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과연 어떤 대답들이 나올까? 플라 스틱을 연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시험관 속에서 부글거리는 약품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는 독약이나 농약을 연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잠시 머뭇거리다가 합성세제와 같이 석유에서 추출해 만든 물질이 화학물질이라며 좀 더 구체적인 대답을 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모두 정답이다. 그러나 완벽에 가까운 정답으로 간주하기에는 조금 부족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들은 더 넓은 범위의 화학물질을 대상으로 한다. 인간을 비롯한 동식물과 미생물, 건축물, 의류, 식품, 화장품 같은 생활용품 등은 거의 모두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인체의 구성요소인 단백질 역시 화학물질이다. 한 예로 우리가 식사로 섭취하는 영양소도 화학물질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처럼 친근한 화학물질을 문제로 삼아야 하는 것일까? 현대인의 삶은 자연과 공존하는 형태에서 크게 벗어난 지 오래 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자연이 만든 물질 대신 인공적으로 만든 화학 물질에 의존하며 살고 있다. 그 결과 과거와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엄청난 수와 종류의 화학물질로 둘러싸이게 된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아이에게 되물림되는 엄마의 독성>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이나즈 노리히사

1952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약과대학 약학부 약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 대학원에서 약리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약제사?약학 박사. 도쿄약과대학 약학부 조수를 거쳐 스위스 베른 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데쿄헤세 간호 단기대학 교수(영양학)로 있다. 미국 생식생리학회 평의원, 일본약리학회 평의원, 일본약학회 회원이다. 연령의 증가에 따른 독성 및 카르보닐 환원효소를 지표(활성, 함량, 유전자)로 하는 ‘세대 전달 독성’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엄마의 독성』은 이제껏 그가 연구한 결과물의 집대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임산부의 인체에 있는 독성이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된다는 충격적인 진실은 많은 예비 부모들에게 건강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꾀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저서로는 『독성학 용어집』, 『의약품 독성학』, 『임상 약물치료학』, 『경피독이 알레르기의 원인이었다』, 『약의 안전한 복용법』 등의 여러 권이 있다. 공저로 『그림으로 풀이한 경피독 제독요법』, 『경피독의 실체』 등이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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