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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02 발달장애와 다운증후군

스펙트럼장애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와 있다. 특히 노산이거나, 임신의 어려움을 겪고 가까스로 아기를 가진 예비 엄마들은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쁨과 기대감만큼이나 아기의 뇌 건강에 많은 관심과 우려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불과 30년 전만 해도 자폐증은 1만 명당 1명 이하로 나타나는 비교적 드문 질환이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10년의 시간이 흐른 시점인 2000년대 초반의 연구에 의하면 10세 이하 어린이 중 150명당 1명꼴로 자폐증 또는 유사 질환이 나타나고, 미국에서만 30만 명의 아이들이 자폐증, 아스퍼거증후군, 발달장애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 미국자폐협회(Autism Society of America)에 의하면 미국 내에서만 성인을 포함한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전반적 발달장애(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PDD)를 앓고 있다고 한다. 이는 다운증후군보다 5배 많고 어린이 당뇨보다 3배나 많은 수치다

국내에서도 스펙트럼장애를 알리고 치료하던 2000년대 초반에 비해 최근에는 ADHD, 틱장애, 뚜렛증후군, 발달 지연, 자폐증과 같은 단어들이 더 이상 낯설지 않고, 이를 대하는 보호자들의 태도도 달라지고 있다

그때만 해도 별로 관심이 없고 내 아이와는 전혀 무관한 일로 생각된 스펙트럼장애가 국내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이제는 더 이상 남의 얘기가 아닌 내 얘기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불과 지금으로부터 10년이 채 안 되는 2009년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자폐 증상이 심한 아이들은 취학 아동 100명당 1명으로 나타났다. 

가장 최근인 2014년 미국 질병예방센터(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에 따르면 68명 중 1명꼴(남아는 42명 중 1, 여아는 189명 중 1)로 자폐스펙트럼장애 증상이 존재한다.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 숫자가 아닐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우리 아이 독특한 행동 특별한 뇌> (전나무숲 출판사)

저자 _  장원웅

저자 장원웅은 1999년에 파커대학교(Parker University)에 입학해 2002년에 카이로프랙틱 의무박사(Doctor of Chiropractic: D.C.) 자격과 텍사스 주면허를 취득했다. 학부 때부터 신경학에 관심을 가져 조지아주 라이프대학(Life University) 캐릭연구소(Carrick institute)의 기능성 신경학 전문의 과정(Diplomate of Functional Neurology Board)과 메릴로 박사의 아동신경행동장애(Childhood Neurological Behavioral Disorder)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이후 댈러스한의대(Dallas Oriental Medicine School)의 과정을 통해 침술자격증을 취득했고, 2005년까지는 미국 댈러스 소재의 JM 뇌신경학클리닉(Functional Neurology Clinic)에서도 근무했다. 미국DAN학회(Defeat Autism Now)과 기능성의학(The Institute for Functional Medicine), 미국영양학회(American Society for Nutrition) 정회원이다.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미국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을 치료하기 시작하면서였다. 그 일을 계기로 자폐스펙트럼장애는 뇌 기능 불균형과 장 기능 저하로 생기며, 아이에게 맞는 치료를 병행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부모들이 ‘카더라’ 통신으로 알게 된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보고 뇌 기능 연구와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치료에 대한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기능성 신경학을 기반으로 한 자극치료와 생의학적 영양치료를 접목, 치료의 방향을 다지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원인을 대뇌의 기능 불균형으로 보고, 아이들의 행동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제시한다. 그 외에 치료할 때 어떤 부분들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지를 강조해서 다루었으며 운동, 요리 레시피, 훈육, 양육법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뇌 기능 재활법도 소개한다. 

2007년부터는 한국에서 밸런스브레인 연구소장과 (주)편두리의 대표로 활동하며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치료법을 연구하는 것은 물론 임상영양학, 응용근신경학, 음악치료, 원시반사 재활프로그램, 리듬운동(RMT) 등의 이론들을 기반으로 한 대뇌반구 통합치료(HIT)를 전파하고 있다. 자폐스펙트럼장애 아이들도 충분히 사회적 관계를 맺고 가치 있게 살아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 부모들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원인과 치료에 대한 강연도 꾸준히 하고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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