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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1.19 스쿼트 운동하면 혈행까지 촉진된다

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바닥에 자극을 주니 체온이 상승하고 혈행이 촉진된다. 특히 카프레이즈 운동을 하면 장딴지의 근육을 비롯하여 다리 전체의 근육이 단련되므로 역시 체온 상승과 혈행 촉진에 도움이 된다. 스쿼트 운동과 교대로 하면 더 효과적이다.

스쿼트 운동법

1. 어깨 폭보다 약간 넓게 양다리를 벌리고 서서 양손을 머리 뒤에 올려 깍지를 낀다.

2. 그 상태에서 등 근육을 편 채 숨을 들이마시면서 무릎을 구부리고, 숨을 뱉으면서 일어선다. 이때 되도록 가슴은 앞으로 쭉 내밀고 엉덩이는 뒤로 쑥 밀어낸 자세로 하는 것이 좋다.

3. 이 동작을 5~10회 천천히 하고(1세트), 잠시(몇 초~몇십 초) 쉰 뒤 반복한다. 전부 5세트 정도 하면 된다.

점점 근력이 좋아져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면 1세트에 10~20회 하거나 세트 수를 늘리면 된다(10세트 정도). 이때 가벼운 덤벨을 양손에 들고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내몸이 보낸 이상신호가 나를 살린다> (전나무숲 출판사)


● 지은이 _ 이시하라 유미

1948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났다. 나가사키대학 의학부,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혈액내과에서 근무하던 중 만성병을 치유하지 못하는 현대의학에 대해 의문을 품고 난치병 치료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과 스위스 병원 등에서 자연요법을 연구했다. 
현재 이시하라클리닉의 병원장으로서 일본의 전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건강 증진을 위한 단식원도 운영하는데, 이미 그의 당근사과주스 단식을 경험한 사람이 3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연요법을 기본으로 한 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그의 의학 설명은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다고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생강 홍차 다이어트》,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은 반드시 낫는다》, 《초超 건강법》, 《병은 냉증으로부터》,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 《내 몸을 지키는 건강비법 100가지》, 《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등이 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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