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31일 습관] ‘내 인생 최고의 날’을 생각한다
“운과 성공을 손에 넣은 자신을 선명한 이미지로 떠올릴 수 없는 사람은 운과 성공을 손에 넣지 못한다.”
지금까지 나는 책이나 세미나를 통해 이 말을 되풀이해왔다. 그렇지만 갑자기 성공한 자신을 생생한 이미지로 떠올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일이 생각대로 술술 풀리지 않거나 실패해 풀이 죽어 있다면 꿈을 이루고 행복한 상황을 이미지로 떠올리는 일이 더더욱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 경우 ‘마음도 뇌도 두근두근한 상태’를 재빨리 만들어낼 수 있는 비법이 있다.
그 비법은 바로 ‘내 인생 최고의 날을 떠올리는 것’이다. 먼저 과거의 경험이 축적돼 있는 기억 데이터에서 가장 즐거웠던 일을 골라 그때의 상황과 가장 좋았던 때의 자신을 떠올리자.
초등학교 때 운동회에서 달리기 1등을 했던 일, 좋아하는 이성에게 고백해 성공한 경험, 처음으로 중요한 비즈니스 상담을 성공적으로 매듭지었던 일……. 어떤 추억이든 상관없다.
그리고 당시의 자신으로 돌아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의 감정을 자신의 내부에서 끌어낸다. 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의 감정을 유지한 채 성공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리면 무엇을 해도 술술 풀리는 ‘성공하는 뇌’로 가는 길이 활짝 열리게 된다.
즐거운 일이 있으면 마음도 즐거워진다. 상황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는 감정도 최고조가 된다. 이런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리고 좋은 감정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 당신 인생의 ‘최고의 날’에 느꼈던 감정을 이용해 ‘최고의 날’과 같은 멋진 결과를 내자. 최고조에 달했을 때의 감정은 반드시 최상의 자신을 깨어나게 해준다.
가장 좋았던 때의 나, 최고의 나를 떠올려라.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라온 습관경영 -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31일 습관>(도서출판 전나무숲)
저자 _ 니시다 후미오
일본에서 이미지 트레이닝 연구·지도의 개척자로 불린다. 30년 전부터 과학적인 멘탈 트레이닝 연구를 시작해 자신만의 능력개발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비즈니스, 수험생 등 많은 분야에서 실천적인 멘탈 매니지먼트를 펼치고 있다. 그 성과로 대뇌 생리학과 심리학을 접목한 뇌의 기능에 관한 획기적인 연구 결과인 ‘슈퍼 브레인 트레이닝(SBT)' 시스템을 구축했다. 스포츠 선수들의 희비가 1초도 되지 않는 짧은 순간에 결정되듯 실패했을 때 자신에게 ’파이팅‘을 외치는 것, 힘들고 지친 동료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는 등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고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3초면 충분하다는 것이 SBT의 핵심이다.
현재 최고 운동선수의 멘탈 어드바이저, 기업의 사원교육, 비즈니스맨의 잠재능력 개발 세미나 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 중 경영자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니시다 모임’은 전국에서 문의가 쇄도할 만큼 인기가 있어 문하생이 수천 명에 이른다. 주식회사 산리의 회장이기도 하다. 저서로 『No.1 이론』, 『부자의 등급』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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