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29일  /  제 179호

음식으로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먹느냐에 더 많은 관심을 쏟아야 한다. 한국인이 즐겨먹는 삼겹살은 직접 불꽃에 닿아 조리하므로 위암 발생을 높일 수 있다. 그래서 태우지 않도록 조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1~2회 이하로 섭취를 제한하고 1인분인 200그램 이상 먹지 않도록 한다.

또 하루 30그램의 된장은 암 예방 효과가 있지만 과다 섭취 시에는 염분 섭취량이 높아져 위암이 우려되므로 하루 81그램(된장 4큰술) 이하로 섭취해야 한다.
                             - 대한암협회,한국영양학회 <항암 식탁 프로젝트>(비타북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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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습니까. 이제 된장에 대한 편견이 좀 바뀌셨습니까? 아무리 몸에 좋은 것도 많이 먹으면 반드시 몸에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골고루, 적당히 먹는 것보다 더 좋은 보양식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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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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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꽃나무 2010.04.29 1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는 아무리 좋은 음식도 조리법에 신경 쓰고 지나치게 많이 먹는 습관을 버려야 할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firforest.tistory.com BlogIcon 전나무숲 2010.04.29 2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결국 조리 과정 속에서 음식물의 영양분을 전혀 다른 물질로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사실 우리가 진짜 신경써야 할 것이 조리방법이라고 볼 수 있죠. '음식 만들어 먹기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우리의 몸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2010년 4월 1일  /  제 159호

Chrysanthemum, Tong Ho
Chrysanthemum, Tong Ho by FotoosVanRobi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우리 몸은 제철 채소를 통해 생명의 기운을 자연으로부터 받아들인다. 봄의 대표적인 채소로 쑥을 꼽을 수 있다.

봄 쑥은 대표적인 민간약초로서 여자들에게 좋은 나물이다. 여린 쑥은 요리로 해 먹고, 길게 잘 자란 쑥은 햇볕에 말려 다려 먹으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한다. 이때 생강을 함께 넣으면 설사에도 좋다. 또 쑥을 연근과 함께 즙을 내 마시면 자궁출혈을 완화시킬 수 있다.

쑥국을 끓일 때 된장 대신 콩가루를 이용하면 담백한 쑥향을 더 진하게 음미할 수 있다.

                                                       - 김옥경, <나를 살린 자연식 밥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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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신선한 기운을 느끼고 싶을 때는 봄나물이 제격입니다. 쌉싸래한 맛이 혀를 자극하고 몸의 감각을 깨우는 듯합니다. 오늘 점심은 각종 봄나물을 밥에 얹어 쓰윽쓰윽 비벼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봄의 기운을 몸 가득히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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