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10년 한 해도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즈음이면 많은 이들이 한해를 반성하고 내년을 계획하곤 합니다. 하지만 때로 계획이 지나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어느 정도의 걱정은 필요하지만, 지나친 걱정은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이러한 걱정에 있어서 좀 특이한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걱정의 중심에 자신이 있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라는 것이 상당수 걱정의 핵심 요인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것은 우리가 하는 상당수의 걱정들이 실제로는 별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gets a little crazy by Simon Pai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한 연구에 따르면 절대로 발생하지 않을 사건에 대한 걱정이 40%, 이미 일어난 사건에 대한 걱정이 30%, 별로 신경 쓸 일이 아닌 사소한 것에 대한 걱정이 22%, 어떻게도 바꿀 수 없는 사건에 대한 걱정이 4%였다고 합니다.

사실상 우리들이 해결할 수 있는 걱정거리는 4%에 지나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마땅히 경주해야 할 건설적인 걱정보다는 해봤자 소용없는 일들에 대부분의 에너지를 허비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걱정의 분야에서는 만큼은 비효율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의 남 걱정하기 좋아하는 문화도 지나친 걱정을 유발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관계 중심적인 문화에다 걱정이 남을 위한 배려라고 믿는 정서가 이런 문화를 부추기고 있는 것이죠.

따라서 남이 자신을 걱정하기를 바라고 또 그에 응당 보답하기 위해 남을 걱정해줘야 한다고 믿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지고 보면 이렇게 부정적인 감정들을 공유하는 일보다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대안을 찾는 편이 옳은 일처리지만, 감정 공유를 더 가치있게 여기는 문화가 걱정의 비효율성을 증가시키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과도하고 지나친 걱정을 없애기 위해서는 이른바 걱정 다운사이징이라는 것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걱정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만들어 몸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증상들을 이겨내려고 애쓰는 동안 몸의 에너지가 빠져 나가서 정작 우리가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것에 쏟아부어야할 에너지가 소모되고 있는 것이죠.

걱정을 줄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let it go(그냥 내버려 둬)’라는 자세도 참 유용합니다. 한마디로 어느 정도의 불안은 허용하고 무시하라는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로는 생각의 중단도 도움이 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이럴 때는 아예 생각 자체를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미련이 남는다면 다른 생각으로 둘의 연결을 막아내는 방법을 쓸 수도 있죠.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소거(extinction)나 망각(forgetting)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취미활동에 몰두하거나 혹은 비관적인 전망보다는 긍정적인 전망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쓸데없는 걱정거리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Make Me a Bird
Make Me a Bird by *Zara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더불어
자기 자신에 대한 관용도 걱정을 없애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오는데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엄격한 태도가 미래에 대한 불안을 부르고 이것이 과도한 걱정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또 걱정이 지나치게 많아질 때에는 유산소 운동, 명상, 점진적 호흡이완법이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걱정거리를 없애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관건이겠죠.

걱정을 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한 생각으로 괴로워하는 것보다는 그 시간을 통해 걱정거리의 근본원인을 없애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할 것입니다.

2011년이 코앞에 닥쳐온 지금! 걱정보다는 실천에 더 노력하면 어떨까요^^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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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ㅁㄴㄹ 2011.07.24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걱정을다더하면96퍼네??

  2. Favicon of http://www.bitnasa.org BlogIcon 빛나사 2012.04.12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걱정에 대한 글을 많은데, 걱정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까지 써주셨네요.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홈페이지로 퍼갈게요~

살다보면 ! 스트레스 받네!’라고 속으로 외치시는 일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우리들의 일상이라는 것이 이렇게 매순간 스트레스와 싸우는 과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문제는 스트레스 자체로 인해 기분이 불쾌해지기도 하지만, 더 나아가 이러한 스트레스가 다이어트에도 상당히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식욕 호르몬이 자극받게 되고, 따라서 필요이상의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도 우선적으로는 스트레스에 저항력이 강한 성격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278/365 - Hey Guys Hey Guys Hey Guys by Helga Weber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지만, 자신의 민감한 성격을 다소 둔감하게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지나치게 예민한 성격은 주변의 조그만 변화에도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게 되고 때로는 타인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해석을 함으로써 오히려 자기 스스로가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경우까지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민감한 성격을 둔감하게 하는 생활 요법은 다음과 같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3분 이상 양치질하기, 머리 천천히 감기

허겁지겁 치아를 닦거나 머리를 감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치아를 닦고 머리를 감는 행위 등은 모두 우리의 소중한 건강을 챙기는 일상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여유를 갖고 그 시간 자체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조급한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서부터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서서히 키워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 지하철, 버스를 의도적으로 한 대 보내기

조급증을 고치는 데 즉효가 있는 실천법입니다. 처음에는 불편한 느낌이 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남들보다 조금 더 여유 있게 산다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조금만 더 일찍 준비를 하면 이렇게 한 대 정도를 보내는 것은 아무런 타격을 받지 않습니다. 그 여유로운 시간을 잠시나마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 줄 서서 천천히 기다리기

일부러 더 긴 줄을 선택해 기다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때 조급함이 생기지 않도록 스스로 다스리는 일이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기다리는 동안 여태껏 자신이 무엇을 위해, 왜 서둘렀는지를 반성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Slow Down .......You Clown!!
Slow Down .......You Clown!! by fatboyke (Luc)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 택시를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기

택시, 지하철, 버스를 탈 때 급해 보이는 옆 사람에게 양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한 이러한 행위는 타인에게 호의를 베풀었다는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자긍심과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 것은 식욕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솟구치는 화를 참는 데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아날로그식으로 살아가기

사실 조급한 성격이란 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성격입니다. 심지어 한 인터넷 홈페이지가 3초 이내로 열리지 않으면 곧장 네티즌들은 다른 홈페이지로 옮겨간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니까 말이죠. 따라서 역으로 아날로그식 습관이나 행동들을 일상에서 실천하면 민감하고 조급한 성격에서 서서히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식 습관으로는 독서하기, 편지 쓰기, 일기 쓰기, 독후감 쓰기, 영화 보고 감상평 쓰기, 사진 찍어 인화한 후 앨범 정리하기 등이 있습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을 완전히 제쳐두고 우리의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천천히 해보는 것도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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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글에서 잘못된 입맛을 교정할 수 있는 심리적인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보다 직접적이고 신체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잘못된 입맛을 교정할 수 있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단맛을 예로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가장 뿌리치기 힘든 입맛 중의 하나가 바로 단맛입니다. 그런데 현대인이 단맛에 대해 더욱 강한 욕망을 느끼게 되는 것에는 특정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정보가 지나치게 늘어남으로써 뇌가 이 정보를 따라가야 하는 속도가 너무 높아졌다는 데에 있습니다.


뇌 활동은 몸속으로 흡수한 에너지의 25퍼센트를 소비하는 에너지 블랙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관으로 스며든 혈당을 통해 뇌활동이 유지되는 것이죠. 그러니 바늘 가는 데 실 가듯이 뇌 활동(생각)이 활발할수록 혈당(단맛)에 대한 갈망이 커지는 것입니다.


Sweet Colors..... by rogilde - roberto la forgi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따라서 단맛에 대한 갈망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생각이나 받아들이는 정보의 양을 줄임으로써 미각과 뇌의 고속 연결망을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즉 생각을 멈추고 비우는 생각 다운사이징을 실천해야 하는 것입니다.
 
생각의 결과가 나, 혹은 내가 속한 모임에 그리 유익하지 않다면 과감하게 끊어야 하고, 갈등과 걱정처럼 부정적 감정만 양산하는 나쁜 생각은 과감하게 비우고 버려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우리 몸에 좋은 채소나 과일, 현미밥, 정제되지 않은 곡류에도 당은 충분히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 달콤한 맛을 맛보지 못한다고 불안해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단맛을 비롯한 나쁜 입맛을 지우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입맛 소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입맛 소독에 활용하는 가장 큰 무기는 물입니다. 물은 미뢰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로 인해 생기는 중독성 입맛의 흔적과 기억을 씻어줍니다. 단맛이 거의 없는 채소도 좋은 세척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채소는 치아는 물론, 혀에 남은 음식 찌꺼기까지 말끔히 씻어내므로 입맛 소독 효과가 탁월합니다.

●● 입맛 소독 훈련 3단계

1단계 : 단맛에 약하다면 설탕물이나 커피믹스를 입 안에 머금고 3분간 있는다. 음식을 짜게 먹는다면 소금물을 입 안에 머금어본다. 3분간 버텨야 하는 훈련이지만 참을 수 없다면 그 전에 끝내도 좋다. 이때 호흡은 코로 한다.

2단계 : 입 안에 든 내용물을 뱉고 물로 입 안을 30초 이상 헹군다.

3단계 : 1~2단계를 3회 반복한다.

머릿속을 가득 채운 단맛과 짠맛과 매운맛의 기억을 깨끗이 지우기 위해 마음 한가운데 이성적 맛을 세워봅시다. 살찌는 입맛에 맞서는 지혜로운 입맛이 당신의 건강을 살릴 것입니다.



cat from yuksum
cat from yuksum by Sukanto Debnath 저작자 표시

하지만 일순간에 수십년간 중독된 입맛을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지혜가 바로 입맛허용이라는 것입니다.

허용요법은 음식이나 특정 맛을 지나치게 제한해 불만이 커지고 뇌의 욕구가 증가한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방안입니다. 지나치게 참다 보면 실패를 반복하기 쉽기 때문에 입맛에 숨통을 약간 터주는 의미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매 시기별로 먹고 싶은 음식의 종류와 양을 정한다.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 약간 배가 고픈 수준을 유지한다.

식사 약속이 있을 때는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을 1회 먹는다. 보통 1주일에 한 번이 적당하다. 이렇게 정기적으로 음식을 허용하는 것은 그동안 음식 제한을 잘 실천하고 이겨낸 자신에 대한 포상이자 더 잘하라는 격려의 메시지다.

잘못된 입맛을 다시 되돌리는 것에는 바로 위와 같이 입맛소독-입맛허용이 서로 영향을 미치며 유기적인 관계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소독을 해주면서 깨끗하게 해주고, 다시 약간만 허용해주는 방식을 통해서 완전히 균형 잡힌 입맛을 스스로 잡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 강연회 안내

1차. 교보문고 광화문점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 3번출구)

강사 : 박민수 원장(ND케어클리닉)
일시 : 11월 3일 오후 7시
장소 : 교보문고 광화문점 B1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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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교보문고 강남점 (지하철9호선 신논현역 7번출구)

강사 : 박민수 원장(ND케어클리닉)
일시 : 11월 10일 오후 7 : 30
장소 : 교보문고 강남점 B1 티움
참석대상 : 남녀노소 불문

* 문의 : 전나무숲 02-322-7128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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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입맛 중독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실질적인 입맛 균형, 입맛 조절의 방법으로써 우선 심리적인 면을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를 잘못된 입맛에 길들이는 주범 가운데 하나가 격한 감정입니다. 분노, 공포, 두려움도 그렇거니와 작은 걱정이나 사소한 불안 같은 자잘한 감정 또한 식욕을 자극합니다.

신체는 감정과 직접 소통하는 채널을 갖고 있어서 감정 소모가 큰 자극을 받으면 식욕을 관장하는 호르몬 체계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마련입니다. 우리가 격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식욕이 증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ME and AHMED
ME and AHMED by jodi  عبدالمجيد المطيويع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건강을 해칠 만큼 감정 소모가 큰 자극은 여러 가지입니다
. 가장 나쁜 것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자극인데 인간관계, 외모, , 성격, 사회생활, 경제적 상황, 심지어 다이어트까지 다양합니다. 이러한 일들로 생기는 스트레스는 심리적·육체적 저항을 일으키고 부정적이고 참기 힘든 감정을 불러일으키는데, 이런 감정적 동요가 식욕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특히 격한 감정은 곧장 자극적인 음식 섭취와 폭식을 유발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입맛 훈련 기간에는 최대한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온한 감정 상태는 식욕의 리듬을 되찾아주고 자기통제력을 강화시켜 입맛을 바로잡는 데 적잖은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폭식을 유발하는 격한 감정들>

불안과 걱정

우울

자신감 저하나 그릇된 자존심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

조급한 성격

[365] 096
[365] 096 by Corie Howell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식사의 메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도 입맛을 바로잡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음식과 식사에 대한 과학적 지식이 있어야 입맛을 바로잡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절식 이후에 어지럼증이 찾아오는 과학적 원리를 알고 있으면 이에 대처하는 일이 한결 편안하고 쉬워집니다.

미숙하고 그릇된 생각들에 빠져 있으면 감정적으로 동요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기 쉽고 그만큼 입맛 훈련에 실패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아래에 감정을 제어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했으니 생활 속에서 실천해 감정적 동요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길 바라겠습니다.

<감정을 제어하는 생활>

●● 매일 감사하라

평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성취하고자 하는 일의 성공 확률이 높아집니다. 감사하는 행위는 타인에게 애정과 신뢰를 보내는 긍정적 태도에서 비롯되며, 감사하는 마음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더욱 고취합니다. 이처럼 감사는 긍정을 바탕으로 하며, 긍정하는 사람은 목표를 이룰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 자기 자신을 칭찬하라

감정을 안정시키고 행복감을 높이는 한마디가 있습니다.

잘하고 있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습니다. 자신을 충분히, 흡족하게 칭찬해보십시오. 그리고 격려하십시오. 불가능해 보이던 일도 거뜬히 이뤄낼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입니다.

●● 싫어하는 사람의 장점을 찾아라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 스트레스의 30퍼센트를 차지합니다. 미움은 자책감이나 걱정처럼 쓸데없는 감정 소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해를 볼까 봐, 지는 것 같아서 미운 사람을 칭찬하지 못하거나 그에게 호의를 베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미움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운 사람을 칭찬하고 긍정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런 일이 손해처럼 느껴지겠지만 미운 사람의 장점을 찾고 칭찬해 득을 보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는 사실을 언젠가는 깨닫게 될 것입니다. ‘미운 놈 떡 하나 주기가 아니라 아예 여러 개를 더 주는 것은 어떨까요.

●● 신체활동을 즐겨라

엉킨 감정을 푸는 가장 좋은 신체활동은 운동입니다. 땀이 나고 숨이 차오르면 응어리진 감정의 실타래도 풀어지게 됩니다.

●● 가끔은 솔직해져라

마음에 담아둔 말이 있다면 솔직하게 상대에게 이야기하십시오. 거슬리는 상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담담하게 전함으로써 상대의 행동이나 말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된다면 감정을 자극하는 큰 골칫거리 하나를 없앤 셈입니다. , 속내를 털어놓을 때는 상대방 반응에 무덤덤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럴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아예 부딪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바로 입맛의 균형을 찾아나가는 가장 중요한 지름길 중의 하나라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저자 강연회 안내

1차. 교보문고 광화문점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 3번출구)

강사 : 박민수 원장(ND케어클리닉)
일시 : 11월 3일 오후 7시
장소 : 교보문고 광화문점 B1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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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교보문고 강남점 (지하철9호선 신논현역 7번출구)

강사 : 박민수 원장(ND케어클리닉)
일시 : 11월 10일 오후 7 : 30
장소 : 교보문고 강남점 B1 티움
참석대상 : 남녀노소 불문

* 문의 : 전나무숲 02-322-7128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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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나무숲 출판사입니다.

이번 주에는 잘못된 입맛이 내 몸을 망친다는 주제로 3회에 걸쳐 특집으로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과연 우리는 어떻게 입맛에 중독되는가라는 것입니다. 사실 입맛에 중독된다라는 말을 자체가 좀 생경하게 들리는 것이 사실일 것입니다. 입맛이 입맛이지 왠 중독? 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가 음식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우리의 입맛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sort of a) Bento Box Dinner :)
(sort of a) Bento Box Dinner :) by Sibi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그렇다면 우리가 입맛에 중독되는 과학적인 과정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미각을 관장하는 대표 기관이 혀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혀에는 유두라는 가느다란 점막돌기가 있고, 유두에는 미각의 수용기인 미뢰가 있죠. 혀는 각 부위별로 다른 맛을 느끼는데(혀의 앞쪽은 단맛, 좌우는 신맛, 중앙은 짠맛, 그리고 혀뿌리는 쓴맛을 느낀다), 이는 특정 맛을 느끼는 미세포가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입에 들어온 음식이 혀와 치아의 저작활동(음식을 씹어 부수는 일)을 통해 액체 상태가 되고, 이는 곧 유두 속 미뢰에 있는 미세포에 닿습니다. 이 미세포는 미신경을 통해 대뇌피질에 있는 미각중추에 맛을 전달하게 되고 바로 이것이 우리가 맛을 느끼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에서 입맛이라는 것은 훨씬 복잡한 과정을 거쳐 형성됩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뇌는 음식의 종류와 맛을 연결, 입력해 다음에 다시 그 음식을 찾을 수 있게끔 학습하고 기억합니다. 그 과정에서 음식과 음식이 조합되었을 때의 복합적인 맛, 식감, 이미지들을 모두 받아들여 입맛이 결정됩니다. 별다른 의식적 개입이 없는 한 입맛은 식사 경험과 음식의 맛들이 만들어내는 숱한 자극과 기억들의 총체인 셈이죠.

Rainbow Cake Surprise
Rainbow Cake Surprise by Conor Keller | fortysixtyphoto.com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문제는 특정 맛이 시상하부의 식욕조절중추를 자극해 쾌락 호르몬인 도파민을 분비시킨다는 사실입니다. 가령 단맛 나는 음식은 부교감신경을 항진시키고 지속적으로 도파민을 분비하게 해 안락한 느낌을 주며, 이를 통해 사람들이 단맛에 중독되게 만듭니다.

또 감칠맛(단맛, 짠맛, 쓴맛, 매운맛 외의 입에 착 감기는 맛)은 육류, 치즈, 맛국물, 조개 국물 등에 들어 있는 단백질 성분인 글루타민산염이 분해되며 내는 맛인데, 이 맛에 빠지면 육류를 과도하게 섭취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특정 맛에 중독되는 것이죠.

사실 중독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엇에 중독되느냐에 따라 내 몸과 인생이 망가지느냐 아니냐가 결정되는 아주 극단적인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짠 음식은 체내 도파민 농도를 높이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젓갈류, 김치류, 장류 등의 염장 식품에 중독되면 하루에 소금을 15그램 이상 섭취할 수도 있고, 소금을 하루 5그램 이상 장기간 섭취하면 혈압이 높아지고. 장기가 과로하며, 혈관이 노화되는 등 건강이 해를 입는데도 말입니다.

지방이 함유된 음식의 고소한 맛 역시 중독성이 있죠. 감자튀김이나 바짝 태운 고기 등에 많이 들어 있는 트랜스지방은 심혈관질환의 주범임에도 사람들은 그 고소함에 이끌려 먹고 또 먹게 됩니다.

Taste's SO good!
Taste's SO good! by ucumari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전반적인 상황을 살펴보고 나니 우리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가 더욱 확실해지지 않습니까? 바로 내 입맛이 몸에 좋은 음식에 중독됐는지, 아니면 몸을 해치는 음식에 중독됐는지를 체크하고, 훈련과 통제를 통해 잘못된 입맛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사실이죠.

여기에 입맛을 건전하게 통제해야겠다는 마음가짐까지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지금은 건강해 보여도 그동안의 잘못된 입맛으로 인해 건강이 언제 망가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제 입맛의 중요성에 대해서 잘 아셨을 것이라고 봅니다. 입맛을 훈련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차근 차근 알아보는 것으로 하고, 우선은 입맛이 우리의 매일 매일 식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인식하는 것만해도 건강을 위한 훌륭한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강연회 안내

1차. 교보문고 광화문점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 3번출구)

강사 : 박민수 원장(ND케어클리닉)
일시 : 11월 3일 오후 7시
장소 : 교보문고 광화문점 B1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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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교보문고 강남점 (지하철9호선 신논현역 7번출구)

강사 : 박민수 원장(ND케어클리닉)
일시 : 11월 10일 오후 7 : 30
장소 : 교보문고 강남점 B1 티움
참석대상 : 남녀노소 불문

* 문의 : 전나무숲 02-322-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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