동
5. 바른 호흡
6. 적당한 수면과 휴식
7. 사랑과 감사, 웃음과 만족감

그렇다면 이번에는 6번과 7번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적당한 수면과 휴식을 위해 지켜야 하는 5가지

1. 낮에 잠시 눈을 붙이는 습관이 있다.
2. 점심 식사 후에 낮잠을 잔다.
3. 수면 시간이 늘 충분하다.
4. 휴식 시간이나 휴일에는 일을 쉰다.
5. 지나치게 일에만 매달리지 않는다.


In Shepherds' Room by Hamed Saber 저작자 표시

위 5가지 항목 중에 ‘그렇다’에 해당하는 항목이 2개 이하라면 평소에 ‘적당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항목 1~4에서는 시간은 물론이고 수면과 휴식의 질도 따져야 합니다. 잘 쉬어야 일도 잘할 수 있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카페인의 과다 섭취는 숙면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피가 아니라 차, 콜라, 초콜릿처럼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을 자주 먹어도 마찬가지의 해가 나타납니다. 음식과 수면의 관계도 가볍게 볼 수 없으므로 이런 식품은 되도록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사랑과 감사, 웃음과 만족감을 갖기 위해 지켜야 하는 5가지

1.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2. 평소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3. 실컷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는다.
4.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5. 업무나 취미활동에서 만족감과 보람을 느낀다.


Paula & Mireia by ToniVC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위 5가지 항목 중에 ‘그렇다’에 해당하는 항목이 2개 이하라면 일상의 스트레스나 피로, 고민, 과로로 인해 정신적인 균형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는 생각만큼 쉽게 해결되지 않지만 장이 건강해지면 심리적으로 편안해지므로 그런 문제에 맞설 수 있는 기력과 체력이 생기고 감사하는 마음도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 감사의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자신이나 상대에게 유익한 에너지를 전달하게 됩니다.  


      출처 : <생활 속 독소배출법>, 신야 히로미 지음, 도서출판 전나무숲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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