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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17 판매와 마케팅의 진정한 차이

다단계와 네트워크가 본질에 있어 어떻게 구분이 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엔 판매(sales)와 마케팅(marketing)의 차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통 규모가 큰 회사에서는 마케팅 부서와 세일즈 부서를 따로 둡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구분 없이 ‘마케팅&세일즈’처럼 한 부서로 통합을 합니다. 

둘 다 ‘판매 혹은 영업’을 의미한다고 인식하기 때문일 겁니다. 그런 현실에서 누군가가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해 “난 그런 거 못 해!”라고 하면 아마도 세일즈(판매 혹은 영업)를 못 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지요. 

세일즈를 못 한다고 말하는 것은 대인관계에 자신이 없다거나 무언가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하는, 소위 을(乙)의 입장이 되는 것이 싫다거나 그로 인한 거절이 두렵다는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왜 아니겠습니까? 

세일즈는 마지못해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원래 재능이 있든지 교육이나 훈련을 받아야만 할 수 있는 전문 영역으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직장인이나 주부 등의 일반 소비자가 결코 쉽게 여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마케팅은 분명히 다릅니다. 그래서 큰 회사에서는 세일즈와는 별도로 부서를 운영합니다. 제가 몸 담았던 회사들도 그랬습니다. 

사전을 찾아보면 세일즈와 마케팅은 정의에서도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세일즈는 ‘값을 받고 상품 따위를 파는 행위’로, 마케팅은 ‘소비자에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활동’으로 다르게 정의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나는 왜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는가> (전나무숲 출판사)



저자 _ 윤은모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기계공학과, 서강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삼성전자(주)와 코카콜라 한국법인(BIK Inc.)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한 후 한국IBM(주)로 옮겨 17년간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세계적인 ERP(전사적 자원관리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인 SAP Korea에서 마케팅 및 영업총괄 임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Korea)의 영업총괄 임원을 역임하고, 비즈니스컨설팅 기업인 콜럼버스 뉴포트 아시아(CNA Inc.)의 대표를 지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재직 시에는 세계 최고 부자로 알려진 빌 게이츠의 한국 방문 때마다 동행하며 우리나라 경제계의 부자들을 가까이서 만나보았다. 그 시절의 경험은 그의 삶에서 아주 특별한 자산이 되었다.

현재는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시작했던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를 20년 가까이 성공적으로 지속하여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으며, 꾸준한 인세적 수입을 키우면서 100세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자녀(딸)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 비즈니스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 책에서는 20년 가까이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를 지속해오면서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삶, 풍요로운 삶,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으로서의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좋은 파트너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과 방법 등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갑이 마르지 않는 평생부자』가 있으며, 페이스북(facebook)에서 ‘〈평생부자 오늘의 단상〉’을 운영하고 있다.

(facebook 한글 아이디: 윤은모 / 영문 아이디: eunmoyoon)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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