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포함한 많은 전문가들이 아침을 하루의 가장 중요한 식사로 믿고 있다. 아침을 쫄쫄 굶으면 우리 몸은 근육을 분해해 연료로 쓰려고 한다.

또 아침을 먹지 않으면 혈당은 몇 시간 안에 떨어지고,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아드레날린과 코티솔이 분비되면서 신속하게 균형을 유지한다. 뱃살을 줄이려면 아침 먹을 시간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0~15분간 식탁에 앉아 포리지(오트밀에 물이나 우유를 넣은 것)나 무설탕 시리얼 한 그릇, 100% 과일 잼을 바른 밀 토스트 한 조각을 먹는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포리지는 혈당을 꾸준히 올리고, 약간의 향신료를 더하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계피는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옮기는 데 도움을 주고,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포도당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으며, 열을 내어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강황(울금·심황) 역시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주는 흥미로운 양념이다. 염증은 뱃살과 연관이 있으므로 다른 음식에 강황을 곁들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단행본에서]

출처: <뱃살 제로 다이어트> (전나무숲 출판사)


저자 _ 메릴린 그렌빌

저자 메릴린 그렌빌 박사 Dr. Marilyn Glenville PhD는 영국의 여성 영양 건강 분야의 최고 전문가. 캠브리지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5년 동안 영국과 미국에서 영양학을 공부하고 실습을 했다. 과학 저널에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왕립의학협회와 왕립외과대학 과 왕립내과대학 교수들에게 여성 건강과 관련한 조언과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왕립의학협회와 왕립예술협회, 영양협회의 회원이다. 왕립의학협회의 ‘음식과 건강 포럼’ 편집자로도 일하고 있다. 또 자선 단체인 ‘여성 건강의 의학 권고’ 패널로 활동하고 조기 폐경 여성을 돕는 ‘데이지 네트워크’를 후견하고 있으며 유명한 국제 대변인이기도 하다. 이 밖에 비타민과 미네랄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음식 표준 기관(FSA)의 수출 그룹 공식 관리자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라디오 토크쇼에 고정 패널로 참가하고, TV와 언론 매체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그녀는 여성 건강 분야의 유명한 저술가이며 국제적 베스트셀러가 된 건강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다이어트의 자연 대체식품》, 《호르몬 대체요법을 대체하는 자연식품》, 《폐경과 골다공증을 위한 건강식》, 《불임의 자연 해결책》, 《여성을 위한 영양 건강 핸드북》, 《자연적으로 생리 전 증후군 극복하기》 등이 있다. 런던과 터브리지 웰스에 병원을 개원했고 홈페이지 www.marilynglenville.com를 운영 중이다.

              ※ 인터넷 서점 및 전국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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