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저의 집에는 싸움이 끊일 날이 없었습니다.
술을 좋아하고 친구가 좋아 밤 늦게까지 밖으로 돌던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가 서운하고 불만스러웠던 어머니의 다툼에
밤마다 고함, 비명, 깨지는 소리, 부서지는 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두 분의 팽팽한 싸움에
날마다 불안감에 시달렸습니다.
집은 더 이상 집이 아니었습니다.
전쟁터였습니다.

어릴 적 가슴 졸이고 공포에 떨었던 기억은
제 마음속에 깊고 깊은 불안감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꼭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불안감에
안절부절못할 때가 많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살다보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기억이 희미해지면 지워질 줄 알았는데...
잊히지도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세월이 흘러갈수록 오히려 상처는
가슴 속에 깊이 자리를 잡아
더욱더 선명해지는 느낌입니다.

어린 시절 상처가
갑자기 불안감을 증폭시켜 스트레스를 더욱 커지게 하고
지나치게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알기에
스스로 불안 경계령을 내리고
괜찮다고 스스로를 토닥이며 마음을 가라앉히곤 하지만
불안과의 씨름은 점점 커져가기만 합니다.

어느 누구도 완벽한 부모에게서 태어나
완벽한 환경에서, 완벽하게 성장할 수는 없기에
누구나 마음속에 저마다의 상처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
보살펴주는 사람 없이 외롭게 지냈던 기억,
가족의 갈등으로 긴장 속에서 보냈던 기억,
가족과 헤어져 낯선 환경에 홀로 남겨졌던 기억,
학대나 폭행으로 고통 받았던 기억,
심한 차별을 받았던 기억,
가난 속에서 번번이 좌절감을 느꼈던 기억은
깊고 깊은 상처가 되어
내면 깊숙이 숨어 있다가
어른이 된 후에도 불쑥불쑥 튀어나와
마음을 어지럽히고 삶을 어지럽힙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살려고 해도
그러한 상처들은 마음밭의 쓴 뿌리가 되어
마음을 병들게 하고 삶을 병들게 만듭니다.

생각해보면 부모님도 그저 약하고 실수 많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부모님의 자식으로 태어나
한 집안의 가족 구성원이자
사회 일원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상처를 경험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한 사람이 성장하는 데는
많은 지원과 보살핌이 필요한데
성장 과정에서 아이가 당연히 받아야 할
든든한 지원과 사랑과 관심,
그리고 인간으로서 제대로 된 존중을 받지 못했을 경우
깊고 깊은 상처로 남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처의 깊이에 따라, 사람의 기질에 따라
우울증, 강박증, 성격장애, 불안장애, 편집증 등과 같이
아주 심각한 병증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 콤플렉스나 무언가에 대한 집착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특정 감정을 참지 못하거나
사소한 일에도 과도하게 상처를 받고
상처받는 관계를 되풀이하게 되는 것과 같은
자기 자신만이 알 수 있는 마음의 갈등과 증상으로
드러나기도 합니다.

기억해야 할 점은 이런 마음의 병이
자기 자신은 물론 함께 하는 주변 사람들도 다치게 하여
삶을 황폐하게 만들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이젠 마음 깊숙이 숨어 있는 상처를 치유하여
건강한 마음을 회복하고 삶을 회복할 때입니다.
그냥 덮어버리고 묻어버린 채 살며
통증에 시달릴 것이 아니라
자신이 아픔을 느끼는 상처가 무엇인지 정확히 보고
내면화되어 있는 상처를 드러내고
오랫동안 마음에 담고 있던 감정들을
흘려보낼 필요가 있습니다.

더 이상 피하지 말고 진실을 마주해서
오랜 시간 덮어두었던
두려움, 분노, 슬픔 등의 감정을 인정하고
그 감정들을 흘려보내기 시작할 때
상처는 아물고 삶은 가벼워지기 시작합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 참고>

출처:<상처받은 마음을 풀어주는 감성치유> 

저자 _ 강윤희 (artpower21@hanmail.net)

감성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통해 마음속의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감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감성치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화여대 경영학과와 중앙대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때부터 창작활동을 통한 자기표현과 자기치유에 관심이 많았고 예술경영 관련 일을 하면서 감성의 중요성과 감성치유의 필요성을 발견하고 감성치유 방법들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사진, 미술, 음악, 동작, 글쓰기, 걷기 등의 다양한 치유 방법들을 응용한 감성치유워크숍(마이스토리, 5感, 길 위에서 나를 찾다)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의 감성치유워크숍은 일반적인 심리치유 프로그램과는 달리 보다 실질적이고 응용된 방식을 취한다. 즉, 자신의 마음상태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제시함으로써 마음속에 감춰진 본심을 들여다보고 솔직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가며 쌓인 감정들을 해소하고 치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래서 누구든 후련함을 느끼면서 자신의 참모습을 찾고 삶의 방향을 찾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감성치유로 찾아가는 나」라는 주제로 ‘생방송 EBS FM 스페셜’ 라디오 특강을 진행한 바 있으며 기업, 정부기관, 교육기관, 협회, 도서관, 복지단체, 종교단체 등에서 「마음을 풀어주는 감성치유」「감성리더십」「마이스토리」「사계절 인생 이야기」등의 감성치유를 바탕으로 한 강의와 워크숍을 다양한 대상을 상대로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감성치유워크숍의 특징을 대폭 반영해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쌓인 감정들을 털어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는 마음의 상처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온 사람들, 스트레스 많은 직장인, 감정 표현이 서툰 중년 남성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몰라 방황하는 사람들이 책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의욕과 방향 감각을 회복해 더욱더 활기 넘치며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를 소망하고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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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적절한 영양소를 섭취해 부신의 피로를 풀고 부신을 튼튼하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러면 스트레스 조절 호르몬인 코티솔이 효과적으로 분비되어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그 결과 우리 몸은 당분을 덜 찾게 되어 설탕중독의 순환고리를 끊을 수 있다.

치료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된다.

●몸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식습관을 바꾼다.
●스트레스 조절 기관인 부신을 튼튼하게 해줄 영양소를 먹는다.
●건강을 해치는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인다.

병이 낫는 과정은 언덕 위로 커다란 바위를 굴려 올리는 것과 같다. 언제 그 과정이 끝날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설탕중독에 빠진 이유와 부신이 피곤해진 이유를 알아내고 식습관을 바꾸어야만 당신에게 필요한 생명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다행히 조금도 어렵지 않다. 그저 나쁜 식습관을 버리고 좋은 식습관을 익히면 된다. 이제부터 그 방법을 알아보자.

 

■ 설탕, 카페인, 흰 밀가루 먹지 않기
혈당을 적절하게 유지하려면 음식을 제대로 먹어야 한다.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당연히 알고 있겠지만, 설탕을 먹지 않는 것이다. 카페인도 먹지 말아야 한다. 설탕과 카페인은 설탕중독, 저혈당증(배가 고프면 짜증이 나고 불안해지는 저혈당 증상), 부신피로증후군을 악화시키는 주범이다.
흰 밀가루로 만든 가공식품도 먹지 말아야 한다. 흰 밀가루는 몸에 들어가자마자 설탕이 되어버린다. 대체식품으로 통밀을 추천하지만, 최종 목표는 전체 식단에서 빵과 국수의 양을 크게 줄이는 것이다.


■ 고단백질 음식을 먹어 혈당을 적절하게 유지하기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식사를 조금씩 자주 하는 것도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설탕중독의 악순환을 끊는 데 도움이 된다. 육류, 생선, 달걀, 콩과작물, 견과류, 치즈는 모두 훌륭한 단백질원으로 몇 시간에 걸쳐 천천히 혈당을 높인다.
그중에서도 달걀은 가장 균형 잡힌 단백질 식품이다. 서리(Surrey)대학교 연구팀은  <영국심장재단 영양회보(the Nutrition Bulletin of the British Heart Foundation)>에 6주 동안 매일 달걀을 6개씩 먹어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변화가 없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 이유는 단백질 분해 속도가 느리기 때문이다.

■ 부신의 기능 향상을 위해 물과 염분의 섭취량 늘리기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은 혈당, 혈액의 부피, 혈압을 조절해 스트레스를 없애려고 한다. 그런데 부신의 기능이 저하되면 혈압을 조절하는 염분과 수분을 몸 안에 충분히 간직할 수 없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양은 사람마다 다르다. 탈수되지 않으려면 염분과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염분은 체내에 수분을 가두는 스펀지 역할을 한다.
청량음료, 과일주스, 카페인음료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므로 마시지 말고, 물은 기분이 좋아질 때까지 마시면 된다. 체내 수분 함량은 입과 입술을 확인하면 알 수 있으니 입과 입술이 건조하면 물을 마셔야 한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 참고>

출처:<설탕 디톡스 - 설탕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가장 확실한 방법> 

저자 _ 제이콥 테이텔바움

30여 년 동안 자연치유로 만성피로와 통증 등 설탕중독과 관련 있는 질병을 치료해온 내과 전문의. ‘만성피로증후군 및 섬유근육통 연구센터’(www.fibroandfatigue.com)의 의학소장이며, 유명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내츄럴 큐어스(Natural Cures)’를 만들었다.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위약-대조군 실험’, ‘ D-리보오스를 이용한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 같은 뛰어난 연구를 이끌었고, 베스트셀러[피로한 내 몸을 환상적으로!(From Fatigued to Fantastic!)], [고통이여 사라져라 : 만성질환을 없애는 입증된 프로그램(Pain Free 1-2-3-A Proven Program for Eliminating Chronic Pain Now)]을 집필했다. 굿모닝 아메리카, CNN, 폭스 뉴스 채널, 닥터 오즈쇼, 오프라 쇼와 같은 언론 매체에 자주 출연해 자연치유 중심의 유용한 건강 정보를 알리고 있다. www.vitality101.com

저자 _ 크리스틀 피들러

수많은 국립 간행물(Woman’s Day, Better Homes & Gardens, Prevention, Natural Health, Remedy, Medizine’s Health Living, The Health Monitor Network, Great Health, Vegetarian Times, Bottom Line/Women’s Health, Heart Healthy Living, Health Magazine)에 수백 편이 넘는 건강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완벽한 바보를 위한 자연치료법안내서(The Complete Idiot’s Guide to Natural Remedies)]를 집필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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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가 되면 뚜렷해지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부족 현상은 이미 폐경기 전부터 시작된다. 갱년기전증후군은 더 이상 생리를 하지 않고 혈액검사에서 여포자극호르몬과 황체형성호르몬의 수치가 높아 폐경임이 분명해지기 전 5~12년 동안 나타난다. 생리를 할 무렵이면 피곤하고 불안하고 우울하고 잠을 못 자고 두통이 생기면 갱년기전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다. 생리 시작 일주일 전부터 질이 건조해지고 땀이 나고 얼굴이 빨개지는 것도 갱년기전증후군 증상이다.
갱년기전증후군은 설탕중독을 부른다. 갱년기전증후군을 제대로 치료하면 설탕중독에서 탈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분이 좋아지고 나이보다 어려 보일 수도 있다.

■ 블랙코호시(Black cohosh) : 안면홍조 치료에 좋다
갱년기장애, 그중에서도 안면홍조를 치료하는 데 가장 좋은 허브는 블랙코호시(검은노루삼)다. 엔지매틱 테라피에서 나온 ‘레미페민(Remifemin)’을 추천한다. 2005년에 <산부인과지(the Journal Obstetrics and Gynecology)>에 실린 연구 결과를 포함해 수많은 위약-대조군 연구에서 갱년기 증상을 치료한 약품은 레미페민뿐이었다. 미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허브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식물협회(American Botanical Coucil)의 설립자이자 총책임자인 마크 블루멘탈(Mark Blumental)은 ‘레미페민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블랙코호시로 임상실험을 진행한 약품으로, 15건이 넘는 임상실험에서 제품의 안전성과 효력이 입증되었다. 블랙코호시에 관한 과학 논문은 거의 대부분 레미페민을 다루고 있다. 최근에 발표된 임상실험으로 레미페민은 에스트로겐처럼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입증되었다’라고 했다.

■ 허브와 음식 처방 : 갱년기의 다양한 증상들을 치료한다
갱년기에 잠이 부족해 피곤하고, 그 때문에 설탕을 먹게 되는 문제도 자연치료로 개선할 수 있다. 왕고들빼기(wild lettuce), 자메이카 층층나무(Jamaican dogwood), 홉, 테아닌, 쥐오줌풀(valerian), 시계풀(passionflower), 마그네슘, 멜라토닌이 효과가 있다. 왕고들빼기부터 시계풀까지 6가지 허브를 배합해 만든 제품도 있다(부록 A의 3번 참고). 잠을 잘 못 잘 때는 베개 옆에 라벤더 향주머니를 놓고 자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풋콩에는 천연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다. 하루에 한 움큼씩 먹으면 좋은 간식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풋콩은 슈퍼마켓 냉동식품 코너나 건강식품 판매점에서 구할 수 있다. 완두처럼 꼬투리를 까고 속에 있는 종자만 먹는다.

■ 생동일성 호르몬 요법 : 호르몬 결핍과 설탕중독을 치료한다
중년기가 되면 호르몬에 변화가 생겨 피곤하고 정력이 감소하고 우울해진다. 생동일성 호르몬 요법은 여성의 경우 줄어든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수치를 높이고 남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를 높인다. 생동일성 호르몬으로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테스토스테론 결핍을 치료하면 기력과 정력을 되찾고 건강해진다.
생동일성 호르몬은 당분을 섭취하고 싶은 마음도 없애준다.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불안하고 우울해지는 경우가 많아 그때마다 당분을 찾게 되는데, 결국 설탕중독의 나락으로 빠지는 계기가 된다. 호르몬 결핍증을 치료하면 훨씬 쉽게 음식에서 당분을 제거할 수 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 참고>

출처:<설탕 디톡스 - 설탕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가장 확실한 방법> 

저자 _ 제이콥 테이텔바움

30여 년 동안 자연치유로 만성피로와 통증 등 설탕중독과 관련 있는 질병을 치료해온 내과 전문의. ‘만성피로증후군 및 섬유근육통 연구센터’(www.fibroandfatigue.com)의 의학소장이며, 유명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내츄럴 큐어스(Natural Cures)’를 만들었다.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위약-대조군 실험’, ‘ D-리보오스를 이용한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 같은 뛰어난 연구를 이끌었고, 베스트셀러[피로한 내 몸을 환상적으로!(From Fatigued to Fantastic!)], [고통이여 사라져라 : 만성질환을 없애는 입증된 프로그램(Pain Free 1-2-3-A Proven Program for Eliminating Chronic Pain Now)]을 집필했다. 굿모닝 아메리카, CNN, 폭스 뉴스 채널, 닥터 오즈쇼, 오프라 쇼와 같은 언론 매체에 자주 출연해 자연치유 중심의 유용한 건강 정보를 알리고 있다. www.vitality101.com

저자 _ 크리스틀 피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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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부신의 작용 중 하나가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이다. 많은 현대인이 삶을 끊임없는 재앙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부신이 지쳐 무기력하게 있을 때가 많다. 설탕중독, 피로, 초조함은 부신이 무기력해졌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다.

이런 증상을 치료하고 건강해지려면 먼저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기분이 좋아지는 일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에이브러햄 링컨이 말한 것처럼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마음먹은 만큼만 행복하다’.

■ 현실 파악하기
불안하고 초조하다면 일단 자신에게 물어보자.
‘그 위험은 곧 들이닥칠 시급한 일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그렇지 않다’라면[거의 대부분 그런 대답이 나올 것이다] ‘싸울 것인가 도망칠 것인가’를 고민하는 교감신경의 반응은 곧 사라질 테니 안심하고 부신을 쉬게 해주자. 꾸준히 하루에 15~30분 정도 기본 요가 자세나 명상을 하면 마음을 다스리는 데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좋은 생각하기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내 기분을 좋게 하는 것을 생각하자. 감사하는 마음은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강력한 수단이다. 지금 가진 것에 감사하면 삶은 더욱 풍요로워진다.
우선 감사할 일들을 쭉 적어보자. 아침마다 5개씩 적는 것이다. 가족, 일, 곧 떠날 여행, 좋은 날씨, 맛있는 식사 같은 것들을 적어보자. 일상을 살면서 경험하는 크고 작은 고마운 일을 끊임없이 기억해야 한다. 힘든 일이 생기면 크게 심호흡을 하고 작성한 목록을 읽어보자. 그러면서 잠시 쉬는 것이다.

 

■ 나쁜 생각 버리기
뉴스에 신경 쓰지 말자. 뉴스는 사람들을 선동하고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뉴스는 끊임없이 주목하게 만들고, 광고로 소비를 부추긴다. 뉴스를 보는 동안 사람들은 무력해지고 의기소침해진다. 뉴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언론은 현실을 정확하게 반영하는 매체가 아니다. 뉴스는 인생의 밝은 면이 아니라 전쟁, 범죄, 재앙, 경제 위기 같은 암울한 면으로 가득 차 있다. 정보를 얻기 위해 잠깐 보는 것은 괜찮지만 뉴스를 보다가 기분이 나빠지면 그 즉시 텔레비전을 꺼야 한다.
기분이 나빠지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라면 무엇이든 보지 않는 게 좋다. 차라리 함께 있으면 행복한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자. 그러면 스트레스가 줄고 부신이 튼튼해질 것이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 참고>

출처:<설탕 디톡스 - 설탕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가장 확실한 방법> 

저자 _ 제이콥 테이텔바움

30여 년 동안 자연치유로 만성피로와 통증 등 설탕중독과 관련 있는 질병을 치료해온 내과 전문의. ‘만성피로증후군 및 섬유근육통 연구센터’(www.fibroandfatigue.com)의 의학소장이며, 유명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내츄럴 큐어스(Natural Cures)’를 만들었다.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위약-대조군 실험’, ‘ D-리보오스를 이용한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 같은 뛰어난 연구를 이끌었고, 베스트셀러[피로한 내 몸을 환상적으로!(From Fatigued to Fantastic!)], [고통이여 사라져라 : 만성질환을 없애는 입증된 프로그램(Pain Free 1-2-3-A Proven Program for Eliminating Chronic Pain Now)]을 집필했다. 굿모닝 아메리카, CNN, 폭스 뉴스 채널, 닥터 오즈쇼, 오프라 쇼와 같은 언론 매체에 자주 출연해 자연치유 중심의 유용한 건강 정보를 알리고 있다. www.vitality101.com

저자 _ 크리스틀 피들러

수많은 국립 간행물(Woman’s Day, Better Homes & Gardens, Prevention, Natural Health, Remedy, Medizine’s Health Living, The Health Monitor Network, Great Health, Vegetarian Times, Bottom Line/Women’s Health, Heart Healthy Living, Health Magazine)에 수백 편이 넘는 건강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완벽한 바보를 위한 자연치료법안내서(The Complete Idiot’s Guide to Natural Remedies)]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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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을 7~9시간 정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설탕을 먹고 싶은 욕구가 상승하고 체중이 늘어난다. 20세기 들어 미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9시간에서 6시간 30분으로 줄어들었다. 이것은 업무량은 그대로인데 월급만 30% 정도 깎인 경우에 비유할 수 있다.

그 결과 우리 몸은 피곤하고 아프고 뚱뚱해지고 설탕을 더 많이 찾게 되었다. 밤잠이 부족해 피곤해진 몸이 설탕을 먹어서라도 에너지를 보충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퀘벡주 퀘벡시에 있는 라발대학교 연구소는 밤잠이 부족하면 비만이 될 확률이 30% 정도 높아지고, 체중이 평균 2kg 정도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밤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인슐린저항성도 생긴다. 인슐린저항성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키지 못하는 현상을 말한다. 혈관에 녹아 있는 당이 세포에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세포는 연료를 공급받지 못하고, 섭취한 당을 태우지 못하면 우리 몸은 또다시 설탕을 달라고 부르짖는다.

결국 끝없이 설탕을 바라게 되고, 과체중과 피로로 고생하며, 당뇨에 걸릴 수도 있다. 반면, 규칙적으로 제대로 잠을 자면 기운이 솟는다. 정신은 명료해지고 몸은 젊어지고 날씬해진다. 밤에 잠을 제대로 자기만 해도 만성통증이 사라지는 사람도 많다.

잠을 푹 자야만 젊음의 샘물인 성장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고, 렙틴과 그렐린이 적절하게 만들어진다. 성장호르몬, 렙틴, 그렐린은 함께 식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면 지방이 근육으로 변한다. 근육이 늘어나면 열량을 훨씬 효율적으로 태울 수 있고, 인슐린민감성도 개선된다. 설탕 섭취 욕구가 줄어들고 날씬해지는 것이다.

강조하건대, 밤에 7~9시간 정도 푹 자는 것은 기운을 내고 식욕을 줄이고 설탕을 먹고 싶은 욕구를 잠재우는 큰 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단행본 참고>

출처:<설탕 디톡스 - 설탕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가장 확실한 방법> 

저자 _ 제이콥 테이텔바움

30여 년 동안 자연치유로 만성피로와 통증 등 설탕중독과 관련 있는 질병을 치료해온 내과 전문의. ‘만성피로증후군 및 섬유근육통 연구센터’(www.fibroandfatigue.com)의 의학소장이며, 유명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내츄럴 큐어스(Natural Cures)’를 만들었다.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위약-대조군 실험’, ‘ D-리보오스를 이용한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 같은 뛰어난 연구를 이끌었고, 베스트셀러[피로한 내 몸을 환상적으로!(From Fatigued to Fantastic!)], [고통이여 사라져라 : 만성질환을 없애는 입증된 프로그램(Pain Free 1-2-3-A Proven Program for Eliminating Chronic Pain Now)]을 집필했다. 굿모닝 아메리카, CNN, 폭스 뉴스 채널, 닥터 오즈쇼, 오프라 쇼와 같은 언론 매체에 자주 출연해 자연치유 중심의 유용한 건강 정보를 알리고 있다. www.vitality101.com

저자 _ 크리스틀 피들러

수많은 국립 간행물(Woman’s Day, Better Homes & Gardens, Prevention, Natural Health, Remedy, Medizine’s Health Living, The Health Monitor Network, Great Health, Vegetarian Times, Bottom Line/Women’s Health, Heart Healthy Living, Health Magazine)에 수백 편이 넘는 건강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완벽한 바보를 위한 자연치료법안내서(The Complete Idiot’s Guide to Natural Remedies)]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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