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마케팅에서 회사를 선택하는 것은 결혼 상대자를 선택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어떤 회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제품 혹은 아이템, 보상 플랜, 지속성과 성공 여부 등 모든 것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곧 회사와 나는 떼놓고 생각할 수 없는 관계입니다. 아내 혹은 남편이 ‘삶의 파트너’라면 회사는 ‘비즈니스 파트너’입니다. 

하지만 네트워크마케팅이 누군가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비즈니스이기에 ‘누가 무엇을 가지고 다가왔는가’에 의해 회사가 결정되는 일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회사를 선택하는 과정은 ‘관심을 가질까 말까’ 혹은 ‘해볼까 말까’의 과정이지, 두루 비교 검토한 후에 결정하는 경우는 드물지요. 마치 해외에 이민 간 분들이 공항에 마중 나온 사람의 직업을 따라간다는 조금은 우스갯소리와 같은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어쩌면 내 미래를 좌우할 비즈니스의 선택입니다. 결혼 상대를 고르는 것과 같다고 했지요? 후회하지 않도록 제대로 된 기준을 가지고 세심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다른 종류의 네트워크마케팅을 접해본 경우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두 번 후회할 수는 없으니까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나는 왜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는가> (전나무숲 출판사)



저자 _ 윤은모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기계공학과, 서강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삼성전자(주)와 코카콜라 한국법인(BIK Inc.)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한 후 한국IBM(주)로 옮겨 17년간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세계적인 ERP(전사적 자원관리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인 SAP Korea에서 마케팅 및 영업총괄 임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Korea)의 영업총괄 임원을 역임하고, 비즈니스컨설팅 기업인 콜럼버스 뉴포트 아시아(CNA Inc.)의 대표를 지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재직 시에는 세계 최고 부자로 알려진 빌 게이츠의 한국 방문 때마다 동행하며 우리나라 경제계의 부자들을 가까이서 만나보았다. 그 시절의 경험은 그의 삶에서 아주 특별한 자산이 되었다.

현재는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시작했던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를 20년 가까이 성공적으로 지속하여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으며, 꾸준한 인세적 수입을 키우면서 100세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자녀(딸)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 비즈니스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 책에서는 20년 가까이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를 지속해오면서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삶, 풍요로운 삶,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으로서의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좋은 파트너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과 방법 등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갑이 마르지 않는 평생부자』가 있으며, 페이스북(facebook)에서 ‘〈평생부자 오늘의 단상〉’을 운영하고 있다.

(facebook 한글 아이디: 윤은모 / 영문 아이디: eunmoyoon)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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