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만복 상태가 되면 혈액 안에 당분, 지방,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영양분이 많아지고, 그 영양분을 먹는 백혈구도 덩달아 배가 불러진다

그래서 외부에서 병원균이나 알레르겐이 침입하거나 몸 안에서 암세포가 발생해도 백혈구가 이 침입자들을 제대로 먹으려고 하지 않는데, 이것이 곧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 반대로 공복일 때는 혈액 안의 영양소가 부족하니 백혈구도 배가 고파 병원균, 알레르겐, 암세포 등을 먹으려는 활동이 왕성해진다.

즉 면역력이 높아진다. 그래서 인간이나 동물의 몸은 병이 나면 식욕을 떨어뜨려 백혈구를 배고픈 상태로 만듦으로써 면역력을 높이고 병을 고치려 하는 것이다.

면역력은 체온과도 관련이 깊다. 즉 체온이 평소보다 1도C 내려가면 면역력은 30% 이상 저하되고, 반대로 평소보다 1C 올라가면 면역력은 5~6배나 향상된다. 추울 때는 몸이 얼어붙어 운동 능력이 떨어지지만 따뜻할 때는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생명체인 백혈구도 차가워지면 움직임이 둔해지고 따뜻해지면 운동 능력이 좋아지는 것이다--[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내몸이 보낸 이상신호가 나를 살린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이시하라 유미

1948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났다. 나가사키대학 의학부,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혈액내과에서 근무하던 중 만성병을 치유하지 못하는 현대의학에 대해 의문을 품고 난치병 치료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과 스위스 병원 등에서 자연요법을 연구했다. 
현재 이시하라클리닉의 병원장으로서 일본의 전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건강 증진을 위한 단식원도 운영하는데, 이미 그의 당근사과주스 단식을 경험한 사람이 3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연요법을 기본으로 한 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그의 의학 설명은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다고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생강 홍차 다이어트》,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은 반드시 낫는다》, 《초超 건강법》, 《병은 냉증으로부터》,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 《내 몸을 지키는 건강비법 100가지》, 《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등이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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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워릭대학교의 앤드루 오즈월드 박사가 독신과 건강에 대해 연구한 흥미로운 결과가 있다. 그는 1991년부터 2000년까지 10년 동안 약 1만 명의 기혼 및 독신 남녀를 조사했는데, 이 조사 기간에 기혼 남성의 사망률은 독신 남성보다 6.1% 낮았고, 기혼 여성의 사망률도 독신 여성에 비해 2.9% 낮았다고 한다

독신자는 혼자라서 마음 편하게 살 것이라고 보통은 생각하지만, 오히려 독신이어서 받는 스트레스가 수명을 짧게 만든 것은 아닌지 분석하고 있다. 코카서스 장수자들의 건강법 중 하나가 사람들과의 인연과 배우자를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것인데, 그것으로 보아 혼자인 삶의 방식은 생각보다 더 많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성생활 역시 건강을 지키고 장수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것 같다. 1~2회 정도 섹스를 하면 면역글로불린인 IgA가 많이 생산되어 감기를 비롯해 다양한 감염증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한다고 하니 말이다.

영국 브리스틀대학의 S. 에이브러햄 교수는 2000년에 멜버른에서 열린 제4회 세계뇌졸중회의에서 적당한 성생활은 순환기계의 병을 예방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영국 웨일스 케어필리에 사는 건강한 남자 2400명을 10년 동안 추적 조사했는데, 3회 이상 성생활을 하는 사람은 그 이하인 사람보다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의 발병 위험성이 낮다는 사실을 알아냈다--[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내몸이 보낸 이상신호가 나를 살린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이시하라 유미

1948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났다. 나가사키대학 의학부,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혈액내과에서 근무하던 중 만성병을 치유하지 못하는 현대의학에 대해 의문을 품고 난치병 치료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과 스위스 병원 등에서 자연요법을 연구했다. 
현재 이시하라클리닉의 병원장으로서 일본의 전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건강 증진을 위한 단식원도 운영하는데, 이미 그의 당근사과주스 단식을 경험한 사람이 3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연요법을 기본으로 한 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그의 의학 설명은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다고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생강 홍차 다이어트》,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은 반드시 낫는다》, 《초超 건강법》, 《병은 냉증으로부터》,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 《내 몸을 지키는 건강비법 100가지》, 《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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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학설을 정립한 캐나다의 세리에 박사는 만년에 암에 걸리고 말았다. 암 진단을 받은 그는 서양의학적 치료를 거부했다. 그리고 이제껏 받은 스트레스들을 모두 떨쳐서 암을 고치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고, 결국 감사하는 마음이 스트레스를 없애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는 답을 찾게 되었다. 그 뒤로 그는 매일매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여 훌륭하게 암을 극복했다.

도쿄대학 의학부 출신의 의학자인 시오야 노부오 선생은 20023월에 100세가 된 기념으로 100세가 되어서 전하고 싶은 말이라는 저서를 냈다. 책 내용은 이렇게 요약된다.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살며, 불평 없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바라는 대로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반드시 바라던 일이 실현된다.’

 

이것은 종교적 신념이 아니다. 위대한 과학자이며 의학자인 시오야 박사가 100년의 세월을 살면서 깨우친 교훈이다. 박사는 100세를 넘어서도 매주 골프를 칠 정도로 건강하였고, 의치 하나 없이 건강한 자신의 치아로 식사를 했다고 한다.

이처럼 동서양을 불문하고 대()의학자들이 감사하는 마음이야말로 병을 고치고 원하는 꿈을 실현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실제로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뇌에서 베타엔도르핀이 분비되어 면역력이 왕성해질 뿐만 아니라 다른 일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내몸이 보낸 이상신호가 나를 살린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이시하라 유미

1948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났다. 나가사키대학 의학부,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혈액내과에서 근무하던 중 만성병을 치유하지 못하는 현대의학에 대해 의문을 품고 난치병 치료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과 스위스 병원 등에서 자연요법을 연구했다. 
현재 이시하라클리닉의 병원장으로서 일본의 전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건강 증진을 위한 단식원도 운영하는데, 이미 그의 당근사과주스 단식을 경험한 사람이 3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연요법을 기본으로 한 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그의 의학 설명은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다고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생강 홍차 다이어트》,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은 반드시 낫는다》, 《초超 건강법》, 《병은 냉증으로부터》,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 《내 몸을 지키는 건강비법 100가지》, 《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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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안에는 체열의 약 20%를 생산하는 간장과, 체열의 약 7%를 생산하는 신장, 그 외의 여러 장기가 있다. 그리고 배에는 뼈가 없는 대신 복직근(배곧은근. 복벽에 좌우로 나란히 상하로 뻗어 있는 1쌍의 근육), 복횡근(배가로근. 배의 양옆에서 세 번째 층을 이루며 가로놓여 있는 넓은 근육), 복사근(복부의 좌우와 중심에 있는 비스듬하게 생긴 근육)으로 구성된 복근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배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즉 배가 따뜻하면 체열이 올라가면서 배 안의 장기와 근육으로의 혈행이 좋아지고 대사가 촉진되면서 체중도 감소한다. 또 체온이 상승하면 장의 면역세포 활동이 활발해지고 점점 면역력이 좋아져 모든 질병을 예방하거나 개선할 수 있게 된다.

배를 따뜻하게 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배덮개(배가리개)를 하는 것이다. 나를 찾아온 환자 중에 겨울이 되면 몸, 특히 아랫배나 허리가 차가워지고 20~30분 간격으로 소변을 보게 되어 괴롭다는 60세 여성 환자가 있었다. 이 환자에게 배덮개를 추천했더니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서 배뿐만 아니라 하반신 전체가 따뜻해지고, 소변의 횟수가 줄어든 대신 1회 소변의 양이 늘어나 두 달 만에 3kg이나 빠졌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요즘에는 속옷 형태의 배덮개가 나와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간편히 배를 보호할 수 있어 참으로 다행이다--[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내몸이 보낸 이상신호가 나를 살린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이시하라 유미

1948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났다. 나가사키대학 의학부,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혈액내과에서 근무하던 중 만성병을 치유하지 못하는 현대의학에 대해 의문을 품고 난치병 치료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과 스위스 병원 등에서 자연요법을 연구했다. 
현재 이시하라클리닉의 병원장으로서 일본의 전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건강 증진을 위한 단식원도 운영하는데, 이미 그의 당근사과주스 단식을 경험한 사람이 3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연요법을 기본으로 한 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그의 의학 설명은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다고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생강 홍차 다이어트》,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은 반드시 낫는다》, 《초超 건강법》, 《병은 냉증으로부터》,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 《내 몸을 지키는 건강비법 100가지》, 《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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