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두세 차례 양치질을 한다. 그때마다 약 7.5mg 정도의 합성 계면활성제를 먹고 있다고 보면 된다. 자신이 사용하는 치약에 합성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지, 천연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지는 양치질을 하고 과일을 먹어보면 안다. 당연히 천연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치약으로 양치를 하면 과일 고유의 단맛이 그대로 느껴진다.

자신이 쓰는 치약이 좋은지 아닌지는 양치질할 때 사용되는 치약의 양을 물컵에 떨어트려보는 방법도 있다. 치약은 침에 잘녹아야 하고 물에 잘 용해되어 배출되어야 한다. 치약을 물에 떨어트렸을 때 2~3분 뒤 금방 녹는 치약이 당연히 좋은 제품이다.

물에 잘 녹지 않는 치약은 입 안 점막에 달라붙어 점막을 손상시키는 것은 물론 치주염, 풍치, 위염, 간염, 잇몸질환, 피부 질환, 식도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40대 중반 이후에 치아 문제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시크릿! 건강 핸드북>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장영

고려대 경영학과, KAIST 경영과학과(Ph.D.)를 졸업한 후,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실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일했으며, 경영전략과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해왔다. 지난 20년간 인터넷 사업과 네트워크마케팅, 자연의학 분야에서 책과 강연과 실제 사업을 통해 많은 업적을 남기고, 수십만 명의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과 건강을 찾아주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약골’이었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눈의 충혈과 피로감, 선천성 고혈압 등을 앓았다. 늘 약을 달고 살던 그는 어느 날, ‘병원에서 내 병을 고치지 못한다면, 내가 스스로 고쳐보자’라고 결심, 그때부터 건강(의학) 공부에 매달렸으며, 지금은 건강의 핵심적인 원리를 통해 과거의 병에서 완전히 해방됐다. 

그간 네트워크마케팅과 인터넷 비즈니스의 통합모델을 제시하여 ‘다단계판매’ 수준의 사업을 ‘네트워크마케팅’ 수준의 사업으로 격상시켰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사업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많은 회원들이 그를 찾아 건강과 네트워크 사업 솔루션을 배우고 있으며, 그의 책과 강의자료, 강연이 많은 사람의 건강과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 책은 지난 20여 년간 의학을 공부한 저자가 건강의 핵심과 원리만 추린 것으로, 이 한 권으로 병원과 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 『자유로 가는 인생』, 『뉴밀레니엄시대 최고의 비즈니스』 등 10여 권이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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