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량을 늘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기초대사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3개월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의하면, 근력운동은 3개월 이상 하지 않아도 적정 강도로 근육을 자극하면 바로 기초대사율이 높아진다고 한다. 대사가 활발하면 가만히 있어도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많아지므로 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것이 체중과 지방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반복해 말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근력운동으로 지방을 분해하고 분해된 지방을 유산소운동으로 연소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런 점에서 케틀벨 운동이 가장 적합하다. 케틀벨 운동을 계속하면 근육량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근육을 자극해서 아드레날린, 성장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등의 호르몬이 분비되어 지방을 분해한다.
분해된 지방은 유산소운동으로 연소된다. 체중과 지방을 줄이는 다이어트에 유산소운동이 빠져서는 안 되지만 근력운동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 두 가지 운동을 함께 해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출처: <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생존근육 3가지만 키워라>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이상모
1960년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명산리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체육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운동생리학, 트레이닝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원 졸업 후 국군체육부대(상무 팀)에서 36개 팀의 체력담당관 보직을 맡아 근력운동과 인터벌, 크로스컨트리 트레이닝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 훈련을 지도해 경기력을 한 차원 높게 향상시켰다.
이후 마라톤 감독 보직을 맡아 세계군인마라톤대회에서 34년 만에 우승시켜 국방부장관 포상을 받았으며, 동아마라톤대회에서는 최초 2시간 10분의 벽을 넘어서는 데 공헌했다. 이후 박사 학위를 위해 일본 유학 기간 중 국가정보원에 입사하여 국가정보대학원 체력·건강 담당 교수로 32년간 재직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트레이너를 위한 과학적인 맞춤형 운동 지도법인 ‘PT 지도론’을 강의하고 있으며,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최고위 정책과정, 세종연구소 최고위 정책과정, LG전자 등에서 ‘생존근육을 잡아라’를 주제로 4년간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건강운동에 대한 집필과 강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재능 기부로 어디든 찾아가는 강연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비매품 저서로 《덤벨과 밴드 근력운동》, 《스트레칭 따라 하기》, 《걷기부터 시작하자》, 《안전운동 가이드북》, 《골프교본》, 《성인병과 운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