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고 현재의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자로 만들어준다. 감사는 단순한 자기계발의 도구가 아닌, 하루하루를 멋지게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감사력을 갖추면 즐겁게 놀기, 마음껏 행복하기라는 인생 본연의 목적에 충실할 수 있다.

현재에 감사하면 주변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받아들인다. 불평불만을 표출하거나 원망할 필요가 없다. 감사력은 인생의 불필요한 것에 시간과 열정을 낭비하지 않게 한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현실에 감사하며 인생을 즐기고 행복하게 한다. 감사력이 부족하면 늘 주어진 현실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불평거리만 찾아내므로 인생을 온전히 즐기기가 어렵다.

파티에 초대받은 사람이 음식과 분위기를 탓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있는 그대로의 현실에 감사하며 즐기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는 점을 받아들이자. 감사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 것도 중요하다.

괜찮아. 이 정도만 해도 훌륭해.”

앞으로 열심히 해서 더 나아지면 되잖아.”

이 정도까지만 해도 정말 잘했어.”

이렇게 스스로를 위로하고 타이르고 다독이는 습관은 불만족스런 현실에 직면했을 때 감사력을 한층 높인다. 마음에 안정감을 주고 평화를 선물한다. 감사력을 좀 더 갖추기 위해서는 매 순간 행복해야지라는 생각이 강박이 되어서도 안 된다. 행복은 여러 가지 상황의 결과로서 오는 것일 뿐 맹목적으로 추구한다고 충족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출처: <행복리셋>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강은미

리더십, 인간관계, 소통과 협업, 갈등관리, 커뮤니케이션 분야 의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자 코치다. 20여 년 동안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강연하면서 끊임없이 변화 를 추구했기에 전국 연수원에서 매년 우수 강사로 선정되는 실력파 강사이자 기업· 공공기관 · 가정· 교육 현장에서 가장 많이 찾는 강사이기도 하다. 탁월한 해석과 진단으로 사람들이  가진 문제에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며 생각과 생각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씽크 브리지(Think Bridge) 역할을 통해 행동까지 변화시키는 실천적 강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강연은  밥을 짓듯 따뜻하고, 옷을 짓듯 정성이 담겨 있으며, 집을 짓듯 이 견고하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행복습관 코치로서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행복습관’을 주제로 강연하며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이 더 나은 삶, 행복한 삶을 추구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삶의 ‘변화’를 코칭하면서 습관을 바꾸는 핵심적인 방법을 ‘행동과 실천’에서 찾았고 이를 위한 ‘174 행복습관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하루에 1가지 행동으로 기존의 습관을 바꾸고, 그것을 7일 동안 꾸준히 실천하고, 다시 4주간을 반복하는 ‘습관 형성 프로젝트’다. 작은 목표를 설정하여 실패라는 심리적 부담은 줄이며 하루하루 자신의 습관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며 행복습관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한다.  

현재 (주)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 글로벌부모교육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행복습관성장학교’를 운영하면서 일반인들을 위한 ‘행복수업’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설득 커뮤니케이션》, 《아빠의 대화법 콘서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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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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