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가 있을 때는 장 마사지가 좋다. 그중 하나가 배마사지(196쪽 참조). 배 마사지를 마치면 다음은 아랫배 마사지를 한다(196쪽 참조). 아랫배 마사지는 위를 보고 눕거나 의자에 앉은 자세로도 할 수 있다.

누워서 하는 것이 손으로 주무르기에는 쉽지만 일하는 틈틈이 의자에 앉아서 배를 문지르거나’ ‘양손으로 주무르기만 해도 효과가 있다.

목욕할 때 욕조에 앉아서 하거나 목욕 후 쉴 때 해도 좋다. 커피 관장에 익숙해지면 배설력을 높이기 위해 커피 관장액을 주입한 후에 30초에서 1분쯤 배를 마사지한다.

엄마가 아이의 배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면 기분이 안정되어 울음을 그치는 것처럼 피로하고 지친 자신의 몸()을 어루만져 낫게 하는 느낌으로 마사지한다. 그 손이 바로약손이다

출처: <면역력을 높이는 장 해독>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신야 히로미(新谷弘実)

세계 최고의 위장 전문의.
1935년에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났다. 1960년에 준텐도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3년 후 미국으로 유학. 1968년 베스 이스라엘 병원에서 수련의로 근무할 때 대장 전역에 걸친 대장내시경 삽입술을 개발했다. 그 이듬해에 세계 최초로 개복 수술을 하지 않고 대장내시경을 이용해 대장 용종(폴립)을 제거하는 수술에 성공해 의학계에 크게 공헌했다. 

그후 이 분야 최고의 권위자로 활약하며 40여 년 동안 미국과 일본에서 35만 건에 이르는 위장내시경 검사와 9만 번 이상의 폴립 절제술을 했다. 암 재발률 0%, 단 한 명의 환자에게도 사망진단서를 발급하지 않은 세계 최고의 위장전문의로 미국 위장내시경 학회 특별상과 2004년 동 학회 최고상을 수상했다. 레이건 대통령의 의학 고문이었으며 일본 황실의 의학 자문을 맡기도 했다.

더스틴 호프만, 베라 왕, 손정의 등의 주치의로 세계의 경제, 문화, 정치 지도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그는 현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외래교수와 베스 이스라엘 병원 내시경센터 소장, 기타사토 대학 객원교수(연구원)로 지내고 있다. 저서로는 일본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시리즈를 비롯해, 《위장이 말해주는 것: 위와 장의 상태로 본 건강장수법》, 《효소력 혁명》,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한 7계명》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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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젊을 때부터 매일같이 바쁘고 고된 업무를 거뜬히 견뎌내왔고 지금도 여전히 활발하게 진료 활동을 하고 있다. 내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심신의 건강과 젊음을 잘 지켜왔기 때문이다. 그 비결은 완벽하지 않지만 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내는 생활방식에 있다.

그중 내 건강을 지탱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신야식 식사건강법은 단순히 이론만 따져 만든 것이 아니라 내가 손수 실천하면서 삶과 건강에 큰 도움을 받는 살아 있는철학이다. 지금부터 나의 하루 일과를 통해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건강법을 알려주겠다.

하루가 쾌적하려면 아침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야 한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간단한 체조와 심호흡을 한다. 그 다음은 신선한 물을 천천히 마신다. 체조는 팔다리를 사용하는 스트레칭을 하거나 젊었을 때 배웠던 가라테의 지르기를 300번 정도 한다.

아침 시간에 이렇게 몸을 움직이는 가장 큰 이유는 온몸에 피가 잘 돌게 함으로써 그날에 필요한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땀을 흘릴 만큼 격렬한 운동은 필요 없다.

출처: <면역력을 높이는 장 해독>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신야 히로미(新谷弘実)

세계 최고의 위장 전문의.
1935년에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났다. 1960년에 준텐도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3년 후 미국으로 유학. 1968년 베스 이스라엘 병원에서 수련의로 근무할 때 대장 전역에 걸친 대장내시경 삽입술을 개발했다. 그 이듬해에 세계 최초로 개복 수술을 하지 않고 대장내시경을 이용해 대장 용종(폴립)을 제거하는 수술에 성공해 의학계에 크게 공헌했다. 

그후 이 분야 최고의 권위자로 활약하며 40여 년 동안 미국과 일본에서 35만 건에 이르는 위장내시경 검사와 9만 번 이상의 폴립 절제술을 했다. 암 재발률 0%, 단 한 명의 환자에게도 사망진단서를 발급하지 않은 세계 최고의 위장전문의로 미국 위장내시경 학회 특별상과 2004년 동 학회 최고상을 수상했다. 레이건 대통령의 의학 고문이었으며 일본 황실의 의학 자문을 맡기도 했다.

더스틴 호프만, 베라 왕, 손정의 등의 주치의로 세계의 경제, 문화, 정치 지도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그는 현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외래교수와 베스 이스라엘 병원 내시경센터 소장, 기타사토 대학 객원교수(연구원)로 지내고 있다. 저서로는 일본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시리즈를 비롯해, 《위장이 말해주는 것: 위와 장의 상태로 본 건강장수법》, 《효소력 혁명》,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한 7계명》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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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지나치면 모자란 것만 못하다

어떤 건강기능식품이든 최적의 섭취량이 있으며, 그 양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서 단지 권장 섭취량의 2~3배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라고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만일 어떤 건강기능식품에 생리활성물질이 있다면 그것을 과량 섭취했을 경우 심 각한 위험이 따른다. 관심 있는 성분의 함량이 더 높다는 단순한 이유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지는 마라.

이 논리와 관련해 사람들이 가장 흔히 저지르는 오류는 비타민B군과 관련된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비타민B군이 수용성이므로 무제한 섭취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천연안전하다는 뜻이 아니다

장사꾼들은 때때로 그들의 제품 설명서에 천연이라고 기입함으로써 마치 그 제품이 건강에 좋고 안전하다는 것을 보증하려 한다. 그러나 독버섯과 헤로인 같은몇몇 물질은 천연물임에도 당신을 죽일 수 있다.

출처: <만성염증 탈출 프로젝트>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듀크 존슨 (Dr. Duke Johnson MD)

듀크 존슨 박사는 UCLA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남부 캘리포니아의 응급의료센터에서 생과 사를 넘나드는 수많은 환자를 치료한 경력을 바탕으로 예방의학으로 돌아선 정통 의료인이다. 그는 세계 최고의 예방의학 전문 기관인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에서 의학책임자로 일한 것을 포함해 예방의학을 20년 이상 연구 및 수행해왔다.

또한 전 세계를 순회하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전통의학의 강점만을 취하는 방식으로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을 모두 수용했으며, 아시아·아프리카·유럽·남미·북미 등 전 대륙 30여 개 국가의 고객들에게 임상을 한 유일무이한 의사다. 그의 예방의학은 수조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기업인 뉴트리라이트를 통해 55개국 300만이 넘는 사람들에게 교육되어왔다. 또한 엑서큐피트(Execufit)라는 회사에서 예방의학 전문가로서 폭넓은 활동을 했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의 치료 경력과 연구 경력을 모두 합친 ‘통합 예방의학’을 이야기한다. 질병에 걸린 뒤에 행해지는 치료의 관점이 아니라 예방의 관점에서 만성질환의 근본 원인이 염증임을 밝히고, 염증을 제거함으로써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성을 줄이는 생활방식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지침들은 저자 자신의 주관적인 주장이 아니다. 수십 년 동안의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 그리고 900여 편에 달하는 논문과 학술 문헌들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지침들이다. 좀 더 심도 있게 내용을 파악하고자 한다면 해당 참고문헌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응급의로 지낸 시절에는 세인트주드병원에서 수여하는 의사철학상(환자 진료에 있어서 뛰어난 업적을 낸 의사에게 수상하는 최고의 상)을 받았으며, 해부학 분야의 글래디스 M. 시어(Gladys M. Shea) 상을 수상했다. UCLA 의과대학 대학원에서 ‘척수 손상 환자의 재활 연구’로 신체운동학 석사를 받았다. 그의 석사논문은 책 《척수 복원(Spinal Cord Reconstruction)》과 의학 저널 <실험신경학(Experimental Neurology)>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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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는 많은 염증 입자들이 있다. 그런데 CRP 수치가 높지 않다고 해서 다른 염증 지표들도 높지 않다고 해석해서는 안 된다. 일반적으로 나는 CRP와 같은 단일 지표만으로 만성염증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때때로 그것은 유용하지만 어떤 상황에도 통하는 황금 기준으로는 적당하지 않다).

최근에 감기에 걸렸거나, 뭔가에 감염되었거나, 피부에 상처가 났거나, 심한 관절염이 있거나, 만성적인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면역체계는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적절하게 작동하고, 이에 따라 CRP 수치가 상승한다. 만성염증이 있다는 판단은 이와 같은 상황에 처해 있지 않은데도 CRP가 여전히 높을 때 할 수 있다(두 번 이상 CRP를 측정해야 검사 수치가 더욱 정확하게 나올 것이다).

이는 왜 많은 연구자들이 CRP 수치로 만성염증 상태를 예측하는 과정에서 혼란을 겪었는지를 설명해준다. 상당히 많은 연구에서 이런 일시적이거나 당황스러운 조건과 상황을 제어하지 못했다. 내가 일하는 연구소에서는 CRP 입자를 중심으로 엄청나게 많은 연구를 했기 때문에 CRP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었다. 그런데 CRP가 심장질환의 위험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지표라는 증거도 늘어나고 있다.

염증 상태를 나타내는 기준치나 일반 감지자로 CRP를 얻는 것은 합리적으로 보이나 여전히 많은 문제들이 남아 있다. 이런 이유로 내가 CRP 하나에만 의존해서 건강 상태를 판단하려하거나, 현 시점에서 모든 사람이 경쟁적으로 염증 인자들의 수치를 검사하는 것을 추천하지않는 것이다. 내가 속한 연구소에서는 현재 일련의 염증 검사를 시행하고 있지만 추천을 하기에는 너무나 이르다. 방대한 양의 과학 연구에 근거해서 말하건대, 만약 당신이 만성질환의 위험요소(8~11장에서 설명)를 가지고 있다면 만성염증도 가지고 있음을 장담할 수 있을 뿐이다.

출처: <만성염증 탈출 프로젝트>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듀크 존슨 (Dr. Duke Johnson MD)

듀크 존슨 박사는 UCLA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남부 캘리포니아의 응급의료센터에서 생과 사를 넘나드는 수많은 환자를 치료한 경력을 바탕으로 예방의학으로 돌아선 정통 의료인이다. 그는 세계 최고의 예방의학 전문 기관인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에서 의학책임자로 일한 것을 포함해 예방의학을 20년 이상 연구 및 수행해왔다.

또한 전 세계를 순회하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전통의학의 강점만을 취하는 방식으로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을 모두 수용했으며, 아시아·아프리카·유럽·남미·북미 등 전 대륙 30여 개 국가의 고객들에게 임상을 한 유일무이한 의사다. 그의 예방의학은 수조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기업인 뉴트리라이트를 통해 55개국 300만이 넘는 사람들에게 교육되어왔다. 또한 엑서큐피트(Execufit)라는 회사에서 예방의학 전문가로서 폭넓은 활동을 했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의 치료 경력과 연구 경력을 모두 합친 ‘통합 예방의학’을 이야기한다. 질병에 걸린 뒤에 행해지는 치료의 관점이 아니라 예방의 관점에서 만성질환의 근본 원인이 염증임을 밝히고, 염증을 제거함으로써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성을 줄이는 생활방식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지침들은 저자 자신의 주관적인 주장이 아니다. 수십 년 동안의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 그리고 900여 편에 달하는 논문과 학술 문헌들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지침들이다. 좀 더 심도 있게 내용을 파악하고자 한다면 해당 참고문헌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응급의로 지낸 시절에는 세인트주드병원에서 수여하는 의사철학상(환자 진료에 있어서 뛰어난 업적을 낸 의사에게 수상하는 최고의 상)을 받았으며, 해부학 분야의 글래디스 M. 시어(Gladys M. Shea) 상을 수상했다. UCLA 의과대학 대학원에서 ‘척수 손상 환자의 재활 연구’로 신체운동학 석사를 받았다. 그의 석사논문은 책 《척수 복원(Spinal Cord Reconstruction)》과 의학 저널 <실험신경학(Experimental Neurology)>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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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이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라는 점은 이미 알려져왔다. 내가 응급실에서 근무할 때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제일 먼저 물어보던 질문 중 하나가 가족 중에 심장질환을 가진 사람이 있나요?”였다. 만약 부모님 중 한 분이 현재 심장질환이 있거나 과거에 앓았다면 당신도 같은 질병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가족력이 없는 사람들보다 높다고 할 수 있다.

형제자매가 심장질환이 있을 경우에도 위험도는 여전히 높다. 그러나 최근까지 어느 누구도 이러한 유전적 소인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최근 완성된 인간 게놈지도 덕분에 이를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영국 셰필드대학교의 고든 더프 경(Sir Gorden Duff, M.D., ph.D.)과 인터루킨 제네틱스(Interleukin Genetics) (미국 메사추세츠주 월섬에 소재)의 켄 콘먼(Ken Kornman) 박사는 유전적 소인과 심장질환의 관계를 설명해줄 훌륭한 연구를 해왔다. 이들의 연구에서는 염증 표지자 인터루킨과 관련된 유전적 특성을 가진 사람은 심장질환의 위험이 3배 이상 증가하며, 유전자 이상이 함께 있는 경우에는 그 위험이 7배나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당신이 다음과 같은 기질을 지녔다고 가정해보자. 부모님께서는 당신에게 사랑, 음식, 쉼터, 교육, 양심을 선사하셨다. 그리고 심장질환의 유전적 소인도 선사하셨다. 이것이 당신의 운명은 결정되었으며 죽을 날만 기다려야 한다는 의미일까? 그렇지 않다. 이것은 그저 심장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기질이 곧 운명은 아니다. 만약 당신의 유전형질이 심장질환에 잘 걸리는 성향이라해도 환경요인의 영향을 받아 심장질환의 유전적 소인이 발현될 확률이 줄어들거나 없어질 수도 있다.

출처: <만성염증 탈출 프로젝트>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듀크 존슨 (Dr. Duke Johnson MD)

듀크 존슨 박사는 UCLA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남부 캘리포니아의 응급의료센터에서 생과 사를 넘나드는 수많은 환자를 치료한 경력을 바탕으로 예방의학으로 돌아선 정통 의료인이다. 그는 세계 최고의 예방의학 전문 기관인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에서 의학책임자로 일한 것을 포함해 예방의학을 20년 이상 연구 및 수행해왔다.

또한 전 세계를 순회하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전통의학의 강점만을 취하는 방식으로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을 모두 수용했으며, 아시아·아프리카·유럽·남미·북미 등 전 대륙 30여 개 국가의 고객들에게 임상을 한 유일무이한 의사다. 그의 예방의학은 수조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기업인 뉴트리라이트를 통해 55개국 300만이 넘는 사람들에게 교육되어왔다. 또한 엑서큐피트(Execufit)라는 회사에서 예방의학 전문가로서 폭넓은 활동을 했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의 치료 경력과 연구 경력을 모두 합친 ‘통합 예방의학’을 이야기한다. 질병에 걸린 뒤에 행해지는 치료의 관점이 아니라 예방의 관점에서 만성질환의 근본 원인이 염증임을 밝히고, 염증을 제거함으로써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성을 줄이는 생활방식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지침들은 저자 자신의 주관적인 주장이 아니다. 수십 년 동안의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 그리고 900여 편에 달하는 논문과 학술 문헌들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지침들이다. 좀 더 심도 있게 내용을 파악하고자 한다면 해당 참고문헌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응급의로 지낸 시절에는 세인트주드병원에서 수여하는 의사철학상(환자 진료에 있어서 뛰어난 업적을 낸 의사에게 수상하는 최고의 상)을 받았으며, 해부학 분야의 글래디스 M. 시어(Gladys M. Shea) 상을 수상했다. UCLA 의과대학 대학원에서 ‘척수 손상 환자의 재활 연구’로 신체운동학 석사를 받았다. 그의 석사논문은 책 《척수 복원(Spinal Cord Reconstruction)》과 의학 저널 <실험신경학(Experimental Neurology)>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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