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22일  /  제 174호

탄산음료도 종류가 다양해졌다고는 하지만 권할 만한 것은 없다. 탄산음료의 특징 중 하나가 마시면 금세 신체의 긴장이 이완된다는 것이다. 얼핏 생각하면 좋은 효과 같지만 아이들에게는 좋을 것이 없다.

의욕이 왕성하고 활력이 넘치는 아이로 자라게 하려면 탄산음료를 일상적으로 마시게 해서는 안 된다. 설탕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 있다는 점도 문제다.

                                            - 후쿠다 미노루, <부모가 높여주는 내 아이 면역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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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탄산음료에 입맛이 길들여지면 평생 동안 끊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탄산음료는 마치 습관처럼 마시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더욱 주의해야할 음료수입니다.

혹시 자녀, 혹은 조카들에게 아무 생각없이 탄산음료를 권하고 계시지는 않으십니까? 진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한다면, 탄산음료부터 줄이거나 끊게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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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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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의욕이 뚝, 하고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날씨는 점점 봄으로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유난히 마음만큼은 봄이 아니라 오히려 겨울에 머물러 있는 것이죠.

‘아, 우울해’만 반복하지 말고 뭔가 의욕을 새롭게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Lost in Connection
Lost in Connection by Sinsong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흥미로운 쥐 실험을 한번 살펴보시죠. 한 실험에서 쥐에게 스스로 뇌의 일정 부위를 자극하는 장치를 누르게 했더니 쥐는 몇 번이고 계속해서 그 장치를 눌렀다고 합니다. 그 장치는 뇌 신경세포가 모여있는 장소를 자극해서 쥐에게 쾌감을 주는 곳이였죠.

쥐는 쾌감을 느끼자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합니다. 도파민은 기쁨이나 즐거움의 감정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뇌 신경세포를 발달시켜 두뇌의 회로를 확장시킵니다.

도파민이 ‘의욕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의 일상에서도 ‘도파민이 샘솟는 환경’을 만들어주게 되며 뇌의 신경세포가 점점 활기에 차게 되고 의욕이 솟게 됩니다.

예를 들어 영어공부를 예로 들어보시죠. 억지로 ‘영어 공부를 해야 한다’는 중압감에만 시달려서는 의욕이 나질 않습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에게 새로운 꿈을 심어주면 이야기는 좀 달라집니다.
 
‘외국인 애인과 꼭 영어로 이야기하고 싶다’ 거나 ‘내가 좋아하는 재즈를 위해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한다면 더욱 의욕이 솟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사소한 일이라도 ‘해냈다’는 기쁨을 맛보게 되면 그때의 짜릿한 성취감은 도파민을 분비하게 하고 또다시 의욕적으로 계속해서 일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조성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떨어져 있는 의욕을 새롭게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목표를 크게 잡지 말고 작은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도전을 할 것’과 ‘자신이 해야하는 것에 새로운 목표를 부여해 의욕을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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