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에 ‘혈’을 보하는 흑미와 대추, 몸을 따뜻하게 해서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육계를 더했다. 식품의 효능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뭉근히 끓인 흑미 죽으로 쉬 피로한 신체에 기운을 북돋운다.

<재료(2인분)>

백미 ¼컵, 흑미 1큰술, 땅콩(껍질 벗긴 생것) 20g, 대추(281쪽참조) 4개, 육계(281쪽 참조) 1조각, 홍화(279쪽 참조) 2g, 닭곰탕 국물(73쪽 참조) 6컵, 소금 작은술 3


<이렇게 만드세요>


➊ 백미와 흑미를 함께 씻어 체에 밭친다.

➋ 대추는 가볍게 씻어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린 후 물기를 뺀다.

➌ 냄비에 ➊의 백미와 흑미, 땅콩, 대추, 육계, 닭곰탕 국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중간 불에서 가열한다. 끓어오르면 한 번 섞어 준 후 뚜껑을 조금 열고 약한 불에서 40~50분간 끓인다.

➍ 마지막에 홍화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암환자를 살리는 항암 보양식탁> (전나무숲 출판사)


저자 _ 미이 도시코, 고타카 슈지 

미이 도시코 _ 1962년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났다. 상하이 중의약대학 일본캠퍼스 교수이며 도쿄 교육센터 소장과 치요다(千代田) 한방클리닉의 부원장을 맡고 있다. 1985년 상하이 중의약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 상하이 시 중의병원 내과에 근무했다. 1990년에 일본에 건너가, 암 환자의 치료에 매진하면서 환자들에게 중의학의 지식과 약선요리의 효력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가정에서도 가족과 자신의 건강을 위해 약선요리를 즐긴다. 책에서는 주로 Part 2~5를 담당했다.

고타카 슈지 _ 1946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중의(中醫)클리닉·고타카의 원장이며 병설 동양의학 암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다. 1971년 도쿄의과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국립암센터 등에서 두경부(頭頸部) 영역에 발생하는 암의 외과를 담당했다. 수술 후에 일어나는 전이를 막을 수 있는 유효한 수단을 찾지 못하던 현실 속에서 중의학을 알게 되었고,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상태에 따른 진단 치료야말로 암 치료에 필요하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중의학을 연구하여 1988년부터 도쿄 도립 도시마(豊島)병원에서 중의학의 전문외래를 담당했다. 도쿄 도립 도시마병원 동양의학과 원장을 지내기도 했으며, 책에서는 주로 Part 1을 담당했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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